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대생들한테 고맙네요
정운호가 도박하고 뒤이어 각종 비리 드러나고 촛불시위하고 대통령 탄핵하고 지금 문대통령님 뽑고 북한이랑 잘되고 ...
잘못된것에 저항해준 이대생들이 너무너무 고맙네요
1. 저는
'18.6.13 12:15 AM (211.201.xxx.173)도박했던 네이처리*블릭 사장에게 노벨상이라도 주고 싶어요.
진짜 세계 평화를 위해 이바지한 인물이지 싶어서요. ㅎㅎㅎ2. 000
'18.6.13 12:16 AM (85.255.xxx.123)정말 대단했어요 .
누구도 학생들이 해낼줄 몰랐는데 결국 이겼어요.
정말 장한 학생들이에요.
우리 어른들도 쉽게 포기하는 버릇은 고쳐야 할 것 같아요.3. ^^
'18.6.13 12:16 AM (221.151.xxx.109)저도요
촛불시위 갔었는데
이대 총학생회장이 나와서
고구마캐다 무령왕릉 발견했다? 이런 취지의 말을 했었죠 ㅋㅋㅋ4. ㅇㅇ
'18.6.13 12:16 AM (116.121.xxx.18)맞아요
이대생들 고마워요^^5. 부정에 저항한 학생들 고마와요
'18.6.13 12:16 AM (39.125.xxx.230)제대로 데통령을 뽑은 우리 국민들도요~
6. ㅇㅇ
'18.6.13 12:17 AM (110.70.xxx.133)정말 대단하다했어요
7. 이대생들 감사해요
'18.6.13 12:18 AM (68.129.xxx.197)근성있게 끝까지 잘 싸워줬어요.
8. ...
'18.6.13 12:19 AM (118.33.xxx.166)이대생들 시위 덕분에 최순실 정유라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됐죠.
촛불 탄핵 대선 남북과 북미 정상회담까지
참 숨가쁘게 달려왔네요.9. 국민속의 문파
'18.6.13 12:19 AM (122.37.xxx.115)가 이뤄냈죠.
그런문파를 개무시한 민주당지도부는 반성하라.......
공정해야하고
원칙을 지켜야한다.
이게 틀린거냐,10. 정운호가
'18.6.13 12:22 AM (124.59.xxx.247)던진 불씨를
이대생들이 확 불타오르게 했죠.
그런점에서 우리도 포기하지 말아요.
이대생들도 하는데
우리 아줌들이 못할거 뭐있어요.11. ㆍㆍ
'18.6.13 12:24 AM (122.35.xxx.170)구국의 영웅 정운호ㅋ
12. ksm82az
'18.6.13 12:24 AM (59.26.xxx.30)정말 나비효과 대단해요
13. 국민속의 문파
'18.6.13 12:24 AM (122.37.xxx.115)학생들이 자랑스러워요.
희망이죠14. ᆢ
'18.6.13 12:26 AM (211.204.xxx.23)맞아요.어린 학생들도 나서 싸우는데
산전수전 겪은 아줌마들이 뭘 못하겠나요?15. 기억이 가물가물
'18.6.13 12:30 AM (131.104.xxx.3)그러게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16. 맞아요
'18.6.13 12:30 AM (124.54.xxx.150)그때 학생들이 저항하지않았다면 그냥 묻혀버리고 말았겠죠.. 이대생들 정말 고마워요~
17. 모든게
'18.6.13 12:32 AM (14.138.xxx.96)나비효과 리퍼블릭
18. 기억이 가물가물
'18.6.13 12:32 AM (131.104.xxx.3)그런데 결정적으로 미르재단이랑 k스초프 폭로한게 티비 조선이었죠. 티비 조선은 뭣 모르고 건드린거겠죠?
19. 직선제
'18.6.13 12:35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87년도 직선제 끌어낸것도 학생들이었지요.
저저 이승만 시절부터 학생들이 나서서 틀린거없었어요.20. TV 조선은
'18.6.13 12:51 AM (124.59.xxx.247)우병우와 척을 졌죠.
혼외자식까지 밝혀내서 채동욱 쳐내고
우병우가 그자리 들어갔고
청와대와 조선일보의 기싸움에서
우병우가 송머시기주필의 부정을 쑤셔서 날렸죠.
조선은 보복기회를 엿보다가
최순실을 물게 되었고......
하여간
당시 그네청와대와 조선일보간의 암투도 영화로 만들려면
몇편은 만들거에요.21. TV 조선은
'18.6.13 12:52 AM (124.59.xxx.247)우병우 검찰 조사시 팔짱낀 사진
그것도 tv 조선이었잖아요.
인터넷판에 대문짝만하게 걸어놓았고..22. 00
'18.6.13 1:09 AM (115.143.xxx.147)124.59님 댓글 재미있네요. ^^
뜨문뜨문 봤던 기사가 이리 연결되다니...23. ..
'18.6.13 1:10 AM (1.233.xxx.73) - 삭제된댓글이대생들이 촛불을 들었고 행동을 시작한게
모든걸 바꿨다고 생각해요
몇달동안이나 계속된 행동이었어요
점차 보도되고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촛불이 더 커져간 거죠24. 행동하는지성인
'18.6.13 1:15 AM (1.233.xxx.73)정말 칭찬해요
이대생들이 촛불을 들었고 행동을 시작한게
모든걸 바꿨다고 생각해요
몇달동안이나 계속된 걸로 알아요
점차 보도되고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촛불이 더 커져간 거죠25. ...
'18.6.13 1:19 A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이대생들 정말 장해요.
82님들도 장하심 ^^26. 쓸개코
'18.6.13 1:31 AM (118.33.xxx.203)그때당시 수상한 자들이 와서 이대생들 막 욕을 하고 그랬죠.
27. 이대도 이대지만
'18.6.13 1:47 AM (1.233.xxx.36)이대도 이대지만
정운호 대표님께 한표 ...28. 초반에 얘기듣고 웃었던 기억
'18.6.13 1:47 AM (171.61.xxx.24)언니, 박근혜 친구랑 총장이 친해서 저 사업한대요.
이 얘기듣고 어이없어서
야, 대통령도 아니고 그 친구때매 한다고?
그 친구가 최순실이었는 줄은 나중에 알았죠.29. ...
'18.6.13 2:20 AM (223.39.xxx.150)정운호가 쏘아올린 공
이대생들의 저항
칭찬합니다30. 그러니
'18.6.13 2:37 AM (117.111.xxx.38) - 삭제된댓글이제 대학 까는거 그만합시다
31. ...
'18.6.13 3:07 AM (116.120.xxx.77)이대 보다 네이처 리퍼블릭과 도박하다 걸린 삼성라이온스 투수 3인방이 더 먼저에요. 이대는 이대 ob 님들만 우쭈쭈 하시는듯.
32. ...
'18.6.13 3:38 AM (125.177.xxx.135)116님
도박하다 걸린 사람들이 먼저인 걸 누가 모르나요?
하지만 뭔가 문제가 있다는 걸 국민들에게 인지되게 한 공로가 이대생들에게 있다는 겁니다
116님은 이대라고 무조건 까고 보는 듯33. 보석 청구했다는
'18.6.13 4:19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기사가 있네요.
우병우 전보자관이요34. 사실은 사실!
'18.6.13 5:12 AM (1.234.xxx.45)이대에 박그네 왔을 때 학생들이 온몸으로 두 번 다 막은거 맞아요.
유튭에 영상 있어요.
빵빵하게 보톡스 맞은 얼굴로...ㅠㅠㅠㅠㅠ35. 깊은 공감
'18.6.13 7:17 AM (203.170.xxx.228)요란하지않았지만 뚝심있게 시위하는 모습 인상적이었어요. 어린 학생들 정말 대단해요.
시험기간에 응시해가면서 교대로 시위장 지키고 그랬다면서요36. ...
'18.6.13 8:25 AM (115.40.xxx.231)모든게 착착 잘맞아떨어졌어요
모두 칭찬해요37. .....
'18.6.13 9:00 AM (211.36.xxx.49)고구마 캐다 무령왕릉캔 이대생들 칭찬해요
38. ..
'18.6.13 9:24 AM (175.192.xxx.5)이대생들 대단했습니다 고마워요
39. ㅇㅇㅇ
'18.6.13 9:30 AM (14.75.xxx.29) - 삭제된댓글이대생들이 칭찬받을만 한게
정치세력이 이대에 여러번 손짓했어요
그걸막고 순수일반 학생들의 힘으로만
이번일을 해냈거든요
학교내 정치권 애들조차 아무소리 못했데요
혹시나 정치.정자도 들어가면 나중 어떤모함받는다고
애들이 절대반대했데요
더불어 졸업생들이 물심양면 밀어줬구요
우리애가 첨으로 학교에 자부심으로 느꼈다고하더라고요40. ..
'18.6.13 10:06 AM (222.104.xxx.175)똑똑한 이대생들 특급칭찬!
41. 222
'18.6.13 11:22 AM (1.225.xxx.119)고마워요~~
42. ..
'18.6.13 11:50 AM (1.233.xxx.73) - 삭제된댓글몇몇 댓글들 도박한 사람들이 비교대상이나 되나요?
말도 안되는 얘기를.43. ..
'18.6.13 12:13 PM (1.233.xxx.73)몇몇 댓글들 도박한 사람들이 비교대상이나 되나요?
유머도 안되는 얘기를..44. 인정!
'18.6.13 8:05 PM (221.147.xxx.60)이대생들 멋있네요
옳은 걸 알지만 행동하는 사람은 드믈죠
정말 멋있는 학생들입니다!45. ......
'18.6.13 8:10 PM (211.178.xxx.50) - 삭제된댓글맞아요
생각나네요
첨엔 학교에서 있는 흔한 등록금투쟁인줄알고
관심도없었어요
국민들 무관심속에서
몇달을.학생들이 무력진입에.끌려가면서도
노래부르며 버텨냈어요
스무살초반 학생들이요..
유관순 열사의 후예인거 인정!46. ......
'18.6.13 8:12 PM (211.178.xxx.50)맞아요
생각나네요
첨엔 학교에서 있는 흔한 등록금투쟁인줄알고
관심도없었어요
국민들 무관심속에서
몇달을.학생들이 무력진입에.끌려가면서도
노래부르며 버텨냈어요
스무살초반 학생들이요..
유관순 열사의 후예인거 인정!
정운호야 자기이익위해 도박한거고
우연으로 시작되었지만
모든 불이익을 감수하고 진짜 싸워준
시민의 힘은 어린학생들에게서 나온거엿어요
그때 학생들이 쉽게 포기했다면........
지금 전 전쟁대비 가방싸고있거나....
총선에서 울거있거나....
정말 아찔하네요....47. 정말
'18.6.13 8:17 PM (106.102.xxx.143)정말 이대생들한테 너무 고마웠죠..
역시 행동하는 지성인들...
유독 이대생들 비난한던 사람들 몇 있었는데 요샌
뭐하고 지낼려나요..ㅎㅎ
잘하는건 잘한다고 칭찬해주는 미덕을 우리도 갖추고
삽시다..48. ㅇㅇㅇ
'18.6.13 8:32 PM (120.142.xxx.15)예전 법정대 건물에 애들이 안나가고 몇날며칠 그 안에서 철야로 지냈어요. 걍 땅에 앉아서 때되면 시위하고 때되면 수업가고가 아니고 그 안에서 지냈다구요. 어떤 세력과도 손잡지 않고 이대생들 자신들의 의지로. 진짜 시위문화도 시위방법도 매우 세련되고 똑똑했었어요.
49. ...
'18.6.13 8:42 PM (175.112.xxx.5)이대생들 ECC 광장 촛불시위 생각나네요. 아름답고 대단했습니다.
50. .....
'18.6.13 8:53 PM (222.108.xxx.16)고구마 캐다 무령왕릉캔 이대생들 칭찬해요 222222
어쩜 이렇게 큰 일 해냈는지..51. ......
'18.6.13 9:12 PM (110.70.xxx.216)지금생각해도 놀라워요
어쩜 이렇게 큰 일 해냈는지2222252. ...
'18.6.13 9:15 PM (118.221.xxx.214)이대생들 칭찬해.
행동하는 지성인22253. 얼마나 무서웠을지..
'18.6.13 9:18 PM (175.117.xxx.21)서슬퍼런 군부독재때도 대학내에는 정복입은 경찰은 들어가지 못했는데
사복경찰도 몰래 잡입하고, 쁘락치 만들어서 감시했는데
대학에 그것도 여대에 경찰 천명을 들여보내 시위하는 학생들을 포위했죠.
절대 용서할수 없는 미친짓이었어요.
정유라와 최순실과 박근혜가 끌어내려졌지만
대학에 경찰을 들여보낸 책임자에게 책임 물어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비리와 별개루요. 그래야 다시는 이런일이 없죠.
이대학생들 얼마나 무섭고 겁났을지 부모입장에서 생각하면 안쓰럽고 미안하네요.54. 비쥬얼이
'18.6.13 9:51 PM (39.7.xxx.173) - 삭제된댓글그옛날 구멍가게 경리로 앉아 있으면 어울렸을것이
어디 말을 타고 이대를 들어가55. 맞아요.
'18.6.13 9:54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비리입학이며 뭐며 다 문제지만
결정적으로.
경.찰.이 무려 천명이나 학내에 진입해서 그것도 여대에 우르르 진입조로 들어온 거.
무력시위도 아닌 책보고 공부하면서 항의모임하는 애들한테. 남자경찰까지 천명이.
그리고
지들이 뭐라고 이대생들 잡아 끌어내려다 실패했죠.
그때 그 여경들 신나서 피식피식 비웃던모습까지 카메라에 잡혔고요. 이대생 잡아 끄니 신난건지.
그 엄혹한 시대에교 학내 경찰은 학생들이 봉기할 일이었는데
지금보니 지은죄가 하도 많아 이대진압으로 아주 싹을 자르려던 것 같아요.
이대가 안졌지만요.
경찰력 투입한거 그거 꼭 짚어야 합니다.56. 맞아요.
'18.6.13 9:55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비리입학이며 뭐며 다 문제지만
결정적으로.
경.찰.이 무려 천명이나 학내에 진입해서 그것도 여대에 우르르 진압조로 들어온 거.
무력시위도 아닌 책보고 공부하면서 항의모임하는 애들한테. 남자경찰까지 천명이.
그리고
지들이 뭐라고 이대생들 잡아 끌어내려다 실패했죠.
그때 그 여경들 신나서 피식피식 비웃던모습까지 카메라에 잡혔고요. 이대생 잡아 끄니 신난건지.
그 엄혹한 시대에교 학내 경찰은 학생들이 봉기할 일이었는데
지금보니 지은죄가 하도 많아 이대진압으로 아주 싹을 자르려던 것 같아요.
이대가 안졌지만요.
학교에 까지 경찰 (천명를) 투입하기 시작한다면 이젠 경찰이 시민을 무력진합하는데 아무것도 개의치 않는거죠.
경찰력 투입한거 그거 꼭 짚어야 합니다.57. ......
'18.6.13 9:59 PM (175.223.xxx.134)마자요
대학에.공권력이 투입된건
그 서슬퍼런 무서운시절에도없던일58. 글쎄요
'18.6.13 10:02 PM (121.130.xxx.60)이대생들이 시위해서 알려졌다고 생각안해요
총장 문제있고 의혹있을때 대학들은 알아서 시위하죠
꼭 이대때문에 그렇다고 그렇게까지 의미부여할 필요 없을것 같구요
저렇게 총장이랑 문제되는일 생김 전국 어디 전문대에서도 시위합니다
거기서 일어났대도 이렇게까지 띄울건가싶네요
82에서만 이런글 자주 올라오던데 이대 띄울려는글 같아요
굳이 나비효과 운운안해도 되구요
JTBC의 테블릿피시가 최고 관건이었던거죠59. 글구
'18.6.13 10:03 PM (121.130.xxx.60)이대는 옛날부터 교수들 문제많고 이거 아주 수십년동안 묵혀져서 밖으로 안드러났어요
정유라건이 대통령이랑 얽힌 워낙 큰일이여서 그렇지,
그 수십년동안 뭐하나 발칵 뒤집은 학교 아니죠.60. ........
'18.6.13 10:07 P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글쎄요 글구님
그순간에 매일 정세에 눈안떼신분이라면
이렇게 말못하죠.
당시 공권력이 투입되서
폭력사태나고 한거 안보셨나봐요
그때 버티지않았으면 그냥 스르르 묻히고
사라졌을거예요.
지금 박도 행복하게 있을테고
여전히 행복한 순실이네ㅡ61. ........
'18.6.13 10:09 PM (175.223.xxx.134)글쎄요 글구님
그순간에 매일 정세에 눈안떼신분이라면
이렇게 말못하죠.
당시 공권력이 투입되서
폭력사태나고 한거 안보셨나봐요
그때 버티지않았으면 그냥 스르르 묻히고
사라졌을거예요.
당시 교수들까지 자리내놓을 각오로
학생들과 같이하고 각 방송사 인터뷰하던거
지금도생생해요.
그학생들 아직도 정신과 치료받는 애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지금 박도 행복하게 있을테고
여전히 행복한 순실이네.
님은 왠지
암것도 안하면서 사사건건 반대나하는
.입찬 정의당 보는ㄴ거같아서 기분나쁘네요.62. ........
'18.6.13 10:10 PM (175.223.xxx.134)이런 장한일에도
학교띄우기니뭐니..
참 못난어른이네요.63. 00
'18.6.13 10:19 PM (119.201.xxx.230)이대생들 칭찬해.
행동하는 지성인333364. ??????
'18.6.13 11:01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어느 학교나 그정도는 한다고요? 진짜?
이대는 말탄녀 하나 가지고도 애들이 학적 조사하고 의심하고 토론하고 해서 시위나고 난리였는데
당장 연대는 시호문제 불거져도 학생도 학교도 조용하던데요.
아니 심지어 학교는 그런 경우 아주 많고 이미 졸업한 사람도 많으므로 일일이 지금와서 잡을수없다
뭐 이런 워딩을 했는데. 물론 학교 학생 계속 조용하고.
나격원딸 수시 부정심사도 학교도 학생도 조용히 넘어가던데요.
그거가지고 그 학교 학생들이 무능하다 이런말을 하려는 건 아니지만
이대가 기어이 부정입학 밝히고 잡아내고 굴복시킨거 보통일 아니지 않아요?65. 지능 문제죠
'18.6.13 11:17 PM (223.62.xxx.33)이걸 이대 띄우기로 보는건 지능 문제예요.
우습지도 않아요.
상대할 필요도 없죠.
가서 원피스 개수나 계속 세요.
딱 그 수준이네.
여름엔 원피스 겨울엔 패딩.66. 방법도 참신해서 인상적임
'18.6.13 11:30 PM (171.61.xxx.24)마스크쓰고 책보고 가요도 부르고...
서로간의 의사소통은 학생 커뮤니티에서하고
결정도 그렇게 직접 민주주의로.
젊은 보통의 대학생들이어서 가능했던
기존의 나같은 인간은 상상못할 유연한 방법들.
저는 그 방법이 참 신선했어요.
우리남편이 그때
근데 얼굴은 왜 가려? 그러면 안되지않아? 그랬어요.
얼굴을 왜 드러내. 사진이 어디로 돌줄알고.
다들 학생증으로 학생인거 확인하고 입장한다는데.
학생인거만 확실하면 되지, 얼굴을 왜 까.
그랬어요.
우리 남편이 한방 먹은 얼굴로 와 ~~ 맞네!67. 지능문젠가...
'18.6.13 11:37 PM (106.102.xxx.123)그때 그사건으로 이대가 얼마나 고초를 겪고
얼마나 큰일을 이뤄냈는지 모르는 사람도있나보죠?
그 장한일을 한 이대생들 칭찬에 이대 띄우기라고
어그로 끄는거보면 참...답 안나오네요..
머리나쁘면 평생 고생하는데...ㅎ
어그로 끄는것도 머리가 좀 좋아야 할텐데말이죠..
참 이대얘기만 나오면 쌍심지 키는 사람들은
왜그런걸까요.. 콤플렉스??68. .......
'18.6.13 11:39 PM (121.132.xxx.187)칭찬은 못할망정 장한 일 한 어린 학생들 까내리기는...
참 못난 어른들 있네요. 나이만 먹은 사람들.69. 역시
'18.6.14 12:06 AM (183.96.xxx.88)역시 큰일은 여자가 하네요.
이대생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