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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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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슨생이 늦은 밤에 뭐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냠냠슨생 조회수 : 4,726
작성일 : 2018-06-19 23:05:34
제가 레시피 몇개를 올리고보니 아무래도 배움이 짧은 것 같아서 이런저런 자료를 보고 공부중인데요. 유독 우리나라는 요리 잘하시는 분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집밥 그리고 다양한 요리를 접해본 것 뿐인데 여기 연재를 하려고 보니 갑자기 망설여집니다. 맘편하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면 힘이 나서 이런저런 재미있는 글을 써보고 싶은데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2.161.xxx.190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냠냠슨생
    '18.6.19 11:08 PM (112.161.xxx.190)

    너무 폼 잡으니까 그렇쥬?? 에구구 걍 좀 이따 펑할까봐유.

  • 2. 좋아요!!
    '18.6.19 11:10 PM (211.216.xxx.7) - 삭제된댓글

    연재해주세요 ^^

    이거거저 신경쓰시지 말고 꼬옥요!

  • 3. 매일
    '18.6.19 11:11 PM (211.216.xxx.7) - 삭제된댓글

    모해 먹을까 숙제인데, 아이디어도 얻고, 팁도 얻고 너무 고맙죠^^

  • 4. 냠냠슨생
    '18.6.19 11:11 PM (112.161.xxx.190)

    지가 팔랑귀라서~~;;; 맴이 훈훈해지네유. ㅎㅎ

  • 5. ..
    '18.6.19 11:12 PM (1.227.xxx.227)

    있는그대로 그냥 편하게쓰셔요 요리글엔 안티가거의없거든요 그때글도 재밌고좋았어요 계량을 좀 올려주시면 도움이될듯해요 그때도 첫글에 양파랑 거봉넣는다하시니 양이감이안잡히더라구요^^

  • 6. 부담없이
    '18.6.19 11:12 P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그냥 올리세요.
    댓글 기대도 말고.
    그냥 요리사이트 자게에서 속닥속닥하는거니
    부담없이, 부담 주지밀고 올리세요.
    고맙습니다.

  • 7. 저도
    '18.6.19 11:14 PM (121.157.xxx.5)

    요리깨나 해보고 배워보고 한 사람인데요,원글님 요리 너무 좋았어요.
    소중한 정보 공유하시려는건데 넘넘 감사하죠.

  • 8. ..
    '18.6.19 11:16 PM (222.237.xxx.88)

    연재해주시면 반갑고 고마운데
    올려주시는 글에 가해지는 태클도 겸허히 수용하거나
    가볍게 스킵할 내공도 갖추셔야지
    익명방이라고 아는체하며 너무 물어뜯는 사람이 많아
    좋은 일 하고도 상처받으실까 지레 걱정이네요.
    아니면 아예 키친토크에 연재하시기를 제안합니다.

  • 9. ㅇㅇ
    '18.6.19 11:17 PM (222.234.xxx.3)

    결혼한지 일년된 새댁인데
    올려주시는 글 너무 감사히 잘보고 있어요!!
    글 자체도 재밌구요 ㅋㅋ
    저는 주말부부라 평일엔 항상 사먹는 남편
    주말에 오면 집밥해주고 싶은데 항상 그 메뉴가
    그 메뉴라 고민이거든요ㅠㅠ
    불고기 된장찌개 김치찌개 김치찜 오징어볶음
    이런게 늘 반복이에요 흑흑
    연재 기대하겠습니당 감사해요^^

  • 10. 냠냠슨생
    '18.6.19 11:22 PM (110.70.xxx.109) - 삭제된댓글

    키친토크에 올리고싶은 마음이 굴뚝이지만 밥상에서 밥 먹는 집이라 플레이팅이 너무 단조로울것 같아서요. 온니들 감사혀요~^^♡♡♡

  • 11. 냠냠슨생
    '18.6.19 11:22 PM (110.70.xxx.109) - 삭제된댓글

    키친토크에 올리고싶은 마음이 굴뚝이지만 밥상에서 밥 먹는 집이라 플레이팅이 너무 단조로울것 같아서요. 온니들 감사혀요~^^♡♡♡

  • 12. 냠냠슨생
    '18.6.19 11:23 PM (112.161.xxx.190)

    키친토크에 올리고싶은 마음이 굴뚝이지만 밥상에서 밥 먹는 집이라 플레이팅이 너무 단조로울것 같아서요. 온니들 감사혀요~^^♡♡♡

  • 13. 키친토크라면
    '18.6.19 11:24 PM (223.33.xxx.156)

    그냥
    소박한 밥상이 더 좋아요

  • 14. marco
    '18.6.19 11:27 PM (39.120.xxx.232)

    키친토그에 사진하고 올리시고

    자유게시판은 홍보영역으로...

  • 15. 냠냠슨생
    '18.6.19 11:30 PM (112.161.xxx.190)

    갤노트8 카메라로 사부작사부작 찍다보니 영 구린데 폰으로는 올리는 법을 모르겠네요. 컴으로 해볼게요.

  • 16. 아아아
    '18.6.19 11:32 PM (182.222.xxx.37)

    냠냠슨생 이름도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17. ㅎㅎ
    '18.6.19 11:33 PM (58.123.xxx.219)

    슨생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잘 봤어요.
    계속 카톡에서 뵙고 싶어요.

  • 18. 냠냠슨생님은
    '18.6.19 11:36 PM (68.129.xxx.197)

    글을 워낙 맛나게 쓰시기 때문에
    요리가 글만큼 맛 없어도 팬층이 두툼할거예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쉽게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 위주라서 ‘한번 해봐야지’ 하는 의욕이 살아나게 글 쓰시는 것이 젤 좋네요
    귀차니즘을 날려 주심

  • 19. 좋지요.
    '18.6.19 11:36 PM (58.122.xxx.137)

    밥 차리는 일이 저는 제일 어렵더라고요.ㅠㅠ

  • 20. ..
    '18.6.19 11:3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냠냠슨생..좋아요ㅋ

  • 21. ...
    '18.6.19 11:38 PM (211.178.xxx.50)

    죠아요 저도
    키톡에 올리셔요
    오리지날은 키친토크 아니겄어요???

  • 22. ...
    '18.6.19 11:38 PM (118.33.xxx.166)

    알차고 좋은 정보 많아서 배울 게 많아요.
    연재 강추합니다 ~~♡♡♡♡♡

  • 23. 쬬아요
    '18.6.19 11:38 PM (220.79.xxx.102)

    냠냠슨생님.. 키친토크에 연재하시면 인기최고일껄요?
    응원합니다~^^

  • 24. 냠냠슨생
    '18.6.19 11:39 PM (112.161.xxx.190)

    인스턴트 음식도 응용하면 꽤나 괜찮은데 그것도 올려볼까요??

  • 25. ㅎㅎ
    '18.6.19 11:40 PM (58.123.xxx.219)

    좋아요!!!

  • 26. ㅇㅇ
    '18.6.19 11:43 PM (121.152.xxx.203)

    네네! 간단하게 인스터트 응용도 너무 좋아요!
    올려주세요

  • 27. 환영@!
    '18.6.19 11:47 PM (91.183.xxx.63)

    키톡에서 보고싶어요 냠냠슨생님~~~~

  • 28. 더 좋아함!
    '18.6.19 11:48 PM (68.129.xxx.197)

    요즘 인스턴트 음식에 빠져들고 있어서
    더 반갑네요.

    애들 키울땐
    인스턴트 먹이면 죄책감 생기드만
    지들이 알아서 사다 먹을 나이가 되니.
    저도 신나서 같이 잘 먹고 있거든요.

  • 29. 응원합니다
    '18.6.19 11:48 PM (115.140.xxx.222)

    부담가지지 마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요. 우리끼리 댓글달고 웃고 따라해보고 재밌잖아요~~

  • 30. ..
    '18.6.19 11:49 PM (175.125.xxx.249)

    저도 계속 올려주세요
    거봉간장은 처음 들은 간장이예요~

  • 31. 냠냠슨생
    '18.6.19 11:55 PM (112.161.xxx.190)

    거봉맛간장도 어느 식당에서 이미 쓰고 계실지 모르지만 아직은 제가 쪼매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전 글로 쓰는 요리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요. 아마도 수다 떠는 게 좋아서 그럴 거에요. 내일 비온다니 수제비와 부추전이 땡기죠? 아니라고 하긔 없긔?? ㅋㅋ

  • 32. 냠냠슨생
    '18.6.19 11:57 PM (112.161.xxx.190)

    실은 내일 뭔 수리를 한다고 해서 아파트가 정전이 되는데 제가 쿡탑을 쓰느라 뭘 해먹나 냉장고 다 녹으면 어쩌나 고민 중이었거든요. 이와중에 숙주냉채와 수육 삶아서 축구 보고 노닥거렸답니다.

  • 33.
    '18.6.19 11:58 PM (118.32.xxx.227)

    우리들이 기대하던 요리랍니딘

  • 34. ....
    '18.6.20 12:00 AM (116.123.xxx.93)

    슨상님~~ 주부 20년차도 열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런데 거봉간장은 거봉 껍질채 넣나요? 아님 알맹이만 넣나요?

  • 35. 냠냠슨생
    '18.6.20 12:04 AM (112.161.xxx.190)

    거봉 껍질째 넣어요~~그래야 간단하고 더 당도가 높아요~^^ 거봉맛간장 써보심 설탕 이빠이 들어간 맛간장 못 쓰십니다.

  • 36. ㅎㅎ
    '18.6.20 12:05 AM (58.123.xxx.219)

    부추전 땡깁니다. 아니라고 하면 안되같구나~~

  • 37. ...
    '18.6.20 12:07 AM (218.154.xxx.228)

    결혼15년차 요리고자에 입맛 까다로운 저.. 냠냠슨생님 글 검색해서 봤어요~전 한끼 준비하려면 이런저런 준비에 레시피 필수인데 냠냠슨생님 요리들은 굉장히 창의적이면서도 간단하게 요리 할 수 있는 거 같아요~82쿡 초창기 요리에 관한 글들이 많았는데 냠냠슨생님 글 보면서 그때가 생각나 더 반가웠어요^^앞으로도 자주 글 올려주세요~

  • 38. 냠냠슨생
    '18.6.20 12:11 AM (112.161.xxx.190) - 삭제된댓글

    부추전 부칠때 음냐~~계란 때려넣는 분들 반죽이 질척해집니다. 전분가루 조금 1큰술 정도 집간장 1티스푼, 챔기름 0.5 티스푼 넣고 저으신다음 물은 얼음물로 해야 바삭합니다. 그리고 반죽을 달군 팬에 전병 부치듯 동그랗게 펴고 부추를 흩뿌리듯 편다음 국자로 반죽을 조금씩 덮어주는 정도로 겁나 굽습니다. 그리고 뜨거울때 대나무 채반에서 한김 식히신 다음 접시에 올려가야 질척해지지않아요.
    초간장은 맛간장에 다시마육수 혹은 맹물, 요리초 한방울 넣고 드시는 거야요. 참 쉽죠??? (열받아서 못 부치시겠다면 지송~♡)

  • 39. 냠냠슨생
    '18.6.20 12:13 AM (112.161.xxx.190)

    부추전 부칠때 음냐~~계란 때려넣는 분들 반죽이 질척해집니다. 전분가루 조금 1큰술 정도 집간장 1티스푼, 챔기름 0.5 티스푼 넣고 저으신다음 물은 얼음물로 해야 바삭합니다. 그리고 반죽을 달군 팬에 전병 부치듯 동그랗게 펴고 부추를 흩뿌리듯 편다음 국자로 반죽을 조금씩 덮어주는 정도로 겁나 굽습니다. 그리고 뜨거울때 대나무 채반에서 한김 식히신 다음 접시에 올려가야 질척해지지않아요. 초간장은 맛간장에 다시마육수 혹은 맹물, 요리초 한방울 넣고 드시는 거야요. 참 쉽죠??? (열받아서 못 부치시겠다면 지송~♡)

  • 40. 햇수만 오래..
    '18.6.20 12:14 AM (58.123.xxx.11)

    로그인도 잘않는데 얼른 들어와 답글 달아요.
    전 정말 좋아요, 반갑고 즐거운 맘이 드는 글이랑 요리거든요.
    근데 정말 걱정은 혹시 상처받으실까봐요.
    짜네, 다네 어쩌네 하는 분들이 간혹 계시거든요.
    오래오래 그냥 놀멩놀멩 오셔야합니다.

    참...슨생님, 거봉은 알멩이그대로 퐁당인가요? 아님 갈아서 넣나요...알려주셔요.

  • 41. 냠냠슨생
    '18.6.20 12:18 AM (112.161.xxx.190)

    거봉은 알맹이 그대로 퐁당입니더~언니들 외워~아이돌 이름 다 외우지용?? 걍 껍질째 퐁당 당다르당당!!!! 걍 던져! 그리고 걍 끓이다가 거품 부르르 올라옴 끄세요. 양파는 몇개? 언니들 집에 있는거 서너개. 오케봐리?? 언더스탠드??

  • 42. .......
    '18.6.20 12:18 AM (211.178.xxx.50)

    저 생존 요리법으로 저좀살려주세요ㅜㅜ
    손많이안가는 수ㅏ운걸로요.

  • 43. 58님 놀멩놀멩 들어봤구만유
    '18.6.20 12:20 AM (112.161.xxx.190) - 삭제된댓글

    국어책 어디엔가 쪼까 나오던 말인디 귀에 쏙쏙 들어네용?? 지는 인생이 워낙 놀멩놀멩이라 ㅎㅎ 감사혀유~!!!!

  • 44. 58님 놀멩놀멩 들어봤구만유
    '18.6.20 12:20 AM (112.161.xxx.190)

    국어책 어디엔가 쪼까 나오던 말인디 귀에 쏙쏙 들어오네용?? 지는 인생이 워낙 놀멩놀멩이라 ㅎㅎ 감사혀유~!!!!

  • 45. 생존요리라굽쇼???
    '18.6.20 12:21 AM (112.161.xxx.190)

    반찬, 국? 뭐요? 저 실시간 리플봇이여요. 불러보랑께. 레시피 드간다~~!!!!

  • 46. ..
    '18.6.20 12:25 AM (175.125.xxx.249)

    슨생님
    요리 레시피는 계속 올려주시구요

    거봉간장도 해볼거구요
    만능 고추장 양념장 레시피있으면 올려주세요

    그리고 장보기 글보면서 생각나는게 있는데요
    그글의 주인공이 접니다.
    장 거하게 보고 외식하는..이유인즉 계획없이 간식거리만 잔뜩 산 것도 같아요
    그리고 돈도 더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지난주부터 일주일 식단을 조금이라도 고민하면서 준비하는데요
    문제는 식단을 못짜겠어요ㅜㅜ
    가지를 사서 무쳤으면 남은 가지를 어떻게 활용할지
    콩나물을 사고 먹었으면 다른 요리를 어떻게할지..
    고기도 그렇고요..

    그런의미에서
    재료가 연결된 식단을 공개해주시면 어떨까요?

    일주일씩 한달
    그리고 봄여름가을 겨울 제철마다 나오는 재료에 따라 다르니까
    그런것도 연재해주시면 좋겠어요

    플리즈~~~~~~

  • 47. honeymum
    '18.6.20 12:25 AM (76.216.xxx.40)

    키친토크에 올려주세요
    너무 플레이팅 신경 안쓰셔도 워낙 글빨이 좋으셔서 ㅎㅎ
    전 솔이엄마님 처럼 우리 매일 먹는 반찬 소박한 애들 간식 이런 글 너무 좋아해요
    인스턴트 가공한 음식도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빠른 업뎃 부탁드립니다

  • 48. ........
    '18.6.20 12:26 AM (211.178.xxx.50)

    뭐든요
    파김ㅊ치가되서 퇴근하면 구차나서 굶어버려요 ㅜㅜ

    반찬 국 다 좋아요
    생존필살기 시리즈해주세요 !!,,~^^

  • 49. 행복
    '18.6.20 12:26 AM (125.128.xxx.156)

    냠냠슨생님~
    사진없이 요로코롬 글로 쓰셔도 좋아요. 상상하는 재미가 있어요
    아니 그냥 그림이 그려지게 글을 잘 쓰시는구만요
    키톡에 올려주심 어떨까요
    찾아서 보기가 더 쉽거든요
    깨알같은 주부9단의 내공이 느껴져서 좋아요
    환이엄마이야기 완전 기대하고 있구요
    저는 식재료를 버리는게 아까워서 ㅠㅠ
    재료 사면서 그걸로 할 수 있는 반찬들 쭉 다 써보거든여 그래도 아직 많이 버려요 ㅠㅠ
    그래서 예를들면 부추 한 단 가지고 부추전하구 또 담날은 뭐 하고 일케 냠냠슨생님 진짜 살림하는 식으로도 함 부탁드려요

  • 50. ..
    '18.6.20 12:26 AM (175.125.xxx.249)

    아 그리고 저 위 댓글처럼
    짜다 달다 맛없다 하셔서 글 삭제하시고 가지마세요~
    사람입맛 다 다르기때문에 주신 레시피에
    가감해서 넣는게 맞거든요..

    사람들 의견에 절대 상처받지마시고
    꿋꿋하게 자리를 빛내주세요~

  • 51. 누구나 썩은 오이 두개는 있지
    '18.6.20 12:27 AM (112.161.xxx.190)

    생존요리라 함은 냉장고에 뭐가 들었는지 알아야제? 퇴근혀서 아그들 밥 묵여야되는데 삭신은 쑤시고 결리고~;; 그란데 냉장고 열면 뭐라?? 썩은 오이 두개밖에 없서라. 그라믄 요기요, 배달통 전화허지 말고 일단 파 쫑쫑 썰고 말라비틀어진 야채 좀 모아봐, 그리고 볶아!!!! 백만주부 필수 조미료 굴소스!! 있긔 없긔? 바닥 긁어서 촵촵 뿌려볶아. 거기에 계란 두어개 스크램블혀서 비벼줘. 그리고 쉬어꼬부라진 김치 담아서 걍 묵어! 시장이 반찬이여!! 김에 싸묵어도 맛나다!!!

  • 52. ㅎㅎ
    '18.6.20 12:31 AM (58.123.xxx.219)

    슨생님 간단하게 비빔국수도 될까요?

  • 53. 냠냠슨생
    '18.6.20 12:31 AM (112.161.xxx.190)

    드디어 신내린 조증이 오셨슴다!! 양념고추장은 지가 용도별로 내일 올리겠슴다. 편식 많은 아그들 뭐라?? 식판에 밥줘. 야채 안 묵어? 드르륵 다져서 밥새우로 동글동글 주먹밥으로 줘봐. 챔기름하고 깨 뿌리고 김 부셔서 탁구공 조카멘치로 굴려서 입에 넣어줘. 애들 거기 뭐 들어갔는지 안다?? 갸들 몰러. 어린이집 가기 바뻐. 걍 멕여!!

  • 54. ......
    '18.6.20 12:32 AM (211.178.xxx.50)

    ㄴ아 다 있어요 굴소스에 야채 계란 !!!!!! 감사요 걍 후라이 해먹고말았는데 맛날듯요 !!

  • 55. 냠냠슨생
    '18.6.20 12:36 AM (112.161.xxx.190)

    키톡은 차차 올릴거구만. 환이엄마 식단에 밑반찬이란 게 읍었어. 3분 미역국에 김치였어. ㅋㅋ 포장지 버린거 형부가 보고 실신했어. 여태 내가 밥까지 말아먹은 게 저거였구나~!!! 탄식하믄서. 지금? 산후조리원 미역국 보다 맛나. 장도 담근다니께. 내가 울 환이엄마 보믄서 세상에 불가능은 없다는 걸 알았다니깐드루 걍 실전으로 부딪쳐보시랑께!!!

  • 56. 비빔국수? 온니 잘 들어
    '18.6.20 12:42 AM (112.161.xxx.190)

    냠냠이가 국수 좋아하거든. 비빔국수 나 킬러야. ㅋㅋ 일단 국수 삶는건 할수 있지? 스뎅은 냄비고 흰건 국수야. 걍 끓여! 부르르 거품 올라오면 찬물 한대접 그리고 두번째 한대접 넣고 불끈다음 찬물에 씻고 물기 빼는겨. 비빔장은 맛간장 3큰술에 배농축액(설탕으로 가능) 2큰술, 초고추장 3큰술, 요리초 1티스푼 깨 팍팍 챔기름 두방울, 김치고명이면 김칫국물도 한큰술 그리고 쉐킷쉐킷 비벼서 오이 채썰어 올려. 맛 죽여. 걍 디져버려.

  • 57. 냠냠슨생
    '18.6.20 12:54 AM (112.161.xxx.190)

    제가 좀 과했나봅니다. ㅎㅎ 넘 놀라서 댓글이 없으시네~실시간 리플봇 제가 깨어있으면 꼭 바로바로 달아드립니다. 아는 한도 내에서.

  • 58. ㅎㅎ
    '18.6.20 1:05 AM (58.123.xxx.219)

    슨생님 세수하고 왔어요. ㅋㅋ
    놀라긴요. 계속 재미나게 레시피 풀어주세요.
    내일 국수 먹고 후기 알릴겁니다. 감사해요~

  • 59. 냠냠슨생
    '18.6.20 1:07 AM (112.161.xxx.190)

    온니~양념장은 각자 식성에 맞게 조절하세요~♡ 먹어보니 드럽게 짜다 맵다 그러고 미워하기 있긔 없긔? 굿잠하셔유~^^

  • 60. 냠슨생님
    '18.6.20 1:20 AM (223.38.xxx.41)

    저도 팬이어요.애제자가 되고 싶습니당^^

  • 61. 슨생님
    '18.6.20 1:57 AM (178.191.xxx.188)

    연재 부~탁~해요~~

  • 62. 냠남
    '18.6.20 4:58 AM (124.49.xxx.9)

    남냠슨생님,
    사랑헙니다...
    꿀잠 주무시고 일어나셔서 무수리들 도와주셔요.

  • 63. 좋아요
    '18.6.20 6:05 AM (223.62.xxx.81)

    키톡에 글로만 올리세요. 사진올린다고 꾸미고 시간 많이 잡고 이런 일이 피곤해져요.
    약간 오바하시는 경향이 없지 않으신데(저에겐 귀여우시지만)
    자게는 익명이라 악취미들에게 나중에 공격 좀 받으실 거에요.
    상처받으신 분들 만나요.
    리플에 연연하시지 마시고 담백하게 중생들이게 지혜를 나눠준다는 정도로. 하여간 키톡에 올리시는 추천해요. 아님 블로그에 그냥 글로만. 사진 필요없어요. 겉만 삐까번쩍한 블로그 레시피도 다 어디 남의 블로그에서 가져와서 알고보면 형편없는걸로 돌려막기하는 거죠. 하다보면 점점 당연시 하는 사람들이 리플 안 달 거에요. 그게 상처됩니다. 지금의 업된 상태로 가시면요. 첨부터 확 내려놓고 시작하세요. 하실거면.

  • 64. 키톡 키톡
    '18.6.20 6:27 AM (221.166.xxx.92)

    거게가면 우리 동무들
    녈렬히 환영할겁네다.
    어서어서 오시라요.

    온제라도 찾아보기 쉽게
    고저 똭
    키톡에 안즈시라우요.
    ㅋㅋ

    키톡이 슨생님 자리예요.
    뭐든 올려주세요.

  • 65. 슨상님
    '18.6.20 7:54 AM (61.83.xxx.231)

    슨상님 !! 굿 아침~~
    슨상님 덕에 올만에 자게가 넘나 잼나는 놀이터가 됐네요
    연재 기대합니다~~~

  • 66. 혹시
    '18.6.20 8:31 A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이분 예전의 영수백님 아닌가요
    딱 필이 오는데요

  • 67. Endtnsdl
    '18.6.20 9:00 AM (1.240.xxx.38)

    냠냠슨생 비빔국수

  • 68. 혹시
    '18.6.20 10:08 AM (112.152.xxx.18)

    그 튀긴닭똥집인가 하여간 이런 비슷한 닉 가지신 분 있었잖아요. 그 분 같은 느낌도 드네요.

  • 69. 냠냠슨생
    '18.6.20 10:12 AM (112.161.xxx.190)

    전 그 두분과 상관없구요. 고정닉을 쓰던 사람입니다.

  • 70. ..
    '18.6.20 10:27 AM (118.221.xxx.32)

    키톡에 올려주시면 찾기 쉬워서 좋을거 같아요
    여기도 좋지만요

  • 71. 바다
    '18.6.20 10:35 AM (182.226.xxx.63) - 삭제된댓글

    전에 말씀하신 동생분도 요리 잘 하게 된 비결을 알려주세요
    제가 요리에 영 재주가 없어서 좀 배우고 싶어요

  • 72. 워니들
    '18.6.20 10:52 AM (211.36.xxx.19)

    앗싸~~
    어제 슨상님글 찾다가 못찾아 울었다능..
    고고고!!

  • 73. ..
    '18.6.20 11:00 AM (222.107.xxx.43)

    언니~ 화이팅!!
    (막 언니랴 ㅎㅎㅎㅎ)
    앞으로 수시로 님 닉넴으로 검색하겠습니다 충성 충성 충성!!

  • 74. 냠냠슨생
    '18.6.20 1:05 PM (39.7.xxx.109)

    그라고 부추전 레시피에 기본으로 들어갈 재료는 밀가루에요. 전분은 뭐다?? 찬조출연!!!! 게스트!!!!

  • 75. 냠냠슨생
    '18.6.20 9:56 PM (112.161.xxx.190)

    오늘 자정에 만능양념고추장 레시피 올라갑니다.

  • 76. 냠냠슨생
    '18.6.20 9:59 PM (112.161.xxx.190)

    온니들~~~오실거쥬???? 이따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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