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정상적인 사고 못하나요
연애고수글에
그런 댓글이 잇어서요
1. 글로만볼때
'18.6.13 4:54 PM (211.245.xxx.178)많이 달라요.
글로만 볼때요.2. ...
'18.6.13 4:58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네...
자기세계 빠져살죠3. 다양성 존중해요^^
'18.6.13 5:04 PM (220.118.xxx.242)저는 트리님 존중해요. 특히 연애 관련 글 좋아요. 연애 관련 글 또 기다릴게요..
4. 전아니지만
'18.6.13 5:06 PM (182.222.xxx.37)뭐 간혹 좋다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윗분처럼.
그리고 아래 글 원글님도 트리님 댓글이 제일 좋다는데.5. ...
'18.6.13 5:0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그 동안 사람들이 댓글로 무수히 알려줬건만 정말 몰라서 묻나요?
그렇다면 증상이 참으로 심각...6. ㄴㅇ
'18.6.13 5:12 PM (39.7.xxx.63)연애고수 원글인데요,
저는 님을 통찰력 가진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남다른 통찰력을 가졌기 때문에 누군가가 보기엔 또라이로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뭐 어떤가요?
님을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중요하지
모두가 그래야 할 필요가 있나요..
아무리 저명한 교수가 와서 훌륭한 강의를 해줘도
알아듣지 못 하는 사람에겐 그저 졸리고 지겨운 강의일
뿐입니다.
신경쓰지말고 활동하세요.7. 버드나무
'18.6.13 5:19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전 좋던데요 .
정상적인 사고라는게 뭘까요?
사회적 도덕적 법적 문제만 없으면 다 원래 정상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라는 말을 쓰는 사람은 그냥 .. 신경쓰지마세요 .~8. ....
'18.6.13 5:20 PM (39.7.xxx.189)솔직히 말하면....네
9. 음
'18.6.13 5:25 PM (175.193.xxx.162)통찰력이 있다고 보이지는 않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사는 것 같긴 합니다.
사고가 독특하니 글쓰기 공부를 하셔서 블로그 같은 거 운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10. ...
'18.6.13 5:29 PM (223.39.xxx.1) - 삭제된댓글글만 봤을땐 20대 인줄 알았는데, 50대라고 해서 조금 놀라웠어요.
11. 언제
'18.6.13 5:37 PM (118.36.xxx.72) - 삭제된댓글트리님이 50대라고 말했었나요?
설마요.그렇게는 안보이는데요12. 저는
'18.6.13 5:37 PM (118.33.xxx.66) - 삭제된댓글님글 좋아해요. 통찰력이 있고 기존의 사고와 다른 사고를 할 수 있게 해서요.
때때로 너무 솔직해서 신경쇠약 같은 느낌이 드는 글도 있지만 그런 통찰을 가진 사람의 특징이기도 하죠.
다만 좀 더 가볍지 않게 내용을 전달하신다면 오해도 덜 사실 것 같아요.
그리고 님 같은 분들이 염두해 둬야 할 게 있다면, 자신을 의심하지 말고 믿고 나아가셔야 해요.
사람들은 어떤 통찰이나 지식 같은 것들이 자신의 수준 위에 있어서 잘 모르고 공감되지 않으면
자기가 이해하지 못해서라고 생각하지 못 하고 그냥 헛소리로 치부해 버리는 경향이 있거든요.
사실은 본인들이 못 알아듣는 거고 깨달음에 닿지 못해서인 경우가 많으니 더 마이웨이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에 님 글은 단순한 헛소리는 아니에요...13. 저는
'18.6.13 5:38 PM (118.33.xxx.66)님글 좋아해요. 통찰력이 있고 기존의 사고와 다른 사고를 할 수 있게 해서요.
때때로 너무 솔직해서 신경쇠약 같은 느낌이 드는 글도 있지만 그런 통찰을 가진 사람의 특징이기도 하죠.
다만 좀 더 가볍지 않게 내용을 전달하신다면 오해도 덜 사실 것 같아요.
그리고 님 같은 분들이 염두해 둬야 할 게 있다면, 자신을 의심하지 말고 믿고 나아가셔야 해요.
사람들은 어떤 통찰이나 지식 같은 것들이 자신의 수준 위에 있어서 잘 모르고 공감되지 않으면
자기가 이해하지 못해서라고 생각하지 못 하고 그냥 헛소리로 치부해 버리는 경향이 있거든요.
사실은 본인들이 못 알아듣는 거고 깨달음에 닿지 못해서인 경우가 많으니 더 마이웨이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에 님 글은 자기만의 세상에 빠진 사람의 단순한 헛소리는 아니에요...14. 제가
'18.6.13 5:41 PM (118.36.xxx.72) - 삭제된댓글볼때는
이과형인 분들이 트리님 글의 행간을 몰라 보는듯 해요.15. ..
'18.6.13 5:44 PM (49.165.xxx.180) - 삭제된댓글님 글 재미있어요.^^
16. 스프링워터
'18.6.13 5:47 PM (122.32.xxx.131)님글에 댓글단적 없지만
님이 글 올릴때마다 읽어보고 있구요
님의 글이 무엇을
의도하는지 이해하는 사람이예요
비난댓글도 있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글쓰는 님께
화이팅 보내요
저는 님이 82를 다채롭고 풍요롭게 만드는 분들 중
한명이라 생각해요17. ....
'18.6.13 6:01 PM (220.76.xxx.243)처음에 트리님이 짠 나타났을때 한번 리플 단적 있어요.
그때 좀 우울할때였는데 글 읽고 좋았어요.
고정닉 쓰고 이런저런 글들 쓰는거 좋아요.
글이 전부는 아니지만 전 님이 82에 계속 글도 쓰고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같이요. 근데 정말 50대 인가요?
괜히 궁금하네요.^^18. ...
'18.6.13 6:10 PM (223.39.xxx.55) - 삭제된댓글50대 분들께 질문하는 글에 댓글을 다셨더라구요.
그리고 8,90년대 19금 영화소개글 보고 그정도 연배가 맞는가보다 했어요.
아니라면 본인이 아니라고 하시겠지요.19. 에이
'18.6.13 6:15 PM (120.16.xxx.191)뭘 귀찮게 고정닉쓰세요... 그냥 익명으로... 하시는 게 좋죠 뭐 신경쓰이지 마시고~
20. ᆢ
'18.6.13 6:17 PM (49.169.xxx.133) - 삭제된댓글그 악마x은 얼른 극복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웬지 동생같은 느낌...21. 저도
'18.6.13 6:47 PM (183.106.xxx.167)님글 읽고 독서폭이 넓어졌네요.
통찰에 관한 부분.
저도 동감해요.
사실 진실은 불편한거라 생각하거든요.
다 보기좋게 포장한것일 뿐..
다만 글을 좀더 정성스럽게 가볍지않게,
그리고 악마*에서 벗어나셨음 좋겠어요.
심리학 책 많이 읽으셔서 많은 부분 통찰하신듯 싶은데
이젠 그 악마얘긴 더이상 핑계일 뿐인듯 싶어요.
지금 내가 이런건 악마때문이라는 자기합리화...
이젠 충분히 새롭게 세상으로 나오셔도 될듯 싶어요.
그분 덕분에 책도 많이 읽고 깨달음도 많아졌으니
그만 잊어버리세요.
트리님을 위해서요.
응원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7744 | 진짜 오랜만에 족발 시켰어요 6 | 일기는 일기.. | 2018/06/28 | 1,677 |
827743 | 취나물밥을 밥솥에 어제 넣어두고.... 1 | 흑흑 | 2018/06/28 | 767 |
827742 | 독일전후 독 다니엘 “한국 축하해요”..영혼 없는 표정 ‘폭소’.. 8 | ㅇㅇㅇ | 2018/06/28 | 13,092 |
827741 | 속초 시장에서 뭘 살까요? 7 | .... | 2018/06/28 | 2,601 |
827740 | 공무원 사회초년생 주의할 점 조언 좀 해주세요 3 | baozi | 2018/06/28 | 1,538 |
827739 | 괴롭히는 사람이 있을때 1 | ~~~ | 2018/06/28 | 1,177 |
827738 | 무선청소기 고민 6 | 차이슨 | 2018/06/28 | 1,846 |
827737 | 흠많은 이읍읍을 손꾸락들이 엄호하는 이유 8 | 양심없는것들.. | 2018/06/28 | 968 |
827736 | 길고양이 문의 드려요 ( 캣맘님들) 9 | ㅇㅇ | 2018/06/28 | 826 |
827735 | 김부선·이재명 스캔들의 핵심쟁점, 동갑내기 주장은 정말 '거짓'.. 13 | 흠 | 2018/06/28 | 2,306 |
827734 | 쌍용차 해고노동자의 죽음 2 | 쌍용 | 2018/06/28 | 606 |
827733 | 여초직장에서 몰려다니는건 4 | ㅇㅇ | 2018/06/28 | 3,112 |
827732 | 100억수임 최유정.눈물법정 13 | ㅇㅇ | 2018/06/28 | 4,764 |
827731 | 추천영화 4 | 스프링 | 2018/06/28 | 1,389 |
827730 | 방송에서 보면 불편한 요리사. 57 | 행복한모모 | 2018/06/28 | 22,069 |
827729 | 남자애기들도 성적인 경계좀 가르치면서 키우면 좋겠어요 18 | 에휴 | 2018/06/28 | 4,674 |
827728 | 착즙기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 건강주스 | 2018/06/28 | 1,328 |
827727 | 김치부침개) 바삭하게 맛있게 하는 비율 좀 가르쳐주세요. ㅠㅠ 15 | 요령 | 2018/06/28 | 4,712 |
827726 | 후텁지근하더니 비가 쏟아지네요 6 | 성동구 | 2018/06/28 | 1,378 |
827725 | 몸이 안아픈데가 없네요. 4 | ㅇㅇ | 2018/06/28 | 2,222 |
827724 | 보통 중간에 낀 둘째들이 좀 계산적이지 않나요? 24 | .. | 2018/06/28 | 4,843 |
827723 | 드럼을 배우고 있는데 2 | 악기 | 2018/06/28 | 867 |
827722 | 부추무침 어떻게 하나요? 11 | .. | 2018/06/28 | 2,445 |
827721 | 강진 여고생 살해한 놈 초범이었을까요? 12 | .... | 2018/06/28 | 4,842 |
827720 | 부천국제 영화제 즐기는 방법 | 영화 | 2018/06/28 | 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