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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얼삔 저 거리 관광객이 다니기엔 너무 무서워요.

하얼삔 통뼈찜 조회수 : 3,947
작성일 : 2018-06-16 11:40:37

백종원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보고 있는데요

하얼삔 골목식당 나오는데.....

골목이 너무 을씨년 스럽고 무서워요,




아무리 음식이 맛있다 해도

저런 골목을 관광객이...특히나 여자관광객이 찾아가기엔

너무 무서워요.


회색빛 골목...

저 골목 나홍진이 봤으면 천만영화 탄생이네요.

IP : 124.59.xxx.2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6 11:43 AM (220.75.xxx.29)

    촬영스텝 여럿 같이 가니까 들어가지 혼자는 남자도 무서울거 같아요. 꼭 사람 다 떠난 폐광촌 처럼...

  • 2. ..
    '18.6.16 11:46 AM (106.255.xxx.9)

    그러네요
    혼자는 정말 무서울듯
    거기다 식당들도 다 백년은 됬음직한 위생하곤 거리가 먼 허름한 식당

  • 3. ..
    '18.6.16 11:47 AM (223.62.xxx.196)

    .치안이 위험할 수 있겠네요.
    홍콩이나 방콕 같은 안전한 나라 뒷골목만 다녀봐서....아무 생각 없이 봤어요.

  • 4. 저분
    '18.6.16 11:49 AM (121.173.xxx.20)

    음식을 너무 맛있게 드시는데 중국에 가서 아무리 고급 음식 먹어도 맛있는지 모르겠던데 우리 입맛에 안맞아서겠죠.

    저리 맛있게 드시니 부럽네요,

  • 5. ..
    '18.6.16 11:51 AM (106.255.xxx.9)

    그리고 백종원 저분이 뭐든 잘드시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분명히 우리 입맛하곤 안맞는 향신료맛이 많이 날거 같은데,, 그런것에 예민함이 전혀 없으신듯
    고수나 이런것도 듬뿍듬뿍 넣어도 잘드시고

  • 6. abb
    '18.6.16 11:51 AM (203.226.xxx.92)

    저도 그 생각 했어요

  • 7. 진쓰맘
    '18.6.16 11:53 AM (125.187.xxx.141)

    백종원 아저씨 입맛에 안 맞을 땐
    특이한 맛이라고 평가하죠~^^

  • 8. ...
    '18.6.16 12:19 PM (220.126.xxx.98)

    향신료 좋아하는 사람에게 중국음식은 천국이죠.
    전 향신료 극호라 중국이나 동남아 가면 뭐부터
    먹어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 9. ....
    '18.6.16 12:42 PM (175.223.xxx.188)

    중국은 자유여행으로 갈 생각이 1도 없기때문에 그냥 화면으로만 먹습니다. 패키지가 갈리 없는 식당으로 보여서... 향신료 잘 먹어서 중국가면 먹는건 잘먹고 올 자신 있지만 중국은 치안이든, 국민성이든 다 믿지 못하겠어요.

  • 10. 하얼빈은안가봄
    '18.6.16 1:10 PM (110.70.xxx.84)

    저도 우리나라에 없는 채소 향신료 식자재가 많은 중국 동남아 여행가면 엄청 먹어봐요.
    중국가서 하얼빈 동북요리 먹으면 칼칼하니 맛나던데...러시아영향 받아 맥주나 아이스크림도 맛있구.

  • 11. 하얼빈
    '18.6.16 1:34 PM (118.32.xxx.20)

    중국도 동북쪽은 우리나라 입맛에 맞는 편,,
    남쪽은 정말 먹기 힘든게 많아요
    꿔바로우 하얼빈에서 첨 만들었다니 먹고 싶네요
    이삼천원이면 바삭하고 쫄깃한 꿔바로우 푸짐하게 한접시 먹는데
    강남고급음식점서 몇만원 하더라구요 맛도 그 맛이 아니고ㅜ
    하얼빈도 소피아성당 있는 중심가나 송화강 주변은 러시아풍으로 볼거 많고
    그쪽 사람들이 몸매가 늘씬늘씬 하니 피부가 하얀 편이라 미녀들이 많아요
    중국미녀들을 거기서 다봄

  • 12. 중국에 가면 굶어죽을것 같아요.
    '18.6.16 2:16 PM (175.213.xxx.182)

    중국삭품점에만 들어가도 향신료 남새때문에 토나오는 전 죽어도 못먹을것 같고 더더군다나 위생상태가 아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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