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프레임보다 매트리스가 10센티 작은데 괜찮을까요

머리아파요 조회수 : 2,653
작성일 : 2018-06-18 13:50:31
120. 200사이즈 침대라 매트리스 맞춤했어요
악취에 눈도 따갑고 숨쉬기 힘들어서 반품할려구요
빠른배송 가능한 매트리스 알아보니 가로가 10센티 작은 110 이에요
옆에 10센티 남아도 불편함 없을까요
IP : 123.98.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8 1:54 PM (220.85.xxx.168)

    저는 주문미스로 한 20센치 작은거 쓰고 있는데요 불편해요
    남는 부분에 먼지 엄청 쌓이고요 침대에서 일어날 때 무의식적으로 발이 빠지거나 부딪히거나 해요 왜 부딪히는지는 논리적으로 설명하기가 힘든데 부딪히게 되더라고요
    근데 10센치면 그렇게 넓은 틈은 아니니 제침대만큼 불편하진 않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 2. 음..
    '18.6.18 1:55 PM (210.216.xxx.121)

    평상형 프레임은 일부러 여유있게 남기기도 하는데요.
    저는 그 남는 여유분 때문에 침대 올라갈때마다
    프레임 모서리에 무릅 아래를 부딪혀서 자주 다칩니다.
    궁여지책으로 푹신한 모서리 가드 붙여놨는데 흉하네요.
    기왕이면 딱 맞는 걸로 하세요.

  • 3. ㅋㅋㅋㅋ 윗님 ㅠㅠ
    '18.6.18 1:59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프레임에 무릎 ㅠㅠㅠㅠ 저도요 ㅠㅠㅠ

    저는 일부러 평상형 프레임 사서 라텍스 놓고 사용하는데, 매일 정강이 부분을 매일 꽝꽝 부딪혀서 ㅠㅠ

  • 4. 새들처럼
    '18.6.18 2:01 PM (125.186.xxx.152)

    맞아요
    먼지 많이 쌓이고
    정강이 멍 자주들어요

  • 5. ..
    '18.6.18 2:01 PM (222.237.xxx.88)

    양쪽으로 5센티니까 크게 작은건 아닌데...

  • 6. da
    '18.6.18 2:25 PM (221.154.xxx.241)

    음 예전엔 프레임이 남았구요(그땐 요를 깔고 살아서 늘 정강이 부딪힘 ㅠㅠ)
    지금은 매트리스가 좀 더 커서 그것도 불편합니다. 이러나저러나 전 요깔고 자야 허리가 안아픈몸이라 ㅠㅠ

  • 7. 매트리스가
    '18.6.18 3:28 PM (124.54.xxx.150)

    움직여다녀요 밑에 미끄럼방지를 대놔도 아무래도 무게가 있으니 안움직이는게 이상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326 럭비선수가 또 여친 강간미수 및 폭행했네요. 1 보셨나요 23:03:17 133
1609325 소프라노홍혜경 리사이틀 후기 7.3.예술의전당오페라극장 오페라덕후 .. 23:02:54 44
1609324 김치 안먹는데 김치볶음밥할때 필요하면 3 ㅇㅇ 23:02:05 133
1609323 곽튜브 여행 영상보는데.. 여행자 22:57:59 404
1609322 히트텍 3겹 입으면 엄청 따뜻할까요 4 ㄴㄷ 22:57:14 234
1609321 아파트 리모델링하기 좋은 계절 3 태백산 22:49:46 472
1609320 중국이 강바오 통제한거 맞네요 8 아니라더니 22:47:28 1,105
1609319 요가 수업료 좀 봐주세요 3 수업 22:47:22 229
1609318 진료과를 어디로가야할까요 진료과 22:43:56 149
1609317 대구는 오늘비한번도안왓어요 2 대구 22:43:52 249
1609316 무스버거 베개 베개 22:41:11 90
1609315 서유럽 패키지 가격 1 ... 22:40:34 574
1609314 필라테스 정말 좋은 운동이네요. 7 ... 22:38:42 1,170
1609313 창문 위 벽에 빗물이 스며들어요ㅠ 2 방안 22:36:47 434
1609312 유럽 (독일,오스트리아) 일주일 일정에 3 하아… 22:34:04 351
1609311 공사장에서 중국인 밑에서 일한대요 8 ... 22:33:48 1,208
1609310 요리꿈나무 2 초3 22:32:56 121
1609309 드라마 감사합니다... 신하균 배역 잘 맞네요 4 ... 22:30:57 710
1609308 엄마 가방 코치가 미국 젊은 애들에게 유행이라니 14 22:28:45 1,999
1609307 관상학자가 그린 최고의 복을 갖춘 얼굴 18 ㅇㅇ 22:26:27 3,019
1609306 엄마가 화장은 말라는데 4 생장 22:26:02 657
1609305 제가 도마 물병 쓰레기통을 사야하는데요 22:25:16 187
1609304 사주 만세력으로 보니 충이 너무 많아요 22:21:30 237
1609303 노견들 몸의 혹 정말 방법 없는 걸까요. 3 .. 22:20:59 553
1609302 맨발걷기 행복하네요 4 ㅇㅇ 22:19:56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