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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형 팟캐스터들이 연달아 자폭하는 이유는..(펌)

ㅇㅇ 조회수 : 8,358
작성일 : 2018-06-22 13:03:13
가스등이펙트라는 게 있습니다.
사람들의 심리를 조정하기 위해 교묘하게 세뇌를 시켜서 판단력을 상실하게 하는 것인데
여지껏 팟캐들이 청취자들의 마음을 조정해 온 방법도 이것과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사실은 나쁜 정치인들이 사회를 장악해 온 나쁜 방식도 좀 비슷합니다.

거악을 분명하게 판단해준 이력과 사회통념상 옳고 그른 일을 잘 해설하는 듯하지만
가치중립적어야 할 일에 슬쩍 자신들만의 가치관을 들이 밀거나
자신들의 입장에 따라 침묵하거나 상충되는 반대논리를 개발해 내기도 합니다.
여지껏 잘 들어왔던 청취자들이 현혹되기 쉬운 구조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들이 꼭꼭 씹어준 세상의 뉴스를 이유식처럼 소화시키는 순진한 단골들을 이용해
나쁜 바이러스를 조금씩 넣어준다면 단번에 깨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세상이 어둡고 마음 둘 곳 없는 대중들이 자신들 말을 귀담아 들어줄 때는 괜찮았는데
세상이 바뀌고 사람들 눈이 밝아지니 위기의식을 느끼는 건 분명해 보이구요.
자기들 말발도 예전만큼 먹히지않고 자기들 말이 틀렸다는 사람도 늘어나고...
후원과 친목질로 다져온 그들의 생리상 좌적폐와 손절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고
밑천이 바닥나는 느낌에 초조해하는 게 느껴집니다.

대형팟캐들이 이번에 이재명에 대한 진실을 조금이라도 알리려고 노력했다면
이재명은 당내경선에서부터 낙마했을 것입니다.
혜경궁 김씨, 김부선, 김사랑 등등 말만 들어도 기함할 만한 막장드라마에 연루된 정치인에 대해
침묵이라는 가장 적극적인 형태의 방어막으로 보호한 것은 그들이 말한 정의의 수준을 보여줍니다.
바꿔 말해 그들이 사심없이 사회정의를 말해 온 것이 아니라는 거죠.
선거전 그들의 철저한 침묵과 방조, 선거후에는 보기에도 민망한 피의 쉴드..
덕분에 이재명은 역사상 가장 깨끗한 정부아래, 같은 당에서 중책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여지껏 그들이 해 왔던 공을 다 까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신뢰를 잃었는데
관성처럼 그들의 방송을 들어주는 애청자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들은 다시 청취자들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 조금 더 정의로운 스탠스를 취할 것 같습니다.
나쁜 바이러스의 약발이 세지면 부작용으로 환자들이 잠에서 깨어날 수 있으니까요

그들은 지들맘대로 사람을 두가지로 나누는 것 같습니다.
능력이 좋아 사람들을 선동하는 엘리트와 레밍처럼 선동당하는 우매한 대중으로...
그건 역으로 자기들이 선동질을 했다는 고백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자신들 역시 대중을 개돼지로 본다는 반증이지요.
그래서 자꾸만 선동이니 분탕이라는 단어로 타 팟캐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주객이 바뀌었다고 몇 번 말해야 알아먹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문파는 선동당하지 않고 스스로 깨어서 생각하고 고찰하고 선택합니다.
다 들어보고 내 생각을 말해주는 팟캐를 나의 스피커로 선택한 깨시민의 존재에 대해선 왜 부정할까요?
틀릴 때 오류를 수정하게도 하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버리고 떠나면 그만인 것을요.

그들의 공격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결국 자폭하게 되는 건 그들입니다.
대명천지한 문평성대에 구시대적인 행태는 오래갈 수 없습니다.
시민들의 수준을 저급하게 보는 것도 문제지만 
정치인이나 언론인이 아니라 일개 소시민을 폄하하는 나쁜 행태는
노빠를 무력하게 했던 비열한 방식이라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그것도 너무나 부도덕하고 쓰레기같은 정치인 하나 살리겠다고 저 난리를 치는 것이 정상인가요?
바꿔 말해 그들이 문재인대통령님이 당대표하며 그 수모를 겪을 때 말 한 마디 보태준 적이 있나요?
역사상 가장 무능력한 당대표라고 비웃던 걸 똑똑히 기억합니다.
그 말이 당시 당대표를 저격했던 진짜내부총질세력과 
구여권세력을 얼마나 흐믓하게 했을지 뻔하지 않습니까?

그들은 한 번도 시민의 마음을 대변한 적이 없습니다.
그들이 분석이 종종 틀리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시민들은 자신들과 눈높이가 다른 종족으로 치부하는 거죠.
내 생각은 이러하니 너희들은 따르라..
따르지 않으면 알바고 내부총질이고 분탕질이다 라고 힐난하고 모욕합니다.

이렇게 말로 행하는 폭력에 대해서는 지적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죠.
이재명에게 연민을 느끼는 것은 도덕적인 기준이 같은데 따른 동류의식이 발동하는 거죠.
그래서 비문명인의 방어방식인 폭력적 형태로 나타납니다.
결국 논리적인 언어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들도 무너지는 것입니다.

덤벼라 문빠들 이후로 문파는 동네북이 된 것 같습니다.
그들이 한 번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대상, 시민들이 깨어났습니다.
가장 도덕적인 기준, 문재인대통령이 있고 그 분을 따르는 시민들이 있고
그들의 카르텔은 이제 철저하게 무너질 일만 남았습니다.

하룻강아지가 까부는데 덤비긴 뭘 덤빕니까. 
오히려 얼마든지 들이받으라지요.
동네북소리는 둥둥 더 크게 울릴 것입니다.
작은 북들을 잇고 키워서 더 큰 대북으로 만들어 천둥같은 소리로 울릴 것입니다.
사실 그들은 우리가 그렇게 할까봐 지레 겁 먹고 있는 걸 알고 있습니다.


문파는 철없는 아이돌빠도 아니고 고급작전세력도 아니고 
삼성의 알바도 아니고 공작질에 놀아나는 것도 아니며
네임드에 현혹당해서 이리 저리 휩쓸려다니는 부평초도 아니란 말입니다.

홍시를 먹어보니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고 했고
썩은 오렌지를 보니 썩어서 못먹겠으니 버리겠다고 하는데
우리의 미각이 선동당했다고 계속 세뇌질을 해댄다면 둘 중 하나겠죠.
나쁜 의도를 숨기고 있는 사깃군이거나 
마리오네트처럼 사람들을 가지고 노는  소시오패스거나..

적어도 팟캐들이 날이 갈수록 이익단체처럼 대동단결하고 있는 건 한눈에 보이네요.
걸리적거리는 문파팟캐들은 철저하게 왕따를 시키는 것을 보니 전시체제로 돌입한 듯 한데요.
여하간 그들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내주니 고마울 뿐입니다.
대중을 인질로 삼아 먹고 잘 사는 게 그들의 목적이었음을 잘 알았으니
우리는 우리대로 곧고 올바르게 잘 살면 됩니다.
지금껏 그들의 배를 불려주던 주인이 누군지 곧 알게 될 것입니다.
아직도 그들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한 문파가 있다면 깨어나길 바랍니다.

깨어있다는 것이 참 피곤하긴 합니다만,
피아식별이 분명해지니 오히려 마음이 편합니다..
세상의 잡소리 다 물리치고 홀가분하게 문프만 믿으면서
여지껏 하던대로 앞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면 되겠다 싶어서요.
이제, 그 더러운 정 때문에 모질게 내치지 못했던 세월에게 안녕을 고합니다.
잘 가라!, 잘 먹고 잘 살아라~~~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80108&s_no=1080108...
IP : 14.39.xxx.191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악몽
    '18.6.22 1:05 PM (182.225.xxx.65)

    가르치려 드는 것들은 끝내 아웃되겠죠. 말이 길어지고 구구절절한 것들은 일단 가려내기 쉽네요.

  • 2. ...
    '18.6.22 1:07 PM (211.210.xxx.173)

    우와~~~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이 다있어.

  • 3. .....
    '18.6.22 1:07 PM (125.128.xxx.156)

    무슨 글이 이렇게 긴데 내 맘과 꼭 같대요 ㅎㅎㅎ
    저는 그저 썩은내가 나서 썩은 내 난다고 했을 뿐이에요

  • 4. marco
    '18.6.22 1:07 PM (14.37.xxx.183)

    가르치려 드는 것들은 끝내 아웃되겠죠.

    그렇죠...

    전략적투표 가르치려던 사람들...

  • 5. ....
    '18.6.22 1:08 PM (211.36.xxx.212)

    진짜 요즘 목아돼 땜에 뒷목 잡고 있어요

  • 6. marco
    '18.6.22 1:10 PM (14.37.xxx.183)

    이동형 김용민 표창원 진중권 김갑수 김어준 주진우

    다 가르치려는 것들...

    뭐가 뭍었다느니 튀었다느니하며

    다 날라갔네요...

  • 7. 들켰네~~~
    '18.6.22 1:11 PM (211.114.xxx.63)

    샴숑알바가 글쓰고 샴숑알바가 댓글 주루룩 ㅋㅋㅋ
    하는 짓마다 뻘짓! 그래서 수당 타먹겠나?

  • 8. 악몽
    '18.6.22 1:12 PM (182.225.xxx.65)

    어그로야 내 댓글 잡고 늘어지지 마.

  • 9. 공지영씨 이번에 탈고할 소설에 대해 직접 발언한 내용.
    '18.6.22 1:1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악한 남녀의 이야기예요.
    악에 대한 탐구소설이라고 할 수 있죠.
    성직자와 한 여성, 그리고 이 둘을 추적하는 30대 여기자가 등장해요.
    악이 어떻게 위장하고 얼마나 섬세한지,
    또 그럼에도 얼마나 지루하고 공허하며 모방적인지 그렸어요.
    보고도 모르는 척하는 사람들의 타성과 게으름이야말로
    악을 번성시키는 토양임도 담았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 사회에 공지영씨 같은 분이 필요해요
    행동하는 양심이요..

  • 10. 혜경궁은누구
    '18.6.22 1:13 PM (220.93.xxx.35)

    ㅋㅋ이제 자일당알바소린 안하구 또 삼성타령입니까 바쁘다 포지션바꾸기

  • 11. .....
    '18.6.22 1:13 PM (125.128.xxx.156)

    이 분석글이 진짠가봐요
    싫으면 댓글 안달면 되지
    말코랑 들켰네
    다 들켰어 ㅎㅎㅎ

  • 12. 나도 모르는 사이
    '18.6.22 1:14 PM (14.39.xxx.191)

    자일당알바에서 삼성알바로 신분이동됐네요 ㅋㅋㅋㅋㅋ

  • 13. 왜 82에는
    '18.6.22 1:15 PM (211.215.xxx.107)

    이런 글 쓰는 분이 없을까요.
    감탄하면서 읽었습니다
    링크.감사합니다

  • 14. 혜경궁은누구
    '18.6.22 1:15 PM (220.93.xxx.35)

    오렌지들은 삼성하고 자일당없었으면 어쩔뻔했는지
    이런 글하나 조차 예민하게 반응하는지 아님 말구하면 되지 언제부터 자기들이 이런글 읽었다구
    가서 이재명 공부하기 바이블이나 읽으세요. 흙수저 소년공이야기

  • 15. ㅇㅇ
    '18.6.22 1:16 PM (106.252.xxx.238)

    오른쪽애들 자리뺏어 왼쪽애들이 앉고싶은거
    더도덜도 아니죠
    그들에게 도덕성이나 정의는 애초부터
    중요한게 아닙니다
    적을 정해놓고 그걸 부수기 위해서
    수단방법을 안가리는 것들이죠

  • 16. 윗윗님
    '18.6.22 1:16 PM (14.39.xxx.191)

    82에도 명문 쓰는 분들 계세요. 가끔 보면 깜놀.

  • 17. 읍을 버리고
    '18.6.22 1:18 PM (1.217.xxx.250)

    진보 팔이,삼성팔이를 해야 사람들이 그런가보다 하지
    읍으로 인해 ~팔이 하던 사람들
    쫑나게 생겼네요

  • 18. 이니이니
    '18.6.22 1:21 PM (223.62.xxx.29)

    피아식별이 분명해지니 오히려 마음이 편합니다. 2222
    잘먹고 잘살아라 그 동안고마웠다

  • 19. 유시민 썰전 캡처만 봐도
    '18.6.22 1:23 PM (125.177.xxx.55)

    할 말 딱딱 하잖아요 애초에 유시민 같은 사람에게 섣불리 찢묻힐 시도도 못했을듯
    다른 팟캐들이 쉴드치려다 썩은 논리 개발해서 욕쳐먹듯 두리뭉실 눙치지 않고
    찢묻지 않았다는 게 심플하고 명쾌하게 파악되던데
    가스등 이펙트는 우리보다, 진보 팟캐들이 슬금슬금 물들어간 현금연대에서 더 극명하게 보여지는듯

  • 20. 혜경궁은누구
    '18.6.22 1:25 PM (220.93.xxx.35)

    팟캐는 지금 벌거숭이 임금님놀이를 하고 있어요. 분명 다알고 있는데 모르는척 조개처럼 입다물고
    있음 다인지 현금 들어왔는지 우리가 분열시키고 있다고 역공을 하죠. 참 돈이 더럽네요.

  • 21. ...
    '18.6.22 1:25 PM (119.64.xxx.92)

    팟캐스트에만 뭐라 할일이 아닌게, 정당한 비판에 대해 입틀어막던
    진보편향 커뮤니티 소속원들도 반성을 해야함.
    사실 팟캐스트 듣는 사람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딱히 별 차이는 없었을걸로 봄.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59008
    이년전 이글 읽어보면 얼마나 웃긴가요?

  • 22.
    '18.6.22 1:26 PM (183.100.xxx.248)

    대형팟캣 이명박근혜 판 공로는 인정...거기까지만!!!
    이제라도 실체 알아서 차라리 낫네요ㅜㅜ

  • 23. ..
    '18.6.22 1:31 PM (223.62.xxx.221)

    읍은 절대 혼자가 아니고 세력이에요

    82에 읍읍이 보호하려고
    마르코 (팀 공동 아이디) 이하 잔뜩 들어왔어요

    이들은
    읍만 패자
    혜경궁만 파자
    삼성만 파자 (교묘하게 주진우김어준 지키자로 연결시킴)
    다 죽여서 고립될래? 한놈만 패자

    이런식으로 끊임없이 시야를 분산시켜서
    읍을 보호하려는 전략 같아요

    읍이 이미 도지사되서 경기도를 중심으로 온갖 짓하며 세력을 넓힐텐데

    누구 먼저 파자 한쪽만 파자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 24. ...
    '18.6.22 1:32 PM (218.209.xxx.173) - 삭제된댓글

    내가 지지하는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이 이렇게 논리적이고멋지니 내가 반해 안 반해?
    똑똑한 문파님들 싸랑합니다.^^

  • 25. ...
    '18.6.22 1:33 PM (218.209.xxx.173) - 삭제된댓글

    내가 지지하는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이 이렇게 논리적이고
    멋지니 내가 반해 안 반해?
    똑똑한 문파님들 싸랑합니다.^^

  • 26. 혜경궁은누구
    '18.6.22 1:33 PM (220.93.xxx.35)

    '18.6.20 8:50 AM (211.213.xxx.132)
    진영 내에도 양대산맥이 형성되면 좋아요.
    우리쪽 사람이 나중에 후계를 이어가야 하니 저것들은 크지 못하게 밟아놓아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곤란하죠.
    정권도 10년 단위로 바뀌고,
    진영 내에서는 그 두번을 나눠 먹어요.
    결국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에 했으니, 진영 내에서 공은 저쪽으로 넘어가는 거죠.
    저쪽은 문재인 대통령에 협력하고, 나중에 공이 넘어갔을 때 문재인 대통령 포함 주변인물의 뒤를 보장하는 거죠.
    이명박, 박근혜때 보셧잖아요.
    정치인들은 그런 흐름을 읽는 거예요.
    이제 공이 어디로 넘어갈지 향방을. 그러니, 이재명 쪽으로 줄 대는 사람이 쑤두룩 한 거죠.
    우리 문재인 대통령 뒷통수 칠 거냐? 문파도 지금 돌아가는 상황 다 알고, 또 미래가 어떻게 될 지도 다 아는 거죠. 문파들이 던지는 질문에 답이 있습니다.
    ---------------------------------------------------
    82에서 혜경궁이라고 의심되는 아이피가 쓴 댓글이에요. 민주당에서 뭔가 벌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 27. 진짜
    '18.6.22 1:34 PM (124.53.xxx.190)

    팟캐스트 끊었어요

  • 28. .....
    '18.6.22 1:36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자기앞가림도 못하고 게시판 유저하고 썸타는 주제에
    성숙한 시민의식 알려주기 위해 팟캐 한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 29. ?????
    '18.6.22 1:36 PM (211.196.xxx.207)

    얘도 파고 쟤도 파는 게 시선 분산이지 말을 반대로 하네요?

  • 30. 혜경궁남편누구냐
    '18.6.22 1:36 P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쟤들의 행동 기저엔
    찢의 세력이 점점 커질 것이다,
    찢은 내게 자리든 금전이든 이익을 줄 수 있는 존재다.
    이 두 가지 잘못된 판단과 계산이 자리한다고 봅니다.

  • 31. ...
    '18.6.22 1:37 PM (125.176.xxx.90)

    82에,
    밤에 아기 재우고 82에 들어와 삼성알바 운운하시는 어떤 님
    꼭 읽어 보셨음 하는 글이네요
    추천 10000000000개 드리고 싶어요
    우리는 딴게 아니예요
    그저 도덕적으로 타락한 사람을 정계에서 퇴출시키고 싶고
    그 타락한 사람에게 암묵적으로 또는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들을
    앞으로 배재하자는 것입니다.

  • 32. ...
    '18.6.22 1:39 PM (118.176.xxx.210)

    쉽고 좋은 글이네요. 지극히 상식적인 글. 억지논리로 쉴드치는 찢빠들과는 비교도 안 되네요.

  • 33. 구구절절 공감
    '18.6.22 1:40 PM (118.127.xxx.115) - 삭제된댓글

    그것도 너무나 부도덕하고 쓰레기같은 정치인 하나 살리겠다고 저 난리를 치는 것이 정상인가요?②②②②

  • 34. 특히 새날 팟캐
    '18.6.22 1:48 PM (118.127.xxx.115) - 삭제된댓글

    트위터가 언론이라면서 이재명 논란에 침묵할 때 어이없었습니다. 지들 이익에 들어 맞는 트윗만 언론이었던 거죠. 가증스럽고 비열한 자들이에요.

  • 35. 공감합니다.
    '18.6.22 1:49 PM (115.140.xxx.190)

    예전 새누리가 국민을 보던 방식으로 시민을 보는것같아요.

  • 36. 잘 읽었습니다.
    '18.6.22 1:52 PM (39.7.xxx.111)

    좋은글이네요.

  • 37. ..
    '18.6.22 1:53 PM (121.128.xxx.111)

    가스등이펙트.
    시민은 성장하고 성숙해졌는데
    언제까지나 가르치려 들까요?
    이젠 소통해야 하는 시대인데 말입니다.
    말코가 난리인걸 보니 좋은 생각, 좋은 글❤

  • 38. 지금껏
    '18.6.22 1:53 PM (211.36.xxx.96)

    새누리는 북한장사하고
    진보스피커들은 새누리장사하고
    그들이 말하는 정의,상식은 개뿔 ㅋ
    기득권낙오자들이 돈벌이하려 애먼 시민들 이용한거임

  • 39. 00
    '18.6.22 1:55 PM (112.133.xxx.252)

    바꿔 말해 그들이 문재인대통령님이 당대표하며 그 수모를 겪을 때 말 한 마디 보태준 적이 있나요?

    역사상 가장 무능력한 당대표라고 비웃던 걸 똑똑히 기억합니다.

    그 말이 당시 당대표를 저격했던 진짜내부총질세력과

    구여권세력을 얼마나 흐믓하게 했을지 뻔하지 않습니까?
    ------------------------------------------------------
    아마 첫마디는 이동형이 했던것 같아요...칼을 휘드르는 김영삼식 카리스마를 원했던것 같은데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비아냥이 아닌 안타까움의 표현에 가까웠어요.
    대선전 정치에 관심갖고 지난팟캐 들어볼때
    이 가장 어려울 시기에 문대표를 가장 쉴드쳐주고 그 입장에서 방송해준건 진짜가 나타났다의 이동형과 김어준이였어요. 다른 사람꺼는 별로 안들었으니 거론안하구요.
    지금은 화가나서 이동형의 방송을 아예 안듣지만 그당시 그 방송때문에 문재인에 대해 호감을 갖고 대통령감으로 찍게 된 계기...

    원글 구구절절 맞는말도 많지만...문통이 아주 어려울 때 지상파와 종편과는 다르게 문재인편에서 정치적 해석을 해준 그들의 노력은 감사하게 생각해요.
    4.13총선에 온갖 민주당국회의원 출마자 불러서 띄어주고요...민주당 국회의원 과반 득표가 어쩌면 보수몰락의 시작이였는데 문통의 인재영입으로 인한 민주당 지지 상승 국민들의 각성(이 각성에 민주계열 팟캐들의 노력이 상당하다고 생각) 등 우리 모두의 성공인데 이제와서 그들이 한것 없다고 매몰차게 구나요?

    저는 과거에는 잘했고 지금의 반대적 스탠스만 분리해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 40. ...
    '18.6.22 1:59 PM (59.15.xxx.145)

    원글님!
    뭘 한마디로 정리될 말을 그리 길게도 쓰는 수고를!
    왜 이렇게 비장해 ! 불편하게!
    원글님이야말로 본인의 통달한듯한 철학을 가르치려는 분이구만요.
    나는 이런 드르킹류의 글에 아주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좌적폐 운운하면서 선동하는 몇몇 팟캐를 알지요.
    그 팟캐들 듣다보면 하나마나한 얘기,뉴스를 읽어 주는 수준,
    날카롭지도 예리하지도 않은데,
    지나치게 흥분하고 선동하는 위험성 빨간불!
    듣다보면 문통말고는 다 적이 되버립니다.
    김어준주진우를 끌어내리고 당신들이 그 땅을 먹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세상에 팟캐로만 정보 소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 같아요?
    뉴스도 보고 신문도 보고 검색도 하고
    그러면서 뉴스를 취사선택하는겁니다.
    님이 말하는 망상에 가까운 무논리에 혀를 끌끌 차며 갑니다.
    김총수가 얘기하니까 무조건 따라간다고 생각하셨다면
    님의 분석은 에러!
    저 자신의 판단과 분석과 그리고 김총수의 해석이 곁들여지는거죠.
    게다가 재미까지!!
    다른 팟캐 정치논평은 너무 그래요.ㅎ
    이런저런 팟캐 수없이 들어본 내가 역시 김총수!!! 하는 이유랍니다~
    각자 취향대로 듣고 소비하면 됩니다.

  • 41. phua
    '18.6.22 2:05 PM (58.123.xxx.184)

    이제, 그 더러운 정 때문에 모질게 내치지 못했던 세월에게 안녕을 고합니다.

    잘 가라!, 잘 먹고 잘 살아라~~~ 22222

  • 42. ...
    '18.6.22 2:05 PM (59.15.xxx.145)

    그리고 소위 문파는 조직돼있지 않아요.
    개인으로 존재하며 조용히 자기 생활하고 있답니다.

  • 43. 찢팟케들과 묻은것들
    '18.6.22 2:13 PM (106.252.xxx.238)

    맞습니다 자기네가 벌거벗은 임금님이 된줄도 모르고
    읍에대해 쉴드치고 진실을 입다물고 있으면 모를줄알고
    뭐나 되는냥 내뱉는거 보면 실소가 나오죠

  • 44. 드루킹이 거부감 든다면서
    '18.6.22 2:14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총수가 성공한 드루킹 이라는 걸 모르는 분 저기 위에 있네요 59님.
    다만 메크로만 안돌렸을뿐...

  • 45. ..
    '18.6.22 2:19 PM (163.152.xxx.8)

    주진우랑 털보가 가르치려 든다는 건 좀 아닌 듯
    그들의 생각이 크게 틀린 적도 없었고
    이재명에 관해 언급 안했다는 걸로 이렇게
    매도되는 건 공감 안되네요.
    애초에 그들에게 기대기만했나보네.

  • 46. ...
    '18.6.22 2:21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구구절절 옳소!!!

  • 47. 드루킹 거부감 든다면서
    '18.6.22 2:22 PM (125.176.xxx.90)

    총수가 성공한 드루킹 이라는 걸 모르는 분 저기 위에 있네요 59님.
    다만 매크로만 안돌렸을뿐...
    모든 드루킹은 김어준이 롤모델입니다.
    함부로 예측하고 함부로 음모론 띄우고
    정치인 유명인과 친목으로 세력 확장하고
    종교스런 광신도같은 사람들이 의심없이 믿고
    후원하고...
    위에 행태가 드루킹이 한 짓인데 총수와의 구별은
    그래서 전국적 마이크를 가졌나 안가졌나 이죠

  • 48. ...
    '18.6.22 2:28 PM (59.15.xxx.145)

    윗님~
    즐겁게 살아요
    흥분하지말고.
    오늘은 막 섞여서 정신이없네

  • 49. ...
    '18.6.22 2:31 PM (59.15.xxx.145)

    김총수의 예측은 적중률아 높아요~
    드루킹은 허황되잖아~ 갈수록 망상론자가 됐지!
    저기 원글이가 바로 드루킹과 싱크로율이 높다는거!

  • 50. ............
    '18.6.22 2:36 PM (39.116.xxx.27)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 51. 김어준,주진우만은
    '18.6.22 2:38 PM (59.16.xxx.160) - 삭제된댓글

    이재명에 대해 반드시 제대로 말했으면 합니다 자신들이 틀렸다면 틀렸었다고 말해야 됨 아니면 아니라고 우리를 설득이라도 하던가 두루뭉실 넘어가는게 얼마나 나쁜것인지 잘 알지 않나 조중동보다 나쁜짓이라는걸

  • 52. 59님
    '18.6.22 2:45 PM (125.176.xxx.90)

    님은 그 적중률에 홀리셨나 본데
    우리를 작전세력이라 하고 삼성알바라고 몰고 간것 보면
    적중률 빵점입니다.
    부디 각성 하십시오..잠에서 깨어 나시 길..
    그들과 아주 친밀했던 공지영작가님도 그들의 민낯을 보고 각성 하셨습니다.

  • 53. 님도 똑같네
    '18.6.22 2:45 PM (1.240.xxx.200) - 삭제된댓글

    본인이 믿고 싶은것만 믿는건 똑같고만. 뭘 유식한척저렇게 구구절절 썼는지. .

  • 54.
    '18.6.22 2:5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구구절절 정확한 지적이네요.
    좌적폐들이 또 깨시민들을 가르치려고 들어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썩어빠진 이재명까지 지지하라는 건 좀....뇌가 비정상인듯 합니다.

    팟캐 중에 정상은 정치신세계 뿐인 것 같습니다.

  • 55. ㅎㅎ
    '18.6.22 3:03 PM (119.193.xxx.53)

    깨시민 맞아요?
    제가 보기엔 서프라이즈 2탄 같은데
    심히 걱정됩니다.

  • 56. ..
    '18.6.22 3:03 PM (175.223.xxx.150)

    김어준을 드루킹으로 몰다니
    너무 나갔다

  • 57. ,,,
    '18.6.22 3:19 PM (59.15.xxx.145)

    125.176님~
    님들을 특정해서 지목했나요?
    알바가 아니면 된거지 ,
    그 말에 왜 이렇게까지 오바를 하세요?
    자신을 가르킨것 같아서 기분 나쁘다는 게 난 더 이상한데요.
    요즘 여기에서 글 올린 후
    내가 반박 댓글 달면 알바로 모는 사람들이 있는데,
    난 기분 안나쁘던데,왜? 알바아니니까!
    당신들 종교집단같아요.
    같이 스터디 만들어서 공부를 하는건지 어째 글투들이 비슷하지?
    당신들 선생님은 누구예요?
    한번 찾아서 글 좀 읽어봅시다.
    님 말대로 혹시 알아요?
    내가 각!성!할지?

  • 58. ,,,
    '18.6.22 3:20 PM (59.15.xxx.145)

    그리고 공작가는 이미 꽤 멀어져있었습니다~~~

  • 59. ,,
    '18.6.22 3:45 PM (206.189.xxx.116) - 삭제된댓글

    총수가 성공한 드루킹 이라는 걸 모르는 분 저기 위에 있네요 59님.
    다만 매크로만 안돌렸을뿐...
    모든 드루킹은 김어준이 롤모델입니다.
    함부로 예측하고 함부로 음모론 띄우고
    정치인 유명인과 친목으로 세력 확장하고
    종교스런 광신도같은 사람들이 의심없이 믿고
    후원하고...
    위에 행태가 드루킹이 한 짓인데 총수와의 구별은
    그래서 전국적 마이크를 가졌나 안가졌나 이죠
    222222222222

  • 60. ㅋㅋ
    '18.6.22 3:46 PM (175.223.xxx.160)

    자기들이 여기 문파들 보고
    삼성알바.드루킹.종교단체.자한당알바로
    내내 댓글 달아놓고
    이제 와서 딴소리
    너님이나 돌아봐!
    지금도 드루킹.운운하면서
    삼성팔이.자한당팔이.작전세력팔이 안사요!

    공중파 나오며ᆞ ㄴ
    언론인으로서 이슈를 숨기지 말란 말이야

  • 61.
    '18.6.22 3:48 PM (117.123.xxx.188)

    공지영님의 용기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유명한 팟캐와 어떤분....
    둘다 엄청 비겁하죠?

  • 62. 허허
    '18.6.22 3:59 PM (211.209.xxx.156)

    한 문장 한 문장이 가슴에 콕콕 박히고 그 맘이 내 맘입니다.

  • 63. ,,,,
    '18.6.22 4:18 PM (59.15.xxx.145)

    당신들 선생님 성함은 뭐????

  • 64. 그럼 극문은
    '18.6.22 5:19 PM (117.111.xxx.136)

    미래의 드루킹인가요?
    이런 이상한 말 하는 사람들을 문프가 좋아하실리 없어요.

  • 65. 설라
    '18.6.22 7:19 PM (180.71.xxx.99)

    좋은 글이니다.
    정으로움은 편가르지않고 공병하게 적용해야죠.
    주진우 기자가 공지영 폭로해 사실대로 얘기만했어도,
    김어준이 홍준표 막말 까듯이 이재명 막말과 거짓들을 폭로했다면...
    김어준,주진우 살고 이재명 죽었을텐데 참 실망스러지요.

    이재명은 제 스스로 넘어질사라이라 크게 걱정 안합니다.

  • 66. ㅇㅈㅁ을
    '18.6.22 8:52 PM (222.236.xxx.78)

    키워준건 팟캐가 맞는듯.. 구구절절 가슴에 새겨지는 글이네요.정치신세계로 갈아타야겟네요~!!!

  • 67. ...
    '18.6.22 9:57 PM (211.36.xxx.45)

    팟캐 다 버린지 오래에요.
    만약 지금 의혹들이 다 맞다면 김*준, 주*우는
    드루킹 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비겁하고 악질인거죠.

  • 68. 미래주부
    '18.6.23 1:18 AM (117.111.xxx.20)

    참. 팟캐를 옹호하려면 좀 설득력있는 이유를 대던지. 찢묻은 사람이나 팟묻은 사람이나 논리도 없고 이유도 없고. 그저 과거 운운 삼성 알바 운운. 어차피 서로 설득도 안되는데 편히 갈길가면 될거 왜 어그로나 끌까. 믿었던 신뢰, 선에 대한 추구, 다 끈떨어졌네요. 안사니까 갈길가쇼 팟캐님들.

  • 69. 윗님~
    '18.6.23 6:44 PM (39.7.xxx.68)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70. 이렇게
    '18.6.24 11:49 AM (72.209.xxx.161)

    긴문장을 속속들이 공감하며 단숨에 읽어 내려 올수 있다니
    나자신도 놀람, 명문오브명문
    펌 해주신 원글님 감사합니다.

  • 71. 깨어있자!
    '18.6.25 12:12 AM (211.44.xxx.187)

    나쁜 걸 나쁘다고 하는데 작전세력 ㅎㅎㅎ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정봉주 문성근....
    니네들 마이크 들고 설칠 때
    나 그동안 몸빵, 돈빵했다.
    잘 가라!
    니들 껍데기는 철저히 까발려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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