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원책이 김경수 드루킹에 대한 평 제대루 하네요

ㅇㅇ 조회수 : 4,447
작성일 : 2018-06-18 10:09:14
드루킹에 대해서 사전 설명없이
김경수 띄웠네 축복이네 이런 말만 하는 사람이 종종
있었죠.
지지자로선 피말리는 사건인데 너무 쉽게 말한다
느껴질때가 많았어요
드루킹으로 온갖언론에 융단폭격을 받으면서도
건재할 수 있었던 설명이 없이 그저 드루킹땜에 떴다라고만하면
안된다 생각하는데 전원책이 개표방송때 말해줬네요
김경수의 겸손한 성품으로 노무현 문재인의 그림자처럼 겸손히
존재했기에 그 호감도로 유권자들의 기대감이 있었다고 말하네요.
평소 오만방자한 태도였으면 분명 문제제기가 있었을거라고.
반면 이재명은 원래 그러니 면역성이 있다고..ㅋㅋㅋ

결론은 김경수가 상상초월한 드루킹 언론보도로부터
건재할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그가 살아온 신뢰의 삶입니다.
보너스로 인지도 상승~

https://youtu.be/2uPo9RIyxYk
IP : 210.221.xxx.19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8 10:12 AM (119.71.xxx.61)

    전원책이 그런말도 하는군요.
    사람 선한건 차치하고 문프나 김도지사나 원칙을 중요시 하고 꼼수를 쓰지않아요.
    우리에겐 그들과 같은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원칙을 지켜서 나온 결과를 보고 머리가 좋다느니 계획을 잘 세웠다느니 하는 야당이 갑갑하죠
    결론은 두분 다 사랑합니다.

  • 2. ....
    '18.6.18 10:13 AM (211.246.xxx.136)

    맞는 말이네요. 살아온 삶과 겸손한 태도에 사람들이 믿음을 갖게 되었고 지지를 보낸 거죠.

  • 3. 된사람
    '18.6.18 10:18 AM (106.252.xxx.238)

    원칙주의로 사는게 쉽지않죠
    그래서 경수찡은 당당하게 임한거고요

  • 4. ㅇㅇ
    '18.6.18 10:19 AM (220.93.xxx.35)

    전원책이 사람 볼 줄 아네요.

  • 5. ..
    '18.6.18 10:22 AM (1.224.xxx.53)

    김경수에 관한 글 보니

    살면서 적이 없겠더라구요

    모든 걸 감내하면서 사는 사람이더라구요

  • 6. 이읍읍을
    '18.6.18 10:23 AM (61.105.xxx.166)

    김경수도지사처럼 물고 뜯었으면 읍읍이는 뼈갸루 도차 남지 않았을거예요

  • 7. ㅇㅇ
    '18.6.18 10:38 AM (210.221.xxx.196)

    한겨레기사를 보니 후배들이 인류학과의 신영복이라 부른다해서 검색해봤더니 신영복이란 분이 문프께서 존경하는 사상가시네요.
    김경수는 주변인들의 품평이 한결같아요.

  • 8.
    '18.6.18 10:46 AM (125.139.xxx.167)

    전원책이라.... 조금있으면 뭐 조원진도 튀어 나오고,변 뭐시기도 튀어 나올 기세.

  • 9. ...
    '18.6.18 10:55 AM (218.155.xxx.92)

    언론이 먹을것 없다 슬슬 손터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우린 다 기억한다.

  • 10. ㅇㅇ
    '18.6.18 11:13 AM (116.121.xxx.18)

    전원책 변호사도 가끔 옳은 말 합니다. ㅎㅎㅎ

  • 11. marco
    '18.6.18 11:18 AM (14.37.xxx.183)

    우리는 황태자를 뽑았다...

  • 12. 추가
    '18.6.18 11:38 AM (14.45.xxx.16)

    경기도지사평도 좀 해주시길
    시원하게~

  • 13. 읍은 쓰레기급이라
    '18.6.18 11:54 AM (211.219.xxx.215)

    평론가입 빌리지않더라도 하수란건 정알못이라도 말할수있어요..
    인터뷰 고따구로 하는걸보고 놀랬다..........앞으로 더 놀랄일만 있을테니 청심환 챙겨두셔야할지도 몰라요

  • 14. ..
    '18.6.18 11:56 AM (1.231.xxx.115)

    전원책 변호사도 가끔 옳은 말 합니다. ㅎㅎㅎ 2222

  • 15. 겸손히
    '18.6.18 12:30 PM (124.54.xxx.150)

    존재했기에 우리도 그를 지지합니다 .. 노무현의 이름을 들먹이며 노무현을 밟는 자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런지지 못받죠

  • 16. ...
    '18.6.18 1:31 PM (118.38.xxx.29)

    전원책이 그런말도 하는군요.
    사람 선한건 차치하고 문프나 김도지사나 원칙을 중요시 하고 꼼수를 쓰지않아요.
    우리에겐 그들과 같은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원칙을 지켜서 나온 결과를 보고 머리가 좋다느니
    계획을 잘 세웠다느니 하는 야당이 갑갑하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966 1가구 2주택 공공임대 등록 문의 3 .... 2018/07/05 838
829965 강화도 횟집 추천 꼭 부탁해요 4 미즈박 2018/07/05 1,428
829964 고1 기말끝나면 내신등급 나오나요? 4 은지 2018/07/05 1,501
829963 남편과 10년 살았는데 앞으로 살아갈게 끔찍해요 14 휴.. 2018/07/05 8,634
829962 견주들은 꼭 읽어주세요 6 .. 2018/07/05 1,227
829961 에어컨 진공작업 했는지 안했는지 4 ... 2018/07/05 1,043
829960 이재명 첫 인사 꼬였다...'성남파' 공무원 사흘째 대기중 17 민주당이명박.. 2018/07/05 3,248
829959 애 키우는 입장 운운하던 맘충 8 바다마음 2018/07/05 2,332
829958 만칼수 내맘대로 2018/07/05 301
829957 6세 아이 학원 뭘 그만둬야 할까요 24 고민 2018/07/05 7,853
829956 남편이 가출한지 한달이 지났는데요.. 41 2018/07/05 23,431
829955 알약 못먹는 고등아이 때문에 넘 피곤하네요 31 오늘도 2018/07/05 6,065
829954 지성피부 더운때 미모 관리 어찌 하고들 계세요?ㅠ 11 ㅠㅠ 2018/07/05 2,606
829953 유행하는 쫄면 먹었습니다. 7 .... 2018/07/05 3,717
829952 여당쪽으로만 옮겨다니는 철새의원 누군가요? 6 오늘 2018/07/05 1,014
829951 어떤 병이면 저럴까요? 9 에공 2018/07/05 2,011
829950 중1 기말고사 수학 점수ㅠ 16 고민 2018/07/05 3,323
829949 유니버셜 스튜디오가는데요. 12 알려주세요 2018/07/05 1,534
829948 물없는 오이지 담글때 정종으로 해도 되나요? 3 여름 2018/07/05 925
829947 남자아이 키우면서 궁금증이요 2 궁금 2018/07/05 1,269
829946 생년월일이 똑같은 연예인이 있는데, 12 Lily 2018/07/05 4,425
829945 싱겁게 먹으면 가려워요 1 날씨맑음 2018/07/05 661
829944 손혜원 아줌마 36 내로남불 2018/07/05 6,083
829943 로렉스시계 진위확인하려면 어디에 가서 물어봐야하나요 9 ,, 2018/07/05 1,965
829942 육개장 고기 부드럽게 잘 찢어지려면 얼마나 오래 끓어야 하나요?.. 7 고기 2018/07/05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