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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기일에 가야할까요?

ㅡㅡ 조회수 : 4,281
작성일 : 2018-06-24 12:41:32
남편이랑 부부싸움 중. 남편이 폭력을 했고
제가 한 반년간 폭행당하다가.자존심상해 폭행사실 숨김
우연하게 알려져.
저희친정아빠가 시아버지한테 알리고 .
시아버지도 남편혼내고
애때문에 어찌저찌 삽니다..
뭐 저도 가만히 맞고만있지 않았어요 근데 당했죠ㅠ
그런데..시아버지나 시집식구들이 남편을 혼구녕?내진않고
그냥 저한테만 참으라고 하네요.
시아버지 생신때는 꾹 참고갔어요. 시아버지 잘해주셨구요.
근데도 억울하고 화나는 마음이 스멀스멀 기어올라요.
자기자식 팔 안으로 굽는게 인지상정이지요?
그래도 폭행당한게 너무 억울하고 폭행당했는데
제사음식 차리면 종년처럼 보일거같아서요
남편이랑 살섞고사는 주제에. 또 지남편이랑은 잘지내면서
우리만 배척한다고 소리나올거같기도하고
어쩌는게 좋을까요
남편이랑 훈풍부는데. 그 훈풍에 일조해야하나싶기도하고요
속으로 얼마나우습게볼까
나 안된생각보다. 얻어터지고 제사상차리는 미련한년취급
할수도있겠다는 생각. 물론 제사상은 전자렌지에데우고
그냥설겆이만 하면되는데.
시어머니가 뭔죄냐구요. 시어머니에대한 억화심정은전혀없구요
IP : 114.203.xxx.7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4 12:44 PM (223.38.xxx.247)

    이래서 자꾸 싸우는듯.

  • 2. 오늘
    '18.6.24 12:47 PM (211.177.xxx.138)

    가세요.훈풍분다면서요.

  • 3. ...
    '18.6.24 12:47 PM (125.180.xxx.52)

    님어머니제사날 님남편이 님한테 불만있다고 안오면 어떻겠어요?
    바꿔생각해보면 답나오죠?

  • 4. 저도
    '18.6.24 12:49 PM (125.134.xxx.240)

    가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 5. ..
    '18.6.24 12:49 PM (175.223.xxx.15)

    이래서 자꾸 싸우는듯2222
    싸움의 원흉인 남편이랑도 이제 잘 지내신다면서 남편 가족들한테 차갑게 굴거 뭐 있나요
    생각이 너무 많으신거같아요
    다른 가족들이 원글님과 남편 보고 이제 잘지내니 다행이다 하겠지 설마 저 등신같은것 여길왜와 이런 생각을 하겠어요?
    마음약하고 착하신분같은데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 6. ^^*
    '18.6.24 12:50 PM (49.164.xxx.133)

    지금은 남편이랑 잘지내고 있는거 아닌가요
    그냥 시모제사가 귀찮아 설거지가 귀찮아 하는
    행동으로 밖에 안보일것 같아요

  • 7. ....
    '18.6.24 12:57 PM (58.238.xxx.221)

    그리고 가시면 제발 좀 일 혼자 하지마시고 남편이랑 같이 하세요.
    설거지 위주로 하시는거면 꼭 남편 붙들고 같이 하세요.
    원래는 남편이 하는게 맞죠.
    지조상 제산데....
    혼자 다하니까 더 억울한거에요.

  • 8. ㅁㅁ
    '18.6.24 12:58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힘 부족해 맞은 건 맞았다 할일 아니죠
    둘이 싸우고는 주변인들한테 시비 붙고
    님같은이 가장 피하고 싶은 가족표본

  • 9. ..
    '18.6.24 1:00 PM (1.243.xxx.44)

    이러나, 저러나 같이 사시는 거잖아요.
    성인을 눈물 쏙빼게 혼낼수 있는 부모도 거의 없지 싶어요.
    본인도 늙어가는 처지에, 또 그럴자격(아버지도 젊을적 그랬잖아요?) 있을지도 모르고..
    그부분은 너무 서운하게 생각지 마시고, 헤어질거 아니면
    눈 한번 질끈 감고 다녀오세요.
    애들봐서라도. 부부싸우면, 애들이 너무 안됐어요.

  • 10. . . .
    '18.6.24 1:05 PM (72.80.xxx.152)

    다녀오세요. 그래야 남편한테도 언쟁할 때 할말을 합니다.

  • 11. ??
    '18.6.24 1:06 PM (1.250.xxx.142)

    싸우고 때린 남편하고 훈풍이라며요
    왜 그 화살이 시어머니 제사로 튀나요
    또 싸우고 싶어서 일을 만드는 모양새입니다

  • 12. 같이 살거면
    '18.6.24 1:09 PM (119.193.xxx.164)

    할거는 해야죠. 안 살거면 안해도되요. 폭력 그냥 무마하고 사시면서 때린사람 탓을 해야지 주변인한테 왜 화풀이신지요?

  • 13. 대체
    '18.6.24 1:12 PM (220.92.xxx.39)

    누구에게 화가 나는거예요???

  • 14. ㅇㅇㅇ
    '18.6.24 1:12 PM (110.140.xxx.213) - 삭제된댓글

    이래서 자꾸 싸우는듯.33333333

    써놓으신대로의 예민함과 하나하나 따져대시는 능력보니 남편하고 왜 싸우시는지 알거 같네요.

  • 15. ㅇㅇㅇ
    '18.6.24 1:13 PM (110.140.xxx.213)

    이래서 자꾸 싸우는듯.33333333

  • 16. nake
    '18.6.24 1:17 PM (59.28.xxx.164)

    에효 뭐하러가요 그러니 자꾸 때리지

  • 17. ..
    '18.6.24 1:20 PM (122.36.xxx.200)

    폭력 당사자인 남편하고 훈풍 부는데 왜 엉뚱한 시부한테 화풀이를 하시려고 하나요? 말리시고 며느리 도와줬다면서요그러다가 또 남편 감정 안좋아지면 싸움 시작이겠지요 할일은 하세요

  • 18. dma
    '18.6.24 1:23 PM (121.136.xxx.234)

    원글님 마음 가는 대로 하라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나를 우습게 볼까 나를 미련한 년 취급한다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원글님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다는 겁니다.

    폭력으로 인해서 원글님은 자존감에 상처를 입었을 거예요.
    내가 왜 이런 일을 당했고
    내가 살아온 지나간 인생의 뿌리가 흔들리는 경험을 했을 겁니다.
    남편과 훈풍 분다고 그거 사라지는 거 아니거든요. 잘 지내다가고 불쑥불쑥 올라옵니다.
    시어머님 기일 참석보다 상담 치료를 먼저 받으세요
    남편의 진정한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님의 마음을 울려야 회복이 됩니다.

    다른 분들 가볍게 생각하시는데
    사실 이런 일은 당사자밖에 느끼지 못하는 혼란과 고통입니다.
    일을 저지른 사람은 따로 있는데요.
    시집에 가기 싫은 건 설거지나 다른 식구들 시선 보다는
    님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죠.

    오래 걸릴 수도 있어요. 그러나 지금 시어머니 기일이라고 명절이라고 무슨 행사라고 가다보시면
    어느날 문득 정말정말 힘들게 됩니다.
    스스로에 대해서 모멸감을 떨치지못하게 되는 날이 옵니다.그 때 더 큰 일이 벌어질 수 있어요.

    물론 그런 일을 겪고도 잘 사는 사람도 있겠죠. 사람에 따라 다른 거니까요.
    그런데 ..원글님은 그런 경우가 아니랍니다.
    그냥 밖에서 보기엔 잘 살면서 왜 그래
    괜히 또 핑계댄다 시간이 이만큼 지났는데 또 끄집어낸다..아무렇지 않아보이겠지만 이게.
    그런 평가는 모르니까 하는 말이니 그냥 넘기세요.

    제가 글을 좀 길게 썼습니다만
    남편 과 나의 일을 왜 시집에 화풀이 하느냐.. 이런 말은 사실 어불성설입니다.
    그 고통을 모르시기에 그러는 거겠죠.

    남편과 연결된 시집관계를 수용하는데 오래 걸린 경험자가 말씀드립니다.
    비슷한 경우였고 십년 정도 발을 끊었고..이제 회복이 되어 지금 서서히 왕래하고
    남편의 진심어린 사과가 제 마음에 와 닿았고
    이런 일들이 주변에 얼마나 큰 일인지 알리게도 되었고
    다른 시각을 형성하고 인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제가 그때 잠시 발을 끊은 선택은 잘한 것이었다고 남편도 저도 생각합니다.

    남편분과 원글님의 상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시고
    같이 부부상담을 받으세요.
    .

  • 19.
    '18.6.24 1:27 PM (117.111.xxx.45)

    그때 남편이 때린 앙금이 남은 거 같아요
    시어머니 일인데 남편도 일하라고 하고요
    님도 그때 일 남편한테 잊지 않고 있지만 참아주는거라고 언제든 이혼 가능하니 긴장하라고 상기시켜주고 남편 조금씩 때려주기도 하고 그러세요. 똑같이 갚아주면 풀리지 않을까요?

  • 20.
    '18.6.24 1:31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남펀이 안때렸음 되었을 터인데
    남편하고는 이혼하기 싫고ㅡ불똥이 시댁으로??????

  • 21.
    '18.6.24 1:34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그 즉시 남편하고 말도 안섞고 살도 안섞으면서
    시댁에 안간다면 이해가 되는데
    남편과는 호호거리면서 왜 이제서 화풀이????
    한박자 늦으시네요

  • 22. 꽁한
    '18.6.24 1:35 PM (112.184.xxx.207) - 삭제된댓글

    한번 다투면 평생 가겠어요
    폭력은 당연 지탄 받아야 하지만 화해 했으면 잊을줄도 알아야죠

  • 23. 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했어요
    '18.6.24 1:44 PM (222.104.xxx.5)

    화해하면 아이가 잊을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역시 우리 사회는 피해자보고 꽁하다고, 이래서 다툰다고 하는 사회군요.
    폭력을 싸운다고 취급하는 것도 웃기구요.
    여자들이 일방적으로 칼로 찔리고 죽어도 부부싸움하다가 죽은 걸로 취급하는 게 82인가요?

    원글님도 엉뚱하게 화를 시가에 풀지 말고 남편한테 푸세요.
    남편은 같이 살아야 하니까 암말 못하고, 앙금을 시가에 푸는 거에요.
    맞았는데 잊는 게 이상한 거죠. 제대로 풀지 못하고 어영부영 같이 사니까 지금 홧병 나시는 거에요.
    본능은 그걸 알고 있으니까 시가에 돌리는 거구요.

  • 24. ...
    '18.6.24 1:46 PM (125.191.xxx.179)

    가는게 당당할같아요 앞으로 더 큰소리칠수도있고요
    근데 가기는 싫겠어요ㅜ

  • 25. ...
    '18.6.24 1:52 PM (121.167.xxx.209)

    이혼 하실거면 가지 마시고
    계속 사실 맘이 있으면 가세요.

  • 26. dma
    '18.6.24 1:58 PM (121.136.xxx.234)

    저 위에 글 쓴 사람입니다만..
    다시 글을 읽어보니 반 년이네요. 한 두번 실수도 아니고 반 년간 폭행이라..
    여기 연령대가 어떻게 되길래 반 년간 폭행을 무마하고 시집에 가라는 처방을 내리는 거죠?
    남편과의 훈풍이... 정말 반 년간의 폭력을 다 해결한 거로 읽히시는 건가요??
    마치 성폭행 당해놓고 카톡하다가 왜 이제와서 신고하니 라고 나무라는? 이런 느낌입니다.

    원글님
    일단 시어머니 기일은 가세요.
    왜냐하면 원글님이 이 일을 터트려야 하지만 시어머니 기일을 앞세워 터트리는 건 남편에게도 적지않은 타격입니다. 남편이 받아들이지 않을 겁니다.

    물론 그 이전에 남편에게 이 일에 대한 원글님의 상태를 말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의 입장을 생각해서 이번은 참석하겠다 .. 화내지 마시고 진지하게 공표하세요.

    좀더 일찍 깨달았으면 좋았을 테지만 그래서 그 이후 시집에 관여하지 않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사실 원글님도 그 상처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몰랐을 거고
    아마도 여전히 지금도 뭘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는 상태일 겁니다.
    이제라도
    이후부터는 시집 일은 빠지시고 상담치료 받으세요.

  • 27. ....
    '18.6.24 2:05 PM (58.238.xxx.221) - 삭제된댓글

    저도 121.136 님 말씀에 동의해요.
    폭행당했을때의 모멸감의 상처가 아물 기간도 필요하고
    남편의 진심어린 사과도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이부분을 남편과 진지하게 대화해 보세요.
    너무 내자신만 억압하면서 살지 마시길 바래요.
    남편이야 아무렇지 않게 아내가 꾹꾹 참아가면서 역할 수행해주면야 좋아하겠죠.

  • 28. ....
    '18.6.24 2:13 PM (58.238.xxx.221) - 삭제된댓글

    저도 121.136 님 말씀에 동의해요.
    폭행당했을때의 모멸감의 상처가 아물 기간도 필요하고
    남편의 진심어린 사과도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이부분을 남편과 진지하게 대화해 보세요.
    너무 내자신만 억압하면서 살지 마시길 바래요.
    남편이야 아무렇지 않게 아내가 꾹꾹 참아가면서 역할 수행해주면야 좋아하겠죠.
    때린 사람이 맞은 사람의 모멸감,수치심,괴로움을 어찌 헤아리겠나요.
    지금이라도 다시금 이상처를 치료하지 않고 지나가면
    지속적으로 불쑥불쑥 감정이 튀어나와 사이가 다시 악화될수 있다고 봐요.
    지금이라도 적극 상담이든 대화든 해서 감정를 해소하고 가세요.

  • 29. ....
    '18.6.24 2:14 PM (58.238.xxx.221)

    저도 121.136 님 말씀에 동의해요.
    폭행당했을때의 모멸감의 상처가 아물 기간도 필요하고
    남편의 진심어린 사과도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이부분을 남편과 진지하게 대화해 보세요.
    너무 감정을 억압하면서 살지 마시길 바래요.
    남편이야 아무렇지 않게 아내가 꾹꾹 참아가면서 역할 수행해주면야 좋아하겠죠.
    때린 사람이 맞은 사람의 모멸감,수치심,괴로움을 어찌 헤아리겠나요.
    지금이라도 다시금 이상처를 치료하지 않고 지나가면
    지속적으로 불쑥불쑥 감정이 튀어나와 사이가 다시 악화될수 있다고 봐요.
    지금이라도 적극 상담이든 대화든 해서 감정를 해소하고 가세요.

  • 30. ..
    '18.6.24 7:12 PM (1.243.xxx.44)

    반년간 폭행에 이제 훈풍이 분다잖아요.
    이건 뭐예요?
    그럼.. 계속 대치하며, 사과해~ 잘못을 계속 뉘우쳐.
    시모 제사도 참석안해. 이렇게 해결할수 있는게 뭐죠?

  • 31. 진짜
    '18.6.24 8:50 PM (211.203.xxx.83)

    그러니 맞고 그대접 받고살죠.. 뭐하러가요.
    나중에 할말이요? ㅎ그런놈한텐 도리해도 맞아요
    자존감좀 갖고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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