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의 이런 마음

.. 조회수 : 3,371
작성일 : 2018-06-18 17:03:00
며느리를 자기 맘대로 비서 부리듯이 하고픈데 상황이 안따라주니
짜증나나봐요. 본인도 그렇게 안살아놓고는 더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게 갑질인가요?
IP : 223.62.xxx.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8.6.18 5:30 PM (161.142.xxx.244)

    그렇죠
    갑질이죠

  • 2. ㅍㅎ
    '18.6.18 5:41 PM (223.62.xxx.155)

    저렇게만 해도 다행이죠..
    또 자기딸은 시집살이 못하게 엄청 막아요.
    명절전날 딸슨 시댁에 조금이라도 더 늦게 가게 하고 며느리 부려서 자기딸네 제사음식 시키는 집도 있어요.
    저런 사람을 시어머니가 여겨야하나요? 남보다 못해요.
    남은 미안해서 그런거 안시켜요

  • 3. 심보가못됐어요
    '18.6.18 6:05 PM (1.234.xxx.114)

    아들가진게 대단한걸로 착각하고 저러죠
    저런시모말년 굉장히 외롭고불쌍합디다

  • 4.
    '18.6.18 6:10 PM (117.123.xxx.188)

    진정한 갑질이죠

  • 5. ..
    '18.6.18 6:10 PM (1.243.xxx.44)

    못되처먹어서..
    저런 사람들이 또 처가에 아들이 잘하면
    엄청 배신감 느껴요.
    모두다 남의딸도 자기한테만 잘하라는거죠.
    극 이기주의.
    뭔 벼슬인가..

  • 6. ..
    '18.6.18 6:22 PM (223.62.xxx.230)

    안따라주시면 그만이죠. 뒤에서 다른 얘기나 생각은 안하시는게 님에게도 좋습니다.

  • 7. ...
    '18.6.18 7:06 PM (58.230.xxx.110)

    꼴값이죠~
    아무것도 모르고 신혼에 당한걸만으로도
    평생 용서가 안되네요...
    이제 내가 곧 시모나이~
    왜 그런 되도않은 꼴값을 떠셨는가 이해불가...

  • 8. 몸종같이
    '18.6.18 7:54 PM (211.195.xxx.35)

    굴어야하는데, 안그러니 못마땅한거에요.
    꼴깝이라고 봅니다.

  • 9.
    '18.6.18 8:18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시녀노릇하기 기대합니다
    봉급봉투까지 넘나봅니다
    딸은 명절전부터 친정에 옵니다

  • 10. 위즈덤레이디
    '18.6.18 8:52 PM (116.40.xxx.43)

    어떤 이유든 만들려면 만들 수 있어요. 안 할 수 있는 이유.

  • 11. 내잘난
    '18.6.18 9:34 PM (180.70.xxx.84)

    아들 니깟게 뭔데 와서호강인가 싶은게 괴씸해 어떡하든 지지 발고싶고 고약하고 갑질하려드는데 며눌도 하루이틀당하다 20년되니 더이상 더러운꼴 안본다고 왕래안하는 1인

  • 12. ㅇㅇ
    '18.6.18 9:54 PM (180.70.xxx.84)

    본인이 원하는 각본대로 해야되는데 안되니 부화가 치밀어 개잡둣이 잡을려들어 남편이더문제라이혼할생각으로 선택하라고하니 고부사이는 의절했음다

  • 13. ㅓㅓ
    '18.6.18 10:45 PM (211.206.xxx.4)

    갑질거절
    시모가 뭐라고

  • 14. 갑질할
    '18.6.19 6:42 AM (112.166.xxx.17)

    갑질할 자리가 아닌데 그냥,,,찌질한 사람인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842 신림동 서원동 성당 주변 맛집 아시나요? 3 .. 2018/06/19 894
823841 재택근무가 3 재택 2018/06/19 1,532
823840 자기 자식남편에게만 관대한 친구 13 ㅂㄴ 2018/06/19 6,630
823839 발맛사지기 추천 부탁드려요 7 발맛사지기 2018/06/19 1,626
823838 월드컵에서지면 비장해져요 6 2018/06/19 1,810
823837 나혼자 산다 보는데 밥먹을 때 쩝쩝 소리ㅜㅜ 27 ... 2018/06/19 17,935
823836 수많은 수험생 영양제 중에 가장 효과 좋은건 뭐였나요? 9 영양제 2018/06/19 3,953
823835 성악 전공자들 호흡 길어지게 하는 비법 같은거 있나요? 5 호흡 2018/06/19 2,174
823834 지혜를 주소서... 4 흠.. 2018/06/19 2,151
823833 미국에서 7-13불 하는 김밥 사먹었어요 15 김밥좋아하는.. 2018/06/19 7,293
823832 호두 어디서 사드세요? 4 fr 2018/06/19 1,731
823831 김태희데뷔작이라는데 24 .. 2018/06/19 8,570
823830 감정이입... 넘 심해요 16 ... 2018/06/19 5,473
823829 어르신들 종아리, 발등 붓는 이유가 뭘까요 7 . 2018/06/19 8,692
823828 이런 것이 우퍼스피커인가요? 5 ... 2018/06/19 2,414
823827 다이아 약혼반지 이런 세팅 어떤가요? 13 Dma 2018/06/19 3,186
823826 고3 수험생 5 ... 2018/06/19 2,109
823825 덤벙대며 실수가 잦은 아이... 어떻게 잡아줘야 할까요? 2 ... 2018/06/19 1,632
823824 2002년의 기적같은 일은 쉽게 안 생기겠죠 12 ... 2018/06/19 3,010
823823 다리 위에 올라간 청년..투신 직전 구한 버스기사 1 지나가다가 2018/06/19 1,803
823822 반말하는 블로거 쥬얼리 판매상 6 ㅡㅡ 2018/06/19 3,943
823821 축구는 늘지 않는 건가요? 왜 한국축구는 4년전이나 8년전이나 .. 24 ... 2018/06/19 5,364
823820 병실에서 본 간병인들. 67 2018/06/19 30,517
823819 에어프라이어에 빠졌는데 넓었으면 좋겠어요 2 요즘 2018/06/19 2,831
823818 나이스지키미 신용평가 2등급 좋은건가요? ... 2018/06/19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