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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셋째 ...낳았는데 너무 좋네요.

조회수 : 5,559
작성일 : 2018-06-13 22:38:17
딸둘에 어쩌다 아이가생겨서 셋째... 아들 낳았는데
너무 좋네요.
자식욕심 전혀 없었는데.. 늘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안낳았으면 어떻게 했을까 싶게
예쁘고 귀엽고 그냥 존재자체만으로도 든든하네요..
세상 부러울게 없이 든든하고 행복하네요.
그냥 자랑한번 해봅니다 ㅜ
흥부네 가족이냐 무식하게 자식많다 이야기 하지 말아주세요
셋다 부족함 없이 공부시킬수 있게먹고살만 합니다
어쨋든 셋째 너무 예쁘네요 가족에게 선물이자 천사가 내려온듯합니다 ㅎㅎ
누나들도 너무 예뻐해주고..
늘 웃음이 끊이질 않네요
그냥 셋째가 한번 웃어주기만 하면 다들 쓰러집니다 ㅎㅎ
IP : 211.211.xxx.6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드려요
    '18.6.13 10:38 PM (61.105.xxx.166)

    ♡♡♡♡♡♡♡♡♡♡♡

  • 2. ...
    '18.6.13 10:39 PM (59.15.xxx.86)

    축하축하해요.

  • 3. ㅅㅇㅇ
    '18.6.13 10:40 PM (122.35.xxx.170)

    얼마나 예쁠까요ㅎㅎ
    아기 냄새 나는 것 같아요.

  • 4.
    '18.6.13 10:40 PM (39.7.xxx.167)

    저랑 똑같으셔요 누나 초1 초5 아들 지지난주 돌이었어요 ~~

  • 5. ㅎㅎㅎ
    '18.6.13 10:40 PM (1.247.xxx.110)

    축하 합니다.^^

  • 6. ㄴㄴㄴ
    '18.6.13 10:41 PM (115.164.xxx.76)

    부러워요
    이번 생은 제 복이 아닌걸로....

  • 7. 난또
    '18.6.13 10:41 PM (59.8.xxx.21)

    우리 아이들 섯이
    파란 세상에 마음껏 꿈을 펼칠수 신나는 세상이 와서 좋다는 한 줄이 같이 있을줄 ㅎㅎ

    어쨌든좋은 시절에 출산 축하드려요!^^
    아이들이 살아가기 좋은 세상이 펼쳐졌네요~~

  • 8. 부러워요
    '18.6.13 10:42 PM (125.177.xxx.47)

    진심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부러워요~

  • 9. ..
    '18.6.13 10:42 PM (1.253.xxx.9)

    축하드려요
    세째라니 부러워요^^

  • 10. .....
    '18.6.13 10:43 PM (121.132.xxx.187)

    우리 고모가 딸딸 낳고 아들낳고 좋아서 하나 더 낳았는데 아들. 자식이 넷이니까 좋더라구요.
    경제적, 정서적으로 키울 능력만 되면 자식은 많은 것이 좋은 것 같아요.

  • 11. ㅋㅇ
    '18.6.13 10:43 PM (27.213.xxx.203)

    이쁘겠어요~셋이면 딱 좋죠, 딸 둘 아들 하나, 저도 바라는 조합이예요. 전 첫 딸이 이제 돌이고 좀 지나면 둘째 도전하려구요, 셋까지 욕심나요~

  • 12. ㅇㅇ
    '18.6.13 10:44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강쥐도 이뻐 난힌데

    사람이면 걍 쓰러지죠

  • 13. 나무
    '18.6.13 10:45 PM (112.168.xxx.37)

    ㅎㅎㅎㅎㅎㅎㅎㅎ
    축하드려요...
    셋째가 웃어주면 다들 쓰러진다니 제가 다 함박미소 짓네요.ㅎㅎㅎㅎㅎㅎ

  • 14. mm...
    '18.6.13 10:46 PM (216.40.xxx.50)

    경제력 되면 자식 많을수록 좋지요

  • 15. 원래
    '18.6.13 10:49 PM (119.64.xxx.243)

    아래로 갈수록 이뻐요~~~^^
    저도 제일 못생긴 셋째가 제일 이쁘다는.~~^^
    축하드려요~~

  • 16. ...
    '18.6.13 10:50 PM (58.238.xxx.221)

    경제력 되시고 아이 좋아하시면 많이 낳으면 좋아요~
    다복해보여요~

  • 17. 첫 댓글
    '18.6.13 10:51 PM (61.105.xxx.166)

    딸 키우다가 아들 키우면 체력 딸려요. 몸 조리 잘하시고 예쁘게 잘 키우세요

  • 18. 딸둘맘
    '18.6.13 11:02 PM (124.50.xxx.109)

    저도 딸둘맘이예요^^
    셋째 아들 얼마나 예쁠까요~
    부러워요~

  • 19. 홍두아가씨
    '18.6.13 11:03 PM (116.45.xxx.19)

    딸둘 아들하나, 황금비율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너무 부러워요~~

  • 20. ...
    '18.6.13 11:0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얼마나 예쁠까요^^

  • 21. 맞아요
    '18.6.13 11:05 PM (211.36.xxx.2)

    자식있음 바람잘 날 없다지만‥ 키우는 동안 너무나 예쁘고 내게 있는 모든 사랑을 다주고싶지요ㆍ자식은 여럿이면 좋은것 같아요~ 저는 둘이지만, 셋인 분들 다복해보이고 좋아보여요ㆍ 셋째 얼마나 귀여울지 충분히 상상이 가요~^^

  • 22. 저도셋
    '18.6.13 11:16 PM (175.209.xxx.71)

    정말 셋찌는 천사에요^^
    키우는 동안 고생하시겠지만~ 힘내세요.
    지금 다 커서 초등고학년인데도...
    너무너무 예뻐요~~
    자기도 자기가 얼마나 사랑받는지, 이쁜지 알더라구요 ㅋㅋ
    담임선생님이 사랑받는 외동인줄 아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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