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의 인생에서 중요한 한가지가 쓸데없는 남자랑 엮이지 않는거 같아요~

한나 조회수 : 3,992
작성일 : 2018-06-18 14:56:55

저는 팔자같은거 잘 믿지 않는편이었는데 팔자가 쎄고 꼬이는게 실제로 아주 많이 존재해요~

여자는 이남자 저남자  쓰잘때기 없는 남자랑 엮이지 않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아닌 경우도 많지만 팔짜꼬일 확률이 높은거 같아요 제대로 된 영양가 있는 한남자랑 엮이는게 최고에요~~


서로 애 있는 재혼의 경우도 최악이고 여자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는 백해무익한 짓이구요 이럴경우 남자가 돈많은 경우 패쓰, 벌이가 평균이거나 그 이하인 경우 맞벌이 요구에 자기자식 케어도 힘드는데 남자자식까지 떠맡아서 케어 양쪽 자식이 화합하며 잘 지내는 케이스는 소수일뿐이고 여자에게 남는거 하나없는게 서로 애있는 재혼인거 같아요~


양가 부모님 성향도 중요하지만 너무 없는 경우도 피해야 할 케이스네요~ 너무 없는 부모의 경우 바라는게 더 많고 자식에게 더 기대려고 해요 제 주변 사람들 잘사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혼한 케이스가 시댁이 해준것도 없는데 이것저것 끝도 없이 바라고 기대서 여자쪽에서 질려버려서 이혼한 케이스가 대다수네요~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자기 먹고 입을꺼는 확보해놓은 시댁을 만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IP : 121.150.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8.6.18 3:36 PM (211.46.xxx.197)

    근데 이런 글은 미혼인 처자들이 봐야하는데요.

  • 2. 남자 입장에서도
    '18.6.18 3:40 PM (120.84.xxx.93)

    마찬가지에요.

    잘못된 것이긴 하지만, 그걸 핑계로 창녀촌 가는 걸 인생 교육으로 여기는 남자들도 있어요. 섹스를 해 보고, 섹스에 환상 갖지 말고, 섹스 가격도 감을 잡고. 결혼할 여자는 섹스에 굶주려서 선택하지 말고 이성적으로 잘 선택하라는 교유그.

  • 3. ...
    '18.6.18 3:51 PM (222.236.xxx.117)

    20대는 몰라도 나이든 30대 미혼입장에서는 결혼도 안해보고도... 공감이 가네요..쓰잘데기 없이 이남자 저남자 인생에 꼬여서 뭐 좋겠어요...

  • 4. 위즈덤레이디
    '18.6.18 5:41 PM (106.102.xxx.75)

    안 그러고 싶어도 그렇게 되는 게 또한 팔자라 샹각해요.
    생각 의지로 그런 남자 안 만나려 엄청 노력하지만 고르고 골라 잘 만났다 싶고 내 노력이 기특하고 내 행운이 고맙다 싶을 때 그 남자의 의외의 복병이 발견되고..
    내 이야기입니다..그냥 내 남자복, 내 팔자 손바닥 안에서 나 혼자 날뛴 거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917 박원순시장님 대단하네요..ㅠ 53 ㅇㅇ 2018/06/19 6,691
823916 아이가 6학년에 미국에 가게 된다면 많이 힘들까요? 19 2018/06/19 2,783
823915 비행기 반입품. 4 Oo 2018/06/19 2,827
823914 노엄 촘스키 교수 북미 정상 회담 지지 연대 성명 전문 7 light7.. 2018/06/19 1,150
823913 키친 토크 비밀의 손맛은 어디에 5 ,, 2018/06/19 1,016
823912 통역 어플? 3 바나나똥 2018/06/19 1,111
823911 아기 돌보는 봉사 하고 싶은데요 6 dd 2018/06/19 1,394
823910 서울여행 미술관 추천부탁드려요 27 문의 2018/06/19 2,069
823909 일본사람들이옷스타일이 좋은가요? 35 나니노니 2018/06/19 6,329
823908 너도 인간이니 놀랍네요 5 심장팩트 2018/06/19 3,319
823907 보통 청년창업대출 신청하면.. 창업대출 2018/06/19 457
823906 양배추가 있어요 20 고민 2018/06/19 2,354
823905 함소원 75년생인데..임신했네요. 37 와.. 2018/06/19 21,440
823904 알고보니 금수저였다니.(내용삭제) 11 ㅎㅎ 2018/06/19 6,508
823903 번호 저장안한 같은반엄마가 카톡에 떴어요 4 카톡 2018/06/19 3,484
823902 선릉, 대치,도곡동 근처 요가학원 추천해주세요 1 요가 2018/06/19 935
823901 약사님들 지나치지마시고 봐주세요. 1 자유 2018/06/19 884
823900 미중 무역전쟁으로 어제오늘 주식시장 난리네요. 2 주식 2018/06/19 1,996
823899 주식폭망 ㅠㅠ 20 ㅠ ㅠ~!!.. 2018/06/19 8,775
823898 맞춤법 지적에 관해... 24 지나가다 2018/06/19 1,123
823897 에어콘) 1-2년 후 이사한다면 에어콘 사시겠어요? 5 고민 2018/06/19 1,089
823896 자상하지만 가난한 부모와 37 ㅇㅇ 2018/06/19 6,155
823895 삭제하겠습니다. 19 이런경우가 2018/06/19 2,108
823894 제가 과했던걸까요? 예맨난민 청원관련 30 왤까 2018/06/19 2,649
823893 수박으로 다이어트 해보신분 8 여름 2018/06/19 2,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