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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일은 어쩜 이리 있는 그대로 맛있을까요?

..... 조회수 : 3,718
작성일 : 2018-06-17 20:56:10

요즘은 정말 맛있는 과일 너무 많죠.


수박,메론,애플망고 이제 복숭아까지..


어쩜 있는 그대로 이렇게 맛있을까요?


오늘 애플망고 먹으며


진짜 어쩜 이리 맛있나...감탄을 했네요.


자연이 준 선물이에요.

IP : 39.121.xxx.10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7 9:01 PM (1.237.xxx.189)

    그러니 과일이라하고 채소와 구별하잖아요

  • 2. ......
    '18.6.17 9:02 PM (39.121.xxx.103)

    있는 그대로 단맛이 나고 향긋하고...너무 신기해요.

  • 3. 소확행
    '18.6.17 9:03 PM (117.96.xxx.1)

    님의 소확행이 부러워요~
    긍정적 에너지 뿜뿜

  • 4. ...
    '18.6.17 9:05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품종개량의 결과이지요....ㅎㅎ
    저도 과일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요. ㅠㅠ

  • 5. ....
    '18.6.17 9:09 PM (39.121.xxx.103)

    어머! 그리 말씀해주시니 정말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뿜뿜이네요.
    감사합니다.
    살다보니 행복이 별거없더라구요.
    남의 행복 부러워할것도 없고...각자 주어진것에서 행복을 찾는게 최고.
    가족 건강하고...맛있는거 먹고..편안하게 82보고
    그런게 행복이지 뭐겠어요.
    다들 우리 지금 이 순간 즐기며 살아요~~^^

  • 6. ㄱㄱ
    '18.6.17 9:21 PM (211.174.xxx.57)

    요즘 수박큰거 비싸긴한데
    엄청달고 맛있더라구요
    비빔냉면하고 먹으니까
    너무 맛있던데요 ㅎㅎ

  • 7. 고기 먹고
    '18.6.17 9:24 PM (116.123.xxx.229)

    배통통 하고 있는 저 반성해요.

    삼계탕 반마리 호로록 하고..

    조금 이따가 배 좀 진정?되면 수박 반 통 먹으려구요.

    저는 심지어 소금이 맛있어서 행복해요.

    3년 이상 간수 뺀 소금에서 단맛이 난다더니...정말이지 무슨 음식이든 다 맛있어요.

  • 8. ...
    '18.6.17 9:2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과일 먹을때마다
    신께 감사해요.

  • 9. ....
    '18.6.17 9:33 PM (39.121.xxx.103)

    여름과일을 특히 좋아해서인지
    냉장고 가득한 과일보면 그냥 좋아요.

  • 10. ......
    '18.6.17 10:00 PM (211.178.xxx.50)

    저도 과일 먹을때마다 너무 신기해서
    신께 감사해요.22222

  • 11. 맞아요맞아요
    '18.6.17 10:06 PM (125.128.xxx.156)

    과일은 신의 선물이에요
    물론 다른 것도 다 맛나지만
    과일은 뭐랄까 이쁘고 향도 좋고 맛있어서
    할 수만 있다면 과일만 먹고 살고 싶은 적도 있었... ㅋㅋㅋ

  • 12. ....
    '18.6.17 10:11 PM (39.121.xxx.103)

    오늘 애플망고 먹으며 그 생각했어요..
    며칠동안은 정말 애플망고 배 터지게 먹고싶다~~~
    한두개는 그냥 호로록~~~
    한박스 아껴먹어서 이틀이네요.

  • 13. 냉장고 야채칸애서
    '18.6.17 10:39 PM (1.237.xxx.156)

    금색 리본 매인채로 썩어있는 멜론 버리고 온 터라 급반성합니다

  • 14. 오늘
    '18.6.17 10:39 PM (112.150.xxx.63)

    전 신비복숭아라는걸 사서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신생아 주먹만한거 하나에 천원이 넘어 비싸서 많이 먹진 못하겠지만..

  • 15. 어머
    '18.6.17 10:47 PM (39.121.xxx.103)

    저도 신비복숭아 주문해놓은 상태예요.
    엄청 비싸던데...맛있던가요?
    2.5키로에 6만원이 넘더라구요....
    우리나라에도 곧 도넛복숭아 나올것같아 기대하고있어요.

  • 16. 그쵸그쵸
    '18.6.17 10:53 PM (203.226.xxx.42) - 삭제된댓글

    저도 과일 먹을 때마다 자연 그대로의 것이 어쩜 이리 빠지는 것 하나 없이 맛이 좋을까 어쩜 이리 달고 향긋하고 맛나고 예쁠까 그 생각 자주 해요 ㅎㅎ
    참 생각할수록 신기해요 ㅎㅎ

  • 17. 오늘
    '18.6.18 12:09 AM (112.150.xxx.63)

    신비복숭아 전 하나로클럽에서 보이길래 사서
    첨 먹어봤어요~ 겉모양은 딱 천도복숭아인데
    과육은 달고 부드럽더라구요.
    도넛복숭아 우리나라도 나온대요? 작년여름에 시애틀 여행갔다가 보여서 먹어봤는데..진짜 최고더라구요.
    물이 많아 단물이 뚝뚝 떨어지면서 오묘~~한 풍미가 느껴지는....츄릅..먹고싶네요.
    요즘 생 블루베리도 너무 맛있어요. 전 블루베리 별로인데..요맘때 먹을수있는 생블루베리는 참 맛있더라구요

  • 18. ....
    '18.6.18 12:32 AM (39.121.xxx.103)

    신비복숭아 맛있군요...
    흑..빨리 먹어보고파요.
    몇년전부터 도넛복숭아 국내에서 알아봤는데
    한곳에서 판매 잠시하고 중단되었더라구요.
    그 후에 여러곳에서 지금 농사중이라고 들었어요.
    제가 엄청청 좋아해서^^
    국내에 나오면 대박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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