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나마 어린? 친척이라 저에게 물어보는데
저 역시 그 분야는 전혀 모르거든요.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고 싶어하는데 문제는 얘가 수학과 거리가 엄철 멀다는 거.
서성한 중 한 곳 졸업했는데, 자타공인 수학땜에 서울대 못갔다 할 정도라.
(수능이 서울대 합격한 다른 친구보다 모든과목이 더 높아요 수학뺴고;;;;; 수학이 완전 3등급인가..)
하여간 과도 그래서 경영 경제 안갔다고하고요.
이제 취업을 고민하면서 회계사를 생각하는데. 문제는 회계는 경제학 이라는거. 경제학은 아무레도 수학이 기반이겠고.
세법이나 상법은 자신있다는데
경제학, 경영학, 회계학을 고민하는데 저도 잘 모르겠어서요. 막연히 수학이 중요하다 까지는 알지만
공부 좀 하던 아이니 할 수 있을지. 회계쪽 아닌 공부를 하는게 좋을지,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