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울의 움직이는성은 어디가면 볼 수 있나요?

@@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18-06-20 02:46:56

물론 정정당당하게 돈내고 ^^;

볼 수 있는 곳 찾아요

갑자기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잠도 안와요


근래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감당 할 수 없을 만큼 힘든일이 있었는데

내자신을 콘트롤 하지 못하겠고  살아갈 필요도 없는 한심한 인생이라는 생각만들고

모든걸 포기하고 주변정리 하고 사라져버리고 싶어서  의욕없이 누워만 있다가   미친듯이 먹고 싶은게 생겼는데

그게 콜라에요  유리컵에 얼음 넣고 콜라를  한가득 부어서 마시고 또 마시고

하루에 1.8리터 두 병도 더 먹나봐요

일주일 이렇게 먹으니 살이 삼키로도 넘게 찌고

그런데 오늘 저녁부터는  갑자기 하울의 움직이는성

평소에는 별 관심도 없던 애니가 왜  생각난건지

잠도 안와요 지금까지  동영상 예고편만 보고있어요

무슨 버킷리스트도 아니고  뭐하는 건지......

저 좀 도와주세요

이 조급증 때문에 답답해서 어쩔 줄 모르겠어요

집에서 영화볼 때는 티브이로만 보는데 검색해보니 센과치히   하울의... 이런 영화는 없네요

컴으로 영화 본 건 너무 오래되서  다운 받는 싸이트도 다 잊어버렸어요

그게 불법인건지 그런것도 잘 모르겠고......



IP : 1.239.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0 2:54 AM (221.140.xxx.157)

    그 마음 알아요 빨리 보고싶을때..
    전 일단 위*스크 에서 받아요
    거기 쳐보니 하울 있네요

  • 2. ..
    '18.6.20 2:57 AM (221.140.xxx.157)

    힘든 일 있을때 그런 마음 드는거 너무 이해합니다. 애니 다운받아서 재밌게 보고
    생각나는 드라마나 영화도 많이 봐주고..

    내 자신이 나에게 시그널 보내서 하고 싶다는 것, 먹고 싶다는 것, 놀고 싶다는 것, 보고 싶다는 것, 바르고 싶다는 것, 입고 싶다는 것 등등 다~~ 해주세요.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셀프 마사지도 해주고 (한번 해주고 나면 몸이 완전 빛이나요) , 그동안 수고했다면서 몸 부위하나하나 부르면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놀고 싶다면 펑펑 놀고 보고싶어하는 애니 영화 다 봐주세요! !!! 기분전환 잘 하시길~~^^

  • 3. ...
    '18.6.20 3:12 AM (182.231.xxx.68) - 삭제된댓글

    https://dasibogi.pro/애니메이션-영화/?uid=20742?sfl=wr_subject&stx=하...

  • 4. @@
    '18.6.20 6:36 AM (1.239.xxx.72)

    감사합니다

  • 5. 나루토
    '18.6.20 8:04 AM (223.38.xxx.158)

    Dvd 한 장 구입하셔서 보삼

  • 6. 산딸기크림봉봉
    '18.6.20 8:26 AM (124.63.xxx.183)

    아쉬운데로
    여기라도 가서 보시겠어요.

    https://m.blog.naver.com/gold4233/22081359947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169 코리아 피스 네트워크, 워싱턴 DC에서 상하원 의원들에 로비 1 light7.. 2018/06/20 536
824168 발목 살 빼는법 알려주세요 24 살빼기 2018/06/20 6,640
824167 정녕 재미난 드라마는 없는거네요 22 이제 2018/06/20 5,217
824166 생각을 멈추기로 4 우울증엔 2018/06/20 1,482
824165 일본 축구 잘하네요 ㅜ 6 2018/06/20 2,210
824164 조언좀 꼭 부탁드립니다. 수학이 힘든 초4아이... 11 답답해서 2018/06/20 1,585
824163 80년대말~90년대 초 청주분들께 5 청주 2018/06/20 905
824162 베이킹 단위 여쭤보아요 15 .. 2018/06/20 790
824161 과거의 행동은 미래를 보여주는 척도예요. 어찌 그만두나요? 12 음.... 2018/06/20 2,838
824160 불 같은 사랑? 무미건조한 삶? 3 ... 2018/06/20 1,888
824159 가정간호 도움 절실합니다~ 3 도움절실 2018/06/20 1,179
824158 이제 그만 좀 하시지요! 103 평범녀 2018/06/20 15,919
824157 가난하지만 사랑받고 큰사람 9 2018/06/20 3,553
824156 강남 분당지역에 안과랑 피부과 추천 좀 해주세요. 8 병원다운 병.. 2018/06/20 1,890
824155 거실전등이 불껏는데 깜빡거려요 4 ㅇㅇ 2018/06/19 923
824154 제주올레 이사장 ‘김부선이 법적 도움 요청해 후배 주진우 연결해.. 53 ㅇㅇ 2018/06/19 4,385
824153 하룻밤 후에 속상하고 헛헛한 마음 30 sunshi.. 2018/06/19 8,043
824152 김수미님 김치볶음 해보신분??? 18 ㅜㅜ 2018/06/19 6,360
824151 치킨 냉장고에 이틀정도 놔뒀다 먹어도 괜찮겠죠? 5 ㅇㅇ 2018/06/19 5,528
824150 술먹고 운전 하는 사람 1 ㅇㅂ 2018/06/19 868
824149 재수생이 몇시에자는줄 아십니까 20 ... 2018/06/19 6,142
824148 정말 좋은 남잘 만났는데.. 인연이 아닌거겠죠? 74 9 2018/06/19 20,420
824147 젊은 엄마들께 "어린이와 그림책"이라는 책을.. 5 나이든 엄마.. 2018/06/19 1,611
824146 부대찌개가 계속 땡겨요 10 ㅇㅇ 2018/06/19 1,893
824145 프랑스스위스만 가려는데 11 9일 2018/06/19 2,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