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녀관계를 통해 깨달은 연애의 진리? 한말씀씩 해주세요
한말씀씩 부탁드립니다.
1. ㅇㅇㅇㅇㅇ
'18.6.15 8:16 AM (14.75.xxx.29) - 삭제된댓글그놈이 그놈이다
그사람없어도 안죽는다2. ,,
'18.6.15 8:20 AM (70.191.xxx.196)냄비근성인지 일단 1년 정도 사귀어 보고 결혼한다면 사랑보다는 인품. 다른 사람들과 그 가족을 본다.
3. 나 좋다는 사람
'18.6.15 8:21 AM (61.82.xxx.218)날 가장 사랑하고 아껴야하고, 나 좋다는 사람에게만 잘해준다.
부모, 시부모, 남편등 날 우습게 알고 배려없고 존중해주지도 않는데.
혼자서 일방적으로 잘하니 불행한거다.
내가 잘하면 상대도 언젠가는 잘 해주겠지~ 꿈 깨야함!4. ...
'18.6.15 8:25 AM (223.62.xxx.239)그럼에도 마음이 젤 중요하다~
사랑은 변한다.5. ㅇㅇ
'18.6.15 8:25 AM (116.39.xxx.29)사람 고쳐쓰는 것 아니다.
남의 집 가장은 빼오는 게 아니다(결혼할 때)6. 문페이즈
'18.6.15 8:26 AM (125.178.xxx.203)사랑은 누구나 시작 할 수 있다
그 사랑(결혼)을 지키는 건 각자의 인성이더라7. .....
'18.6.15 8:27 AM (223.38.xxx.4)내가 나를 소중히여겨야 남도 나를 소중히 대한다.
8. 보자
'18.6.15 8:33 AM (221.138.xxx.73)내가 멋지고 좋은 사람이 되면 그런 사람이 나를 알아본다.
9. 남자
'18.6.15 8:36 AM (211.218.xxx.43)가 나를 좋아해야만 한다
10. ...
'18.6.15 8:43 AM (175.124.xxx.10)키작은 남자 만나지마라 컴플렉스 덩어리
11. ....
'18.6.15 8:50 AM (119.69.xxx.115)컴플렉스 없는 남자 만나세요. 인품좋고 배려심많고
12. ..
'18.6.15 8:53 AM (175.115.xxx.188)인물 재산 인성 다 좋은 사람 만나라
난 그럴자격 있는 사람이다.
자기자신 후려쳐서 이상한사람에 갖다 붙이지 말것.13. ....
'18.6.15 8:54 A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너무 잘해주지 말것.
남자한테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14. 테나르
'18.6.15 8:59 AM (110.70.xxx.75)첫째도 둘째도 사람됨
그리고
가정에 책임감을 느끼는 스타일인지 중요해요15. 퓨쳐
'18.6.15 9:04 AM (114.207.xxx.67)사랑도 의리가 중요하다. 의리 없는 인간은 작은 유혹에도 쉽게 변한다.
16. 12233
'18.6.15 9:16 AM (220.88.xxx.202)헌신하지 말기.
남자는 말보다 행동.
나쁜 느낌이 온다면 그게 맞다. 아니다.싶으면 빨랑 끊어라.그 남자 말고도 남자 많다.
내 남편으로의 사람으로 말고 내 아이의 아빠 라는 시선으로 남자를 보라.17. ..
'18.6.15 9:20 AM (210.91.xxx.28) - 삭제된댓글사랑도 사람도 변한다. 언젠가는.
18. 아무리 사랑해도
'18.6.15 9:25 AM (68.129.xxx.197)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남을 사랑하느라
나를 잃어버리면,
상대방이 사랑했던 '내'가 사라지는 것이 됩니다.
그럼
나도 잃고, 사랑도 잃게 되니까
꼭
나를 더 사랑하고 위하고, 아끼고, 성장시키시는거 잊지 마세요.19. ...
'18.6.15 9:27 AM (98.31.xxx.236)키 얼굴 다 필요없다. 능력과 성격이 전부다.
20. ㅡㅡ
'18.6.15 9:27 AM (175.118.xxx.47)내가해줄수없는건 상대에게도바라지않는다
21. 네
'18.6.15 9:28 AM (222.116.xxx.216)신뢰 > 사랑
인성이 최고 중요.
심성이 좋아야 ..
칭찬으로 상대방 가꾸기, 잔소리 및 불평은 그닥 효과적이지 않음.
게으른 남자 꽝.
시녀처럼 다 해주지 말 것. 제발 ~~ 스스로 치우고 할 수 있게 생활습관을 잘 들이기..22. ...
'18.6.15 9:30 AM (221.151.xxx.109)못생겼다고 인품좋은 거 아니다
23. 나의
'18.6.15 9:33 A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본모습 그대로 꾸미지 말고 나를 보여줄 것
상대방도 그의 가식 없는 모습 그대로 파악할 것 ㅡ 보통 연애때 잘 보이려고 가면을 쓰죠 그런데 평생 쓸 수는 없으니.
그리고 서로가 거슬리는 점이 하나 없다면 go 해도 좋다.
작게라도 거슬린다면 그게 앞으로 점점 커질 종양이다.24. 111
'18.6.15 9:41 AM (39.115.xxx.238)못생겼다고 인품좋은 거 아니다
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5. ㅡㅡ
'18.6.15 10:03 AM (138.19.xxx.110) - 삭제된댓글남녀간 사랑은 뻔한 게임에 불과하다.
26. ㅡㅡ
'18.6.15 10:04 AM (138.19.xxx.110)남녀간의 사랑은 뻔한 게임에 불과하다.
진정한 사랑은 인간간의 사랑이다.27. ..
'18.6.15 10:14 AM (220.120.xxx.207)더 좋아하는 사람이 을이다.
28. 유유상종
'18.6.15 10:15 AM (117.53.xxx.53) - 삭제된댓글남녀관계는 정말 유유상종 이더군요.
내가 스스로 업그레이드 될수록, 만나는 상대 수준도 자동으로 따라서 올라와요.
잘난 상대 만나고 싶으면, 내가 잘나지면 되거든요.
저는 20대 초반에 지방 캠퍼스 대학을 다녔구요.
당시 키 172cm에, 최고 몸무게가 77kg 이었어요.
2년동안 피눈물나게 죽기 살기로 독하게 노력 했지요.
신촌으로 대학을 편입했고, 다이어트도 54~55kg까지 했어요.
집도 강북 살다가, 있던 강남 시영 아파트가 재건축되어 강남으로 이사도 왔구요.
소개팅이 들어와도 이전과는 엄청나게 차이가 나게 들어 왔어요.
결국 내 팔자는 내가 만드는 거구나... 라는걸 깨달았어요.29. 남녀는
'18.6.15 10:17 AM (183.109.xxx.236) - 삭제된댓글절친같은 남자는 없다.
죽는날까지, 치열하게 밀당해야 한다.
내 속을 다 꺼내 보이지 말고..
내 친구, 친정 식구들 얘기는...아주 조금만 해라.
남같은 사람끼리 만나서...가족같이 살려고 할 뿐...
언제고 웬수같은 남이 될 사람이다.30. 333333
'18.6.15 10:17 AM (180.230.xxx.161)못생겼다고 인품좋은 거 아니다
333333333333
아 왜케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1. ㅋㅋㅋ 이거 와닿네
'18.6.15 10:35 AM (14.36.xxx.234)못생겼다고 인품좋은 거 아니다4444444444444444444
32. ㅇ
'18.6.15 10:44 AM (118.34.xxx.205)가난하다고 착하지않다
33. ...
'18.6.15 11:08 AM (221.151.xxx.109)맞아요
못생겼다고 인품좋은거 아니고
가난하다고 착한 거 아니예요34. 남자한테는
'18.6.15 11:56 AM (175.123.xxx.2)잘해주는거 아니다.
35. ㅋㅋㅋ
'18.6.15 12:23 PM (118.217.xxx.229)못생겼다고 인품좋은거 아니다5555555
대박 맞네요36. ㅋㅋ
'18.6.15 12:30 PM (211.36.xxx.67)가난하다고 착한거아니다22222222222
37. 오
'18.6.15 2:18 PM (112.149.xxx.187) 아무리 사랑해도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남을 사랑하느라
나를 잃어버리면,
상대방이 사랑했던 '내'가 사라지는 것이 됩니다.
그럼
나도 잃고, 사랑도 잃게 되니까
꼭
나를 더 사랑하고 위하고, 아끼고, 성장시키시는거 잊지 마세요
참 좋은말이네요...저장합니다.38. ..
'18.6.15 3:00 PM (210.91.xxx.28) - 삭제된댓글고생했다고 철든 거 아니다
39. 은근
'18.6.15 3:50 PM (24.18.xxx.198)조절 안되는 adhd 남자 은근히 많다. 자식도 adhd 나온다. adhd 종자들 불구덩이에서 인생 종친다. 잘봐라.
40. 남자가
'18.6.15 5:46 PM (210.180.xxx.221)나를 행복하게 해주지는 않는다. 내 인생은 내 책임. 내 행복도 내 책임. 내 인생을 남에게 기대려 하지 마라.
41. ...
'18.6.15 9:15 PM (210.205.xxx.114)사랑도 결혼도 타이밍이다. 그에 맞춰 완급을 조절하자
42. .....
'18.11.10 4:54 PM (114.200.xxx.153)연애 진리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3716 | 당선첫날 대선주자 대우받은 김경수, 뭇매맞은 이재명 9 | ㅇㅇ | 2018/06/15 | 1,787 |
823715 | 오늘 뉴스공장 송철호 울산시장 인터뷰 좋네요 15 | 운명이다 | 2018/06/15 | 1,925 |
823714 | 얼마나 들어야 클래식 음악 제목을 알아낼수 있을까요? 8 | 가끔은 하늘.. | 2018/06/15 | 1,529 |
823713 | 경기도 열혈 문파 48만명(추산) 22 | .... | 2018/06/15 | 1,463 |
823712 | 유시민 "이재명은 정치적 중상 입었다." 24 | ••• | 2018/06/15 | 6,636 |
823711 | 강아지 미끄럼방지 양말이요 2 | ㅇㅇ | 2018/06/15 | 1,200 |
823710 | 딸 옷투정; 15 | ... | 2018/06/15 | 3,719 |
823709 | 김경수는 10프로 더, 이재명은 12프로 덜 받았네요 18 | 주차장낙지사.. | 2018/06/15 | 2,706 |
823708 | 수능 탐구과목 선택 도와주세요 3 | ㄷㄴㅅ | 2018/06/15 | 866 |
823707 | 등굣길 초등학생에게 음식물 쓰레기? 43 | 글쎄... | 2018/06/15 | 4,484 |
823706 | 미북 싱가폴 회담에 대한 단상 8 | 길벗1 | 2018/06/15 | 962 |
823705 | 추미애 푸른색으로 머리염색 하나요? 7 | 염색 | 2018/06/15 | 1,129 |
823704 | 클래식 찾고 있어요. 미 -시 레 -라 도 파# 7 | ㅇㅇㅇㅇ | 2018/06/15 | 1,597 |
823703 | 여인의 향기 1 | 알파치노 | 2018/06/15 | 1,034 |
823702 | 아빠를 버리고 떠났던 조선족 여자가 도로 왔어요 93 | 고민되는.... | 2018/06/15 | 24,564 |
823701 | 식료품 이 정도면 싼건가요? 5 | dld | 2018/06/15 | 1,115 |
823700 | 남녀관계를 통해 깨달은 연애의 진리? 한말씀씩 해주세요 34 | 연애 | 2018/06/15 | 9,290 |
823699 |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제일 먼저 할 것 14 | 아마 | 2018/06/15 | 1,437 |
823698 | 보수 최악의 패배 진기록…대전‧세종시의원 당선자 '0' 4 | 민심 무섭다.. | 2018/06/15 | 1,530 |
823697 | 유학생보험과 여행자보험중에서 4 | 2개월 | 2018/06/15 | 660 |
823696 | 수업중에 잘 삐지는 아이는 어떻게 할까요? 6 | ... | 2018/06/15 | 2,119 |
823695 | 아이와 담주에 갯벌체험하려는데 혹시 국화도 가보신분? 4 | 갯벌체험 | 2018/06/15 | 722 |
823694 | 이재명 인터뷰 논란 보도가 좀 이상해요. 18 | 도로엠빙신... | 2018/06/15 | 4,773 |
823693 | Kbs가 몰락하지 않은 이유를 알겠네요 9 | .... | 2018/06/15 | 3,092 |
823692 | 파파미 전해철 44 | ㅇㅇㅇ | 2018/06/15 | 2,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