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6세 남자 사오백벌면서 여자에게 밥사달라고 조르네요
우리 여자들에게 월급타면 밥사달라고 합니다
자기돈으로 뭐 사주는법 없고 남이 먹으라고 준 커피나 음료수로 챙겨주는척 합니다
완전 친절한척하면서 짠돌이짓합니다
말로 이여자저여자사원에게 멋있게 보이고 싶어서 챙겨주는말 잘합니다
저는 말도 안섞고 싶지만 거슬리게해서 한마디 쏴붙혔어요
저는 이사람과 아는척 안하고 쌩까려고요
1. 음
'18.6.15 9:17 PM (110.70.xxx.34)가끔 한번씩도 아니고 자주 저러면
정떨어지겠어요2. ㅇㅇ
'18.6.15 9:17 PM (218.152.xxx.112)진짜 얄밉겠네요
3. 참
'18.6.15 9:18 PM (118.217.xxx.229)왜 사달라하는거예요? 더치하자 하세요
4. 쪼잔
'18.6.15 9:18 PM (61.80.xxx.124)에휴...미혼이예요???
저러니 결혼 못했지 싶네요..5. 찬웃음
'18.6.15 9:19 PM (59.14.xxx.249)직장 다닐때 그런직원 있었어요.. 오히려 상황 만들어서 얻어먹었었네요~
6. 유부남도
'18.6.15 9:22 PM (72.139.xxx.11)그런 사람들 있죠.왜그러나 궁금했는데 남편 용돈 아예 안쓴다는 분들, 월 3만원, 10만원 준다는 82님들 글보고 이해되더라구요. 용돈이 없으니 회사가서 빈대생활 하는것 같아요.
7. ..
'18.6.15 9:30 PM (119.64.xxx.178)찌질하네요
안먹고 말지 왜 저러고 살까8. .....
'18.6.15 9:32 PM (221.157.xxx.127)못생겨서 싫다고하세요 어리고 잘생긴 남자만 사준다고
9. ㅇㅇ
'18.6.15 9:36 PM (180.230.xxx.96)나이도 많은 남자가 왜 그러고 사는지 참..
사주는 여사원이 있기는 하나요
그러니까 계속 그러나봐요10. 윗님 빙고
'18.6.15 9:36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저 사원 때 매일 지갑 안 들고 와서 얻어먹던 과장,
덤으로 집세 걱정, 애 우윳값 걱정까지 들어줘야했던...
그 또라이 자식 부인이란 여자는 스타벅스에서 커피 도둑질하며 출장 때마다 아울렛 따라가서 최소 3년 지난 옷 가방, 몸에 맞지도 않는걸 로고만 큰거 사서 걸치고 다니던...
꼴에 청담동 살아요, 월세 원룸인데 청담동. 웃겨서.
일부러 출장 만들어서 술집에 창녀마져 출장비로 넘기던 저질.
어휴...그런 또라이가 살아남아 부장이라니..ㅅㅅ 답죠.11. 위에 유부남님 빙고
'18.6.15 9:43 PM (223.62.xxx.114)저 사원 때 매일 지갑 안 들고 와서 얻어먹던 과장,
덤으로 집세 걱정, 애 우윳값 걱정까지 들어줘야했던...
그 또라이 자식 부인이란 여자는 스타벅스에서 설탕 도둑질하며 출장 때마다 아울렛 따라가서 최소 3년 지난 옷 가방, 몸에 맞지도 않는걸 로고만 큰거 사서 걸치고 다니던...
꼴에 청담동 살아요, 월세 원룸인데 청담동. 웃겨서.
일부러 출장 만들어서 술집에 창녀마져 출장비로 넘기던 저질.
어휴...그런 또라이가 살아남아 부장이라니..ㅅㅅ 답죠.12. 아는분
'18.6.15 10:10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부인이 용돈 안줘서 결국 은행공금에 손대서 인생 끝났지요. 부인이 어리석죠. 최소한 사회생활하는 남자, 밖에 나가서 사람구실 할수 있게는 해야하는데 집구석에 들어앉아 남자 돈줄이나 꽉 죄더니 결국 에효~~~
13. 에라이~
'18.6.15 10:16 PM (124.5.xxx.51) - 삭제된댓글저러구 살고 싶을까요??
어리석네요.14. 유부남
'18.6.15 10:16 PM (112.144.xxx.254)집에서 생활비도 자기가 갖고 마눌에게 조금씩 주는듯
하더라구요15. ㅇㅇ
'18.6.15 10:19 PM (1.233.xxx.136)본인 용돈 안쓰고 모으나 보죠
아님 그분이 82보고 결혼한 남자는 돈 안쓰는거라 배운듯
여기 보면 대학생은 용돈으로 백도 부족하고
유부남은 용돈이 뭐 필요하냐는 곳이니16. ..
'18.6.15 10:21 PM (183.96.xxx.129)남자혼자 벌면서 부인이 돈줄쥐고있고 용돈 쥐꼬리만큼 타서 쓰는 남자들 불쌍해요
17. 그래서
'18.6.15 10:39 PM (124.54.xxx.150)자기쓸돈은 다 쓰고 애들은 학원도 가지 말라는 남자도 있어요 그건 좋아보이나요
18. 워킹맘 입장에서...
'18.6.15 10:54 PM (223.38.xxx.173)학원비 보다는 일하는 사람 바깥 생활비 (밥 카피 적당한 쏨) 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은 필수품이 아니지만 비깥 생활비는 돈벌이에 있어서 필수품입니다.
제발 남편 휘어잡는 어리석은 아내는 되지 마시길.19. ...
'18.6.15 10:55 PM (223.38.xxx.173)그것도 다 돈벌이에 투자입니다.
20. 나참
'18.6.15 11:07 PM (58.236.xxx.116)글쓴님이 댓글로 생활비를 46세 남자가 다 갖는다고 다셨구만, 불쌍한 유부남 얘기는 왜 나오는건데요? 생활비를 자기가 다 갖는 남자의 아내가 불쌍하지 남자가 왜 불쌍한데요? 글좀 제대로 읽고 댓글들 좀 다세요.
21. 윗님
'18.6.15 11:11 PM (131.104.xxx.27)뭘 그리 까칠하게 받으세요. 말이 나온김에 하는 얘기죠. 첨에는 그 남자분이 어떤상황인지 원글님이 안쓰셔서 얘기 주제가 그리로 간거죠.
22. ㅉㅉㅉ
'18.6.16 7:33 PM (175.223.xxx.52)쪼잔
'18.6.15 9:18 PM (61.80.xxx.124)
에휴...미혼이예요???
저러니 결혼 못했지 싶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식한 댓글 좀 봐..ㅉㅉㅉ
결혼안한 사람은 무조건 하자있는 인간 취급하는
쓰레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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