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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르스 환자 이미 메르스인거 알았네요

메르스 조회수 : 11,635
작성일 : 2018-09-10 07:12:50
이사람 이미 지가 메르스 인걸 알고 있은듯 합니다.
기사보니..
비행기타기전 수액맞고 열 떨어트리고.. 
부인한테 마스크끼고 나오랬데요. 
또 리무진 택시 타서 부인하고 따로 앉았답니다. 
그리고 쿠웨이트 한국인 같은 회사 직원도 같은 증상으로 지금 입원중.. 
알고도 숨기고 들어온듯..

그러면서 공항 검색대에서는 열흘전에 설사있었는데 괜찮다고 했다고.. 
메르스라고하면 입국 못하게 할까봐 숨기고 들어온건지.. 
같은 비행기 타고온 사람은 무슨죄..

IP : 110.70.xxx.2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9.10 7:15 AM (110.70.xxx.23) - 삭제된댓글

    와 이완용 같은 시키네
    국민들의 저주를 한몸에 받고 싶나보다
    앞날이 훤하네

  • 2. 알고도
    '18.9.10 7:16 AM (220.126.xxx.184)

    속이고 그런거라면..
    처벌 가능하면 좋겠어요 .

  • 3. ..
    '18.9.10 7:25 AM (175.208.xxx.165)

    이러니 젊은이들이 틀딱틀딱 하나봐요. 진짜 도른놈 아니에요? 돈도 있을만큼 있는 놈 같던데.. 저만 아는 놈... 메르스 트라우마 있는데 진짜 저놈 때문에 우리나라에 퍼지면 대대손손 망하라고 기도할거에요

  • 4. ..
    '18.9.10 7:33 AM (175.208.xxx.165)

    진짜 아침부터 화나네요 인터뷰 보고 의아하다 했더니 해열제 먹고 거짓말 한거였군요 진짜 거지같은 할아버지네요 미리 이야기 하고 구급차 불러 가던지. 정말 어디사는 인간인지 찾아가서 확..

  • 5. ....
    '18.9.10 7:36 AM (211.223.xxx.64)

    나도 내용 읽어봤는데, 입국전에 이사람 쿠웨이트병원도 갔었고해서
    메리스인줄 안것 같아요 .
    진짜 나쁜사람예요

  • 6. ...
    '18.9.10 7:37 AM (116.121.xxx.93)

    처벌 못하나요?

  • 7. 중동발 비행기
    '18.9.10 7:56 AM (211.247.xxx.95)

    입국장에서 꼼꼼히 검색하는데 거기서 신고하지 왜 그랬을까요 ? 요즘 신문기사 100프로 신뢰는 못하지만..

  • 8. ....
    '18.9.10 7:57 AM (223.62.xxx.190)

    자기집차 놔두고 택시타고 이동했다는게 무슨심보인지

  • 9. 추석맞이...
    '18.9.10 8:11 AM (180.68.xxx.109)

    뉴스꺼리 아닐까 합니다만...
    너무 음모론인거죠?

    추석맞이 뉴스
    수상 합니다.

    기무사,명박이, 삼성과 엘리엇 뉴스가 사라지고 있어요...

  • 10. ...
    '18.9.10 8:16 AM (116.36.xxx.197)

    메르스는 확진하는데 시간이 걸리죠.
    기레기가 기레기짓한거 오해맙시다.

  • 11. ...
    '18.9.10 8:51 AM (110.70.xxx.175)

    2015년이었나요 메르스 때 너무 고생하고 공포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요. 알고도 그랬다니 어이상실... 제발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 12. 원글나쁘다
    '18.9.10 9:15 AM (175.211.xxx.207)

    본인이 숨긴게 아니라 본인이 증상을 호소했는데 검역소에서 열 안난다고 돌려보낸거구요
    나중에 본인 스스로 아무리 봐도 메르스인것 같아서 삼성병원에 찾아간거예요
    그와중에 본인도 대중교통 이용 안하려고 노력 한거구요

    정부가 놓친거 개인이 자기발로 병원찾아간거니 욕하지 마세요
    비즈니스때문에 어쩔 수 없이 중동에 가서 병까지 걸린분
    이렇게 매장시키지 맙시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 13. ㅇㅇ
    '18.9.10 9:15 AM (175.223.xxx.107)

    아니그럼 타지에서 죽어야되나요?
    저 같아도 입국할 거 같은데요;;
    초기대처 잘 하고 있으니 괜찮을 거예요.

  • 14. ㅇㅇㅇ
    '18.9.10 9:16 AM (110.70.xxx.23) - 삭제된댓글

    열흘동안 설사 했다가 알렸는데도
    공항검역관이 통과 시켰다는군요

  • 15. 원글나쁘다
    '18.9.10 9:16 AM (175.211.xxx.207)

    내가 그 병걸린 사람들 가족이라면 원글같은 사람 찾아서 소송걸거예요

    그리고 정부도 한심합니다. 환자가 메르스인것 같다고 주장하면 일단 정밀검사라도 해야지 열 안난다고 돌려보내는건 뭔가요? 그래놓고 적극대처하고 있다는 뉴스를 내보내다니요

  • 16. 아.
    '18.9.10 9:19 AM (110.13.xxx.240)

    왜 부인이 운전하는 자차를
    놔두고 택시를 탔는지..

  • 17. ㅇㅇ
    '18.9.10 9:24 AM (175.223.xxx.107)

    환자 스스로 증세를 이상하게여겨서 공항에서 바로 리무진택시타고 삼성으로 간 거래요. 최대한 일반인 접촉 없게 하려고 그랬다더군요.

  • 18. ....
    '18.9.10 9:29 AM (175.211.xxx.207)

    공항에서 바로 갔는데 자차가 어디있나요
    다 개인 잘못이군요
    나라는 어디있나요?

  • 19. 아이고
    '18.9.10 9:31 AM (175.211.xxx.207)

    개인은 사장시키고 공은 정부가 가져갔네요
    초동대처를 잘했네 어쨌네 하면서
    이번 정부는 갈 수록 찌질해집니다 그려

  • 20. 그런데
    '18.9.10 9:35 AM (223.62.xxx.6) - 삭제된댓글

    저 사람 하나 때문에 온 국민이 고생하네요.

  • 21. 현지에
    '18.9.10 9:57 AM (203.249.xxx.10)

    남아있는 직원들도 똑같은 증상으로 입원 중인데,
    임원인 본인은 한국에서 진료받겠다고 왔나봅니다.
    그것도 부인 옮을까봐 부인은 나오지말라하고
    일반 택시 이용해서 바로 병원으로 갔다죠.
    본인은 알고 있었지만 몰랐던 택시 운전사는 뭔 죄래요

  • 22. 진쓰맘
    '18.9.10 10:33 AM (39.7.xxx.246)

    진짜 이기심 쩌네요.
    택시가 일반인에게 전염될 파급력이 더 센 거 아닌가요.
    나 하나 살겠다고 저 지랄하니
    존경받을 수 없죠.
    택시를 부르지 말고 119를 불러야죠.

  • 23. ...
    '18.9.10 10:35 AM (119.64.xxx.92)

    택시기사가 문제가 아니고, 같이 비행기 타고 온 사람들
    다 추적해야겠네요.

  • 24. 지나가다
    '18.9.10 10:51 AM (121.167.xxx.243)

    하도 어의 없어 댓글다네요

    타국에서 죽어야 하나구요 자기 같아도 입국할것 같다구요?
    참 우리나라 국민수준이 이렇습니다

    저라면 메르스의심이라면 타국에서 치료를 받고 예후가 안좋더라도 입국안합니다. 무슨 이렇게 이기심 쩌는 사람들이 많은지....

  • 25.
    '18.9.10 11:16 AM (211.243.xxx.103)

    메르스같음 그곳에서 더 치료받고 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 26. 이기심
    '18.9.10 12:00 PM (110.70.xxx.170)

    메르스가 뭔지 모를 사람도 아니고만 ㅉㅉ

  • 27. 아오
    '18.9.10 11:41 PM (175.211.xxx.203) - 삭제된댓글

    아오 진짜.. 기사들 좀 제대로 읽고 댓글 답시다.
    알고도 숨기고 거짓말로 검역대 통과한 정황이 한둘이 아니네요.
    오후 5시에 입국해서 체온 쟀을땐 정상체온, 두시간뒤 삼성병원에서 잰 체온은 38.3도 고열. 삼성병원에 도착했을때 이미 폐렴증세 와있던 상태..
    환자가 자기 증상을 적극적으로 숨기는데 어떻게 검역관이 그걸 캐치합니까. 삼성병원 지인이랑 둘이 통화하면서 조용히 들어올 방법 찾았겠죠. 삼성병원엔 바로 음압격리실 마련해노고 기다리고 있고.

    1. 쿠웨이트 현지에서 삼성병원 지인과 통화
    2. 와이프에게 마스크 끼고 오라 말함
    3. 와이프와 따로 택시 타고 이동
    4. 공항검역대에선 정상체온 나왔는데 두시간후 세시간 후 삼성병원에서 잰 체온은 모두 고열
    5. 삼성병원 도착시에 이미 폐렴증세가 있었음
    6. 공항검색대에서 호흡기 증상 없고 열도 없고 열흘전에 설사증상만 있었다고 말함. 사실은 며칠전에 너무 아파서 정해진 비행기를 못탔고 하루전날 쿠웨이트 병원에서 약과 수액도 맞았음

  • 28. 아오
    '18.9.10 11:43 PM (175.211.xxx.203) - 삭제된댓글

    https://news.v.daum.net/v/20180910185449721

  • 29. ㆍㆍㆍ
    '18.9.10 11:43 PM (58.226.xxx.131)

    택시를 타서는 안되는겁니다. 증상 솔직히 얘기하고 구급차를 타고 갔어야 하는게 맞아요. 자가용 가지고 공항 온 부인은 마스크 끼게하고 그 택시에 같이 타지도 않고 자가용 타고 갔다고하죠? 욕나온다 진짜;;;,, 지금 택시기사님 격리상태고 그 택시 탔던 23명 승객들도 다 추적해서 관리 들어갔어요. 비행기 탑승자들은 또 어쩔건가요. 그건 수백명인데. 진짜 욕나오네요. 이기적이어도 그렇게 이기적일수가 있나요 진짜.

  • 30. 아오
    '18.9.10 11:44 PM (175.211.xxx.203) - 삭제된댓글

    아오 진짜.. 기사들 좀 제대로 읽고 댓글 답시다.
    알고도 숨기고 거짓말로 검역대 통과한 정황이 한둘이 아니네요.
    오후 5시에 입국해서 체온 쟀을땐 정상체온, 두시간뒤 삼성병원에서 잰 체온은 38.3도 고열. 삼성병원에 도착했을때 이미 폐렴증세 와있던 상태..
    환자가 자기 증상을 적극적으로 숨기는데 어떻게 검역관이 그걸 캐치합니까. 삼성병원 지인이랑 둘이 통화하면서 조용히 들어올 방법 찾았을수도 있죠. 삼성병원엔 바로 음압격리실 마련해놓고 기다리고 있고.

    1. 쿠웨이트 현지에서 삼성병원 지인과 통화
    2. 와이프에게 마스크 끼고 오라 말함
    3. 와이프와 따로 택시 타고 이동
    4. 공항검역대에선 정상체온 나왔는데 두시간후 세시간 후 삼성병원에서 잰 체온은 모두 고열
    5. 삼성병원 도착시에 이미 폐렴증세가 있었음
    6. 공항검색대에서 호흡기 증상 없고 열도 없고 열흘전에 설사증상만 있었다고 말함. 사실은 며칠전에 너무 아파서 정해진 비행기를 못탔고 하루전날 쿠웨이트 병원에서 약과 수액도 맞았음

  • 31. ㆍㆍㆍ
    '18.9.10 11:45 PM (58.226.xxx.131) - 삭제된댓글

    175.221/ 부인이 공항에 자가용으로 마중 나왔습니다. 그 환자가 전화로 그랬다죠. 마스크 끼고 나오라고. 자차가 어딨냐고요? 부인이 몰고와서 공항에 있었다고 합니다 ㅉㅉㅉ

  • 32. 아오
    '18.9.10 11:50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염병할 놈이네요 의사도

  • 33. 아오
    '18.9.11 12:01 AM (175.211.xxx.203)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메르스 환자 3가지 의혹, 알고도 숨겼나?

  • 34. 사실이면
    '18.9.11 12:15 AM (223.33.xxx.68) - 삭제된댓글

    기사봐서는 고의성보이는데 정황 철저히 조사하고
    사실이면 사회적 비용청구하고 그 지시한 의료인도 처벌.

    이래해야 앞으로 미리 사전에 자발로 신고하고 입국하죠.
    여기도 저라면서 이기적인 인간들 있던데
    고의시에는 강력하게 처벌 해야 한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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