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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요. 저 또 바보같은짓 했어요.

항공권 예약한걸 못찾아 안한줄알고

다시 또 예약을 했더니

이미 한게 카드명세가 나왔네요.ㅠㅠ

부랴부랴 취소되나 봤더니..트립닷컴이요.

기대도 안했지만

50만원에 13만원 환불된데요. 

8월22일인데요.

그리고 지금 버짓에어라는데 취소 메일 보냈는데 이틀 걸린데요.

그나마 최근 한걸 기대해봅니다.

여기도 가망없겠죠.

sas 항공이고 암스에서 베르겐 이에요.

50도 안됐는데 치매가 왔나봐요. 여기저기 하도 예약을 하고 벌컥벌컥 카드 긁다보니 이렇게 됐어요. 하고서 바로 인쇄하고 킵해야하는데 안해서 그래요.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나봅니다.

제가 기절할까봐 초6딸이 찬물을 갖다주네요.

[...ㅇ]

아ㅠ 아깝네요.
여행준비 할 때는 노트에 적어가면서 하셔요~
출발 전 준비물에서 쇼핑 리스트까지요.
이쁜 따님 부러워요.

[rmfjsep]

그런데 예약한걸 보니 프리미엄 서비스를 신청해서 환불 되는걸로 예약한듯해요. 여기 사이트가 한글로 번역을 해논 사이트라서 좀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다음부턴 노트에 하나하나 아님 남편에게 이멜로 다 전송을 해놔야겠어요.인쇄를 바로 해놓던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