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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투 두려워 다친 여성 방치

ㅁㅇㅁ 조회수 : 3,392
작성일 : 2018-06-21 21:13:46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459849&code=61121111&sid1=s...
IP : 180.65.xxx.12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21 9:15 PM (1.233.xxx.73)

    이전에도 안도와줬을 이들이 미투 핑계는..

  • 2. ㅋㅋ
    '18.6.21 9:16 PM (111.118.xxx.4)

    이때다 싶어 관련도 없는 일화 가져와 미투란 단어 붙이긴 ㅋㅋ

  • 3. ㅋㅋ
    '18.6.21 9:16 PM (111.118.xxx.4)

    감히 너희들이 고발을 해?

    이런 심보로 나온게 펜스룰이죠
    정상인이라면 피의자를 탓했을터이

  • 4. 미투 문제만이 아니라
    '18.6.21 9:21 PM (61.106.xxx.177)

    솔직히 저런 경우에는 직접 손을 대기 보다는 역무원이나 경찰을 부르는게 정답입니다.
    길에 쓰러져 있는 사람도 112에 먼저 신고하세요.
    물에 빠진 사람 건져주면 자기 보따리 내놓으라고 덤비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 5. 그리고
    '18.6.21 9:23 PM (61.106.xxx.177)

    펜스룰이 왜 기분 나쁜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남녀가 접촉하면 사고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접촉을 차단해서 사고가 발생할 여지를 없애겠다는데 왜 싫은건가요?

  • 6. ㅉㅉ
    '18.6.21 9:24 PM (211.177.xxx.247)

    남자가 쓰러졌음 발벗고 구해주고 ??
    핑계댈게 없으니 별걸 다 대네요

  • 7.
    '18.6.21 9:24 PM (116.127.xxx.144)

    이해도는데요.
    그래서, 도움을 요청하는 112나 119 신고만 해주라고 해요
    주변에서
    장성한 아들 둔 엄마들 그렇게 가르쳐요

    살려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사건들이 하도 많아서요

  • 8. ...
    '18.6.21 9:29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이해가요
    단순 호의로 행동해도, 어떻게 되돌아올지 아무도 몰라요
    조심하는게 좋아요

  • 9. ..
    '18.6.21 9:30 PM (1.253.xxx.9)

    미친~판에 먼저 올라왔더만요
    여자도 안 도와줬는데
    뭘 남자탓을 해요

  • 10. 저도
    '18.6.21 9:34 PM (223.38.xxx.216)

    함부로 만지지 말라고 말합니다. 신고하면 되구요.
    그게 왜 기분 나쁘죠??
    생각보다 이해 안되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도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해요

  • 11. fffff
    '18.6.21 9:34 PM (121.160.xxx.150)

    인공호흡 하느라 가슴 압박한 응급구조사도 성추행으로 고소 당하는 판에 일반인이?
    할머니도 도울 수 있을 정도였는데 주변에 다른 여자들은?
    왜 남자가 여자를 돕는게 디폴트?
    기사 원글 출처가 네이트 판이고 글쓰고 사진 찍은애는 여자앤데
    원글이는 세탁비 물어낼까, 도둑 누명 쓸까 안 도왔다고 썼거든요?
    미투 당할까 피한거랑 세탁비 물어낼까 피한거랑 어느 게 더 위험요소였을까요?
    네이트 판 베스트 댓글
    여자들은 공감능력이 뛰어나서 도와주진 않고 같이 아파함 ㅋㅋ

  • 12. 그리고
    '18.6.21 9:39 PM (223.38.xxx.216)

    글 보면 같은 여자도 도와주지 않았네요. 역무원에게 연락을 해줬으면 좋았겠네오

  • 13. ㅅㅅㅅㅅ
    '18.6.21 9:39 PM (121.160.xxx.150)

    발끈해서 댓글 쓰긴 했지만
    저 기사는 판에 올라온 글을 토대로
    마지 기자가 진짜 인터뷰를 안 것처럼 " " 써가며 쓴 소설이에요.
    기사의 마지막 미안하다는 시민의 " " 글은 원글에 있지도 않고요.
    자극적인 단어로 클릭 수 높이는 농간이라고요.

  • 14. ....
    '18.6.21 9:41 PM (186.4.xxx.100) - 삭제된댓글

    확실히 분위기가 변해가는거 같아요.
    우리나라 남자들이 그래도 저런거 도와주는건 잘했는데.
    근데 그들 심정도 이해가고요.
    요즘 세상이 워낙 이상해지니 같은 동성이라도 도와주기 꺼려지는데
    이성이면 더 하죠.

  • 15. 머지않아
    '18.6.21 9:42 PM (175.223.xxx.184)

    중국처럼 되겠죠
    중국에서는 사람 쓰러져도 아무도 안도와준다네 이런 얘기 떠돌잖아요?

  • 16. ddd
    '18.6.21 9:47 PM (121.160.xxx.150)

    얼마 전 칼 들고 난동부리는 걸 남자들이 제압했는데
    기사 제목은 이랬었죠 "남자들은 뭐했냐"
    그 기사에 여자들이 몰려가 한남 타령 하면서 신고도 여자가 했다 빼애애액 하고요.
    결국 일반인 남자들이 제압했는데 왜 그런 소릴 듣고 그런 기사를 봐야 하죠?
    확인하니 최초 신고도 남자였어요.

  • 17. 61.106
    '18.6.21 9:49 PM (122.37.xxx.73)

    펜스룰

    원인제공자..문제제공자를 없애야죠.

    펜스룰 적용해서... 남자들 격리합시다.

    한샘 보세요..남자들있으니..이미지 폭락했죠.

    남자들 격리 찬성합니다.

  • 18. 실제로
    '18.6.21 9:49 PM (61.255.xxx.209)

    여성 구조하다 고소당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어쩔 수 없죠.
    심지어 구급대원들도 고소당하잖아요.

  • 19. ddd
    '18.6.21 9:50 PM (121.160.xxx.150)

    세모자 사건 겪고도, 버스기사 사건을 겪고도
    손가락으로 이런 제목 쓰고 링크 걸고 좌표 찍는 이유가 뭔가요?
    메갈이나 할 법한 짓 아닌가요?

  • 20. 쓸개코
    '18.6.21 9:51 PM (14.53.xxx.222)

    옆에있던 젊은 여성들도 안도왔다는데.. 굳이 미투라 할거 있나요?

  • 21. ㅉㅉ
    '18.6.21 9:52 PM (211.177.xxx.247)

    우리나라 뿐 아니라 얼마전 유럽 어디에서도 다친 사람 도와주기는 커녕 사진찍고 있었다고 기사 나왔잖아요. 세상이 점점 그렇게 되가고 있는데 각박하기도 하고 혹 비전문인이 도와주고 욕먹을까 잘못될까 걱정되기도 하죠.
    그런데 그걸 이때다 싶게 미투 탓을 하니 핑계거리인거죠

  • 22. 쓸개코
    '18.6.21 9:53 PM (14.53.xxx.222) - 삭제된댓글

    남다들을 어떻게 격리해요;

  • 23. 쓸개코
    '18.6.21 9:55 PM (14.53.xxx.222)

    남자들을 어떻게 격리해요;

  • 24. 그런데
    '18.6.21 9:57 PM (223.62.xxx.49)

    원래 여자들은 이런 거 안하고 남자들이 이런 거 했었는데, 지금은 안하는 거니까 펜스룰 맞죠.

  • 25. ddd
    '18.6.21 10:00 PM (121.160.xxx.150)

    왜 아픈 여자를 돕는 게 같은 여자가 아니라 애초부터 남자들이 이런 거 했었는데가 돼는 거에요?

  • 26. ㅇㅇㅇㅇㅇ
    '18.6.21 10:02 PM (121.160.xxx.150) - 삭제된댓글

    씽크대 만드는 일은 원래 남자의 일이니 거기에서 여자를 격리하는 게 맞는 게 같네요.

  • 27. ㅇㅇㅇㅇ
    '18.6.21 10:08 PM (121.160.xxx.150)

    씽크대 만드는 일은 원래 남자의 일이니 거기에서 여자를 격리하는 게 맞는 거 같네요.

  • 28. 저 글을 보면
    '18.6.21 10:16 PM (211.112.xxx.41)

    주변에 여자들도 있었는데.그 여자들은 뭐하고 펜스룰 운운하나요.
    자기도 오해받을까봐 안도우면서 남자들 운운하는거 너무 웃겨요.

    그리고 제 남편의 전 회사동료인 여자분도 저 경우는 아니지만 지나다가 쓰러진 사람 도우려다 경찰 다녀온 적도 있어요.
    정신 차고 보니 물건 없어졌다는 둥...
    그런 걸 곁에서 듣고 보니 함부로 나서는 게 화가 될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반대로 남자들은 성적 오해 받을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요 뭐..

  • 29. 할머니는 여자 아니에요?
    '18.6.21 10:23 PM (121.165.xxx.77)

    언제부터 할머니가 남자였나? 여자들은 뭐하고 운운하지마세요 여자인 할머니가 도우셨네요

  • 30. ...
    '18.6.21 10:24 PM (218.147.xxx.79)

    이 내용 아까 MBN에 김주하가 하는 뉴스 말미에 나왔었어요. 아니나다를까 남자가 저는 남잔데 어떻게 도와요~~ 하더라며 너무하다는 뉘앙스로 맺더군요.
    웃기지도 않다싶었어요.
    의협심 발휘해서 도와줬다 되려 봉변당한 사건이 한두건이라야 말이죠.
    어떤 남자는 성폭행 위기에 있는 여자구하다 목숨까지 잃었어요.
    그래놓고도 좋은 소리 못듣죠.

  • 31. ㄴㄴ
    '18.6.21 10:45 PM (110.70.xxx.140)

    도울 사람은 늘 조용히 돕지
    내가 꽃뱀 물릴까봐 너희들을 돕지 않겠다 요란하게 선전포고 하는 사람들 중에 진짜 밖에서 좋은 일 하고 다니는 사람 없음

  • 32. 121.160
    '18.6.21 10:47 PM (122.37.xxx.73)

    싱크대 만드는게 왜 남자 일이예요??ㅎㅎㅎ

    고객도 거의 여자인데 ㅎㅎㅎ

    한샘 이미지 누가 망침 ??? 남자 ㅎㅎ

  • 33. ...
    '18.6.21 10:51 PM (175.112.xxx.103)

    옆에 있던 남성이 도와줬다고 하고, 의식 잃고 있던 여성도 그분에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페이스북처럼 보이는 곳 캡처가 올라왔더군요.
    오히려 그 글 쓴 여자가 아무것도 안 한 셈인가봐요.
    기레기 말 믿지 맙시다

  • 34. 쓸개코
    '18.6.21 10:52 PM (14.53.xxx.222)

    121.160님이나 175.112님 말씀처럼 의도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

  • 35. 윗님은
    '18.6.21 11:17 PM (14.52.xxx.110)

    모든 거에 의도를 넣나요
    그냥 개인의 의견 같은데 ip 지적하고 좀 이상해요

  • 36. ..
    '18.6.21 11:45 PM (183.101.xxx.115)

    요즘 메갈이니 미투니 곱게 안보여요..
    내딸이라면 안쓰럽겠지만 아들이라면요..
    그건 괜찮나요? 경쟁시대에 잘못된 가치관들이 편을가르는건 아닌지..범죄자가 남자만 있는게 아닐테고 여자도 힘이아니더라도 다른방법으로 얼마든지 범죄를 저지르죠.
    기사가 여자남자 문제가아닌데도 미투를 가져다 붙히는게 문제입니다

  • 37. 쓸개코
    '18.6.21 11:47 PM (14.53.xxx.222)

    14.52.님 제말은.. 121님과 175님 기레기 기사들 다 믿으면 안된다고 하셨잖아요.
    거기에 공감한다는 뜻입니다.

  • 38. 쓸개코
    '18.6.21 11:48 PM (14.53.xxx.222)

    두분 댓글 다시 읽어보시죠.

  • 39. 풉...
    '18.6.22 10:59 AM (121.175.xxx.125) - 삭제된댓글

    미투하기 전에는 잘 도와줬구요?
    그럼 저기 여자들도 많았을텐데 왜 간단한 도움 주는 사람도 드무나요?
    오죽하면 도움을 요청할 때 한 사람 콕 집어서 하라는 소리까지 나오겠어요.
    여성 혐오에 쩔어서 쿵쾅거리고 다니는 놈들이 어지간히 남 도와줄 것 같아요?

  • 40. 풉...
    '18.6.22 11:00 AM (121.175.xxx.125) - 삭제된댓글

    미투하기 전에는 잘 도와줬구요?
    그럼 저기 여자들도 많았을텐데 왜 간단한 도움 주는 사람도 드무나요?
    오죽하면 도움을 요청할 때 한 사람 콕 집어서 하라는 소리까지 나오겠어요.
    여성 혐오에 쩔어서 쿵쾅거리고 다니는 놈들이 어지간히 남 도와주겠네요.

  • 41. 풉...
    '18.6.22 11:01 AM (121.175.xxx.125) - 삭제된댓글

    미투하기 전에는 잘 도와줬구요?
    그럼 저기 여자들도 많았을텐데 왜 간단한 도움 주는 사람도 드무나요?
    오죽하면 도움을 요청할 때 한 사람 콕 집어서 하라는 소리까지 나오겠어요.
    열등감에 쩔어서 쿵쾅거리고 다니는 놈들이 어지간히 남 도와주겠네요.

  • 42. dddd
    '18.6.22 11:31 AM (211.196.xxx.207)

    122.37.xxx.73
    여자는 싱크대를 쓰는 사람이고
    만드는 일은 남자의 일이죠. 여자 목수 봤어요? 여자 기계공은?
    여자 격리했으면 한샘 이미지 망치는 일이 없었겠죠?
    님이 먼저 남자 격리하자 해서 말도 안돼는 말에 장단 맞췄더니 말귀 못 알아듣네요.

    121.175.xxx.125
    남자가 인명구조 하다 죽고 다치고, 물론 일반인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와준 사람 쌩까고
    얼굴도 안 비추고, 경찰 조사 비협조했다는 여자들 이야기는 쌔고 쌔게 들었어도
    여자가 누구 돕다가 다치고 죽었단 이야기는 적어도 한국에선 들어본 적이 없네요.
    모든 한국 남자는 잠재적 강간범이라고 무려 1만명이나 시위하는 나라에서
    그걸 페미니즘으로 포장해주는 나라에서
    남자들이 점점 현명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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