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듬뿍 바른 식빵'
그 글에 앙버터나...
버터는 바르는 게 아니고 (조각을)끼워 먹는 거다 라든가...
등등 여러 댓글이 붙고 있고요
결국 저는 어제 식빵 사다놨구요
폴투갈 스페인전 보고 호날두 기사 몇개 검색해서 애프터 보고 나니 어느덧 날이 밝았네요?
이제 아침 먹어도 되겠어요.
아 베이컨도 있네요. 이것도 구워야...
막줄에 웃네요 ㅋㅋㅋ 이 글 보고 저인줄 ㅋㅋㅋㅋㅋㅋ
지금 저희 집 제빵기 돌아가고 있다는거
버터사용법 하나 봤는데 검색해보니
모르는 버터까지 등장해 구매욕구까지 생기네요.
겨울엔 버터 후라이팬에 녹여 식빵 지지고
여름엔 실온에 노골노골해진거 쨈처럼 발라먹는거
두가지만으로도 뱃살에 위험한데
댓글보니 신세계네요..
저도 버터 바른 토스트 엄청 좋아해요.
먹고 싶다 추르릅
호밀빵이 앨르앤 비르 버터 두껍게 3,4미리 정도로 잘라서 끼워먹는거 너무 좋아해요. 빵은 따끈하고 버터는 차가워야해요.
근데 전 빵만들땐 앨르앤비르보다 그냥 제빵사이트에서 좀 비싸지 않은 추천 버터들 이름 알려지지 않은거 그런게 더 맛있어요. 입이 보세인지.
향도 이건 좀 발효된건지 좀 뭐랄까 냄새가 꼬리해요
에쉬레는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먹어보고싶네요
어디 싸게 파려나요.
저도 입이 보세라 ㅋㅋ 에쉬레가 낫습니다.
이렇게나 과학이 발달했는데 왜 칼로리거의없는 버터나 빵같은건 안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