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하남편과행복하신가요

조회수 : 7,589
작성일 : 2018-06-17 10:36:33
두살연하님편입니다
살면살수록 자기밖에모르는 이기적인 남편이네요 친정도 잘안챙기고 주말휴일 주구장창 환자처럼 침대에서만 보내니 넘보기싫네요
오랜만에 오늘 언니집에 아무도없다고 놀러오라고해서 갈려니 자기는???이럽니다 평상시에 집에서 거의대화없이 지내면서 이거무슨말인지???ㅠ 결론은밥이니 옛다 밥차려주고먹이고 나서 차좀쓰자고하니 자기가쓴다네요
제가막내다보니 좀 푸근하고다정한 남편만났어야했는데 ‥
경제적독립빨리하고싶네요
IP : 125.182.xxx.2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녀요
    '18.6.17 10:38 AM (116.123.xxx.229)

    그냥 사람이 그런거지 나이 때문 아녀요.

    그리고 주말엔 말 그대로 퍼질러일게 두셔야죠.

  • 2. 연하
    '18.6.17 10:40 AM (118.39.xxx.76)

    연하남편 이라서가 아니라
    님 남편이 그냥 문제인 거예요
    아직 신혼 이신 거 같은 데
    노력 해 보세요
    대화도 많이 하고...
    별 남자 없어요

  • 3. ...
    '18.6.17 10:43 AM (58.238.xxx.221)

    나이 훨씬 더 많아도 철안들고 나이값 못하는 남자들 널렸죠.
    연하 연상 문제는 아닌듯해요.
    애없으면 경제력 키워보세요.

  • 4. ㅍㅍ
    '18.6.17 10:45 AM (49.196.xxx.136)

    세살 연하 남편인데 주말이면 그냥 쉬고 싶은 거 다들 직장인이 그런 거 같아요.

  • 5. ㅇㄹ
    '18.6.17 10:47 AM (27.213.xxx.203)

    저요. 연하남편과 행복해요. 다정하고 부지런하고 따뜻해요. 지금도 전 늦잠자고 일어났고 남편은 아기 데리고 동네 한 바퀴 산책다녀와서 밥 해놨네요. 휴일은 이래서 좋아요.

  • 6. 저도
    '18.6.17 10:51 AM (58.122.xxx.137)

    1살 연하...
    윗분들 말씀처럼 나이와 상관없이 사람이 그런 듯...
    아이 낳으면 더 힘들 것 같네요.ㅜㅜ

  • 7. ㅇㅇ
    '18.6.17 10:56 AM (175.223.xxx.35)

    원래 그런 사람인데 연하라 더 심한 것일 수도요.
    연하 남자들 연상의 여자한테 바라는게 있더라구요
    저런 사람들은 그냥 계속 엄마랑 살았으면 좋겠어요 왜 애먼 어자 잡아서 괴롭히는지.

  • 8. 성격탓
    '18.6.17 10:57 AM (124.49.xxx.109)

    친정오빤 4살연상녀와 결혼했어요.49-53세.
    아이 태어나니 정말 쉬지않고 아이랑 언니 데리고 밖으로 다니네요.
    짐도 다 챙기고.정리도 다하고

    그래도 올케언니는 힘들대요.
    이유는 언니가 밖으로 나가길 싫어하는 성격이어서죠.

    서로 의논해서 일처리하고
    그리고 다같이 좋아야하는데
    한쪽만 만족하는게 문제인거죠

  • 9.
    '18.6.17 11:04 AM (39.117.xxx.221)

    님이 받아줘서 그래도 되나보다 하는 거 아닐까요?
    밥이요? 먹을 사람이 챙겨 먹는거죠. 어딜...

  • 10. 콩콩
    '18.6.17 11:42 AM (124.56.xxx.15)

    4살연하남편 그 어떤 오빠보다 든든합니다 불같이 화잘내던 못된 성미의 제입에서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합니다 아이에게 세상 자상하고 뭐든 척척 앞장서서 다합니다 전 맏이로 자랐지만 엉망진창이구요

  • 11. 사랑나름이지
    '18.6.17 11:48 AM (110.13.xxx.2)

    연상 연하 문제가 아닙니다.

  • 12. ...
    '18.6.17 12:20 PM (49.164.xxx.229)

    두 살 연하
    주말 아침엔 남편이 밥 하고요
    청소기 수시로 들고 다니고요
    빨래 널고 개고 본인이 알아서 해요 제가 피곤해 보이면요
    와이셔츠 다림질도 남편 몫
    어제는 아이만 데리고 다른집도 남편 아이 조합으로 1박 워터파크 갔어요

    집안 경조사 서류관련 은행관련 다 남편이 알아서 해요

    이렇게 써 넣으니 제가 금치산자같군요 ㅋ

  • 13. 저요
    '18.6.17 12:25 PM (119.197.xxx.240)

    3살연하. 남편이 아침에 일어나서 빵 구워서 아침 차려주고 설거지도 할거예요. 평소에도 잘해주지만 임신 초기라 더 잘해줘요. 아침 먹을 거 챙겨주고 회사 나갔다가 퇴근하고 와서 저 막은거 설거지하고 청소 빨래 쓰레기 버리기 다 해줘요. 진짜 집안일 하나도 안하고 놀기만 해서 미안한데 고생하니 쉬라고 리클라이너도 새로 사주네요. 먹고싶다면 사다주고 수박도 사다 다 깍둑썰어서 냉장고에 넣어줘요. 내 인생 최고의 옵션이라고 제가 늘 말해줍니다. 직업도 전문직이고 저희 친정이 잘난 것도 아니고 제가 초미녀도 아닌데 진짜 잘해줘요. 사람 나름인 것 같아요.

  • 14. .....
    '18.6.17 12:29 PM (110.11.xxx.8)

    제가막내다보니 좀 푸근하고다정한 남편만났어야했는데 ‥

    여기서 원글님의 남자를 보는 눈이 보이네요. 배우자는 의지하고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 15. ㅇㅇㅇ
    '18.6.17 3:19 PM (119.64.xxx.36)

    윗님, 배우자는 의지하고 사는 존재입니다.
    서로요.

  • 16.
    '18.6.17 3:23 PM (175.212.xxx.204)

    연하라서 그런게 아니잖아요.
    저는 더 차이나늗 연하인데요, 남편이 부지런하고 가정적이라 해달라는거 잘해주고 그래요.
    단지 엄마 사랑을 덜 받고 자라서 조금이라도 챙겨주면 되게 좋아하고 충성한다는걸 8년 지난 요즘 알았네요 ㅠ 제가 좀 개인주의라 ㅎㅎ
    그래서 요즘 일부러 소소하게 챙겨주려고 노력해요. 웃음과 대화가 많아진 남편, 낯설어요. 진작해줄걸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2674 얼마나 들어야 클래식 음악 제목을 알아낼수 있을까요? 8 가끔은 하늘.. 2018/06/15 1,583
822673 경기도 열혈 문파 48만명(추산) 22 .... 2018/06/15 1,517
822672 유시민 "이재명은 정치적 중상 입었다." 24 ••• 2018/06/15 6,703
822671 강아지 미끄럼방지 양말이요 2 ㅇㅇ 2018/06/15 1,265
822670 딸 옷투정; 15 ... 2018/06/15 3,787
822669 김경수는 10프로 더, 이재명은 12프로 덜 받았네요 18 주차장낙지사.. 2018/06/15 2,765
822668 수능 탐구과목 선택 도와주세요 3 ㄷㄴㅅ 2018/06/15 912
822667 등굣길 초등학생에게 음식물 쓰레기? 43 글쎄... 2018/06/15 4,544
822666 미북 싱가폴 회담에 대한 단상 8 길벗1 2018/06/15 1,038
822665 추미애 푸른색으로 머리염색 하나요? 7 염색 2018/06/15 1,190
822664 클래식 찾고 있어요. 미 -시 레 -라 도 파# 7 ㅇㅇㅇㅇ 2018/06/15 1,694
822663 여인의 향기 1 알파치노 2018/06/15 1,099
822662 아빠를 버리고 떠났던 조선족 여자가 도로 왔어요 93 고민되는.... 2018/06/15 24,666
822661 식료품 이 정도면 싼건가요? 5 dld 2018/06/15 1,173
822660 남녀관계를 통해 깨달은 연애의 진리? 한말씀씩 해주세요 34 연애 2018/06/15 9,389
822659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제일 먼저 할 것 14 아마 2018/06/15 1,491
822658 보수 최악의 패배 진기록…대전‧세종시의원 당선자 '0' 4 민심 무섭다.. 2018/06/15 1,602
822657 유학생보험과 여행자보험중에서 4 2개월 2018/06/15 722
822656 수업중에 잘 삐지는 아이는 어떻게 할까요? 6 ... 2018/06/15 2,239
822655 아이와 담주에 갯벌체험하려는데 혹시 국화도 가보신분? 4 갯벌체험 2018/06/15 785
822654 이재명 인터뷰 논란 보도가 좀 이상해요. 18 도로엠빙신... 2018/06/15 4,831
822653 Kbs가 몰락하지 않은 이유를 알겠네요 9 .... 2018/06/15 3,153
822652 파파미 전해철 44 ㅇㅇㅇ 2018/06/15 2,822
822651 어휴.이재명얘기좀 그만하고 양승태 11 ㅅㄴ 2018/06/15 832
822650 조건만 보고 결혼한 분들은 사랑에 배신 당한 분들인가요? 5 사랑 2018/06/15 2,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