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시민입니다 착잡하네요
믿었던 수성구청장마저 빨간색이고 ㅠㅠ
제일 절망적인건 교육감이네요 7살 딸아이 얼굴 보기 너무 미안하고
제소속이 대구교육청이라(공뭔입니다 ㅠㅠ) 당장 내일부터 일할 생각하니 더욱 더 갑갑하고 그렇네요
옛날보단 그래도 많이 변했단 사실로 위안삼고 싶지만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ㅠㅠ
선거때마다 어김없는 이 열패감을 언제나 떨쳐 버릴 수 있을까요 ㅠㅠ
1. 에휴
'18.6.13 10:48 PM (182.228.xxx.69)토닥 토닥 위로 드립니다
2. ....
'18.6.13 10:48 PM (182.209.xxx.180)조금만 진보해도 우리 축하해요
안그러면 지쳐서 오래 못가요3. ...
'18.6.13 10:49 PM (203.228.xxx.119)그러게요...ㅜㅜㅜㅜ
울고 싶어요...!!4. ...
'18.6.13 10:49 PM (116.36.xxx.197)그만큼 늙은 사람과 먹고살기에 급급한 사람이 많다는거예요.
대구경북의 임금이 전국중에서 가장 낮습니다.5. ㅇㅇㅇㅇ
'18.6.13 10:49 PM (121.160.xxx.150)모 지역에서 투표하는 모든 반한나라당 분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보냅니다.
6. .,..
'18.6.13 10:49 PM (222.236.xxx.117)저두요.. 솔직히 옆지역 경남이랑 부산 좀 부러워요..ㅠㅠㅠ 그쪽지역에 친척들이 많이 살아서 그런지...다른사촌들은 좋을것 같아요.
7. 오늘을
'18.6.13 10:51 PM (210.90.xxx.129)힘내세요~
이번 선거에 남편은 대구에서 투표했어요(주소지가 대구라서요)
저도 1~2년내로 대구로 내려가야 할 듯한데 가서 한표 함께 하겠습니다.
(전 그래도 원하는 투표할 수 있었던 남편이 부러웠어요... 전 경기도라)8. 와
'18.6.13 10:51 PM (223.62.xxx.105)대구 82님들이 이렇게 많나요?
많아도 그 수준이라니 ㅠㅠ9. 꽃돼지
'18.6.13 10:52 PM (223.57.xxx.113)대구 교육감은 진보후보 두명의 자존심 싸움때문입니다.
단일화만했다면...
너무 아쉬워요10. ㅇㅇ
'18.6.13 10:53 PM (219.250.xxx.149)님 같은 분이 있으시기에 대구를 미워하지 않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11. 그래도
'18.6.13 10:55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많은 분들이 지지하고 있네요~
앞으로 더욱 좋아 질 것 입니다.12. 대구수성구민
'18.6.13 10:58 PM (61.80.xxx.124)방금 부산 오거돈시장 인터뷰 봤어요.
이분 4번째 도전에서 성공했다 하네요.
지금 51:43 입니다...
우리는 다음번에 될 거예요.
수성구청장도 아쉽네요.
힘냅시다.13. ...
'18.6.13 11:01 PM (1.231.xxx.48)에효...토닥토닥.
그래도 원글님같은 분들이 계시니
곧 변화의 파란 바람이 불 거라 믿어요.14. 쓸개코
'18.6.13 11:01 PM (118.33.xxx.203)착찹해하지 마세요. 진짜 애 많이 쓰셨어요.
15. 그래도
'18.6.13 11:05 PM (110.70.xxx.162)대구경북에서 이번만큼 민주당 후보들이 초접전을 벌인 적이 있었나요? 자한당 아성은 이미 많은 부분 깨졌다고 봅니다. 힘내시길.
16. 대구사람
'18.6.13 11:05 PM (119.201.xxx.189)저역시 혹시나했는데 역시나...그렇네요
아무래도 노인들 바꾸기어렵죠
교육감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보수라고 찍어주고
정말 짜증납니다
우리라도 보수 지켜야된대요 정말 어이없어요17. 나무
'18.6.13 11:06 PM (112.168.xxx.37)무어라 위로의 말씀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 대구
'18.6.13 11:06 PM (221.157.xxx.132)원글입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눈물나려 하네요 ㅠㅠ 경남지사 개표상황보면서 마음 졸이고 있습니다 좋은소식 들리겠죠 ?구미도 보면서 진심으로 응원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