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영양제 사이노퀸
노령견 항산화제 엑티베이트
강아지들이 잘 먹냐고 아침에 문의드렸는데요.
댓글 주신 분들 얘기로
엑티베이트는 레모나맛이라 하셨고
사이노퀸도 고구마에 싸서 먹이신다는데
사이노퀸은 무슨 맛인가요.
값도 비싸고, 구입해 잘 안 먹음 문제인데 둘 다 별로인가 봐요.
관절영양제나 항산화제로
개들이 대체로 잘먹는 건 뭐가 있나요.
관절영양제 사이노퀸
노령견 항산화제 엑티베이트
강아지들이 잘 먹냐고 아침에 문의드렸는데요.
댓글 주신 분들 얘기로
엑티베이트는 레모나맛이라 하셨고
사이노퀸도 고구마에 싸서 먹이신다는데
사이노퀸은 무슨 맛인가요.
값도 비싸고, 구입해 잘 안 먹음 문제인데 둘 다 별로인가 봐요.
관절영양제나 항산화제로
개들이 대체로 잘먹는 건 뭐가 있나요.
우리 개는 그냥 주면 씹어 먹긴 하는데 표정이 시큰둥하니 맛없는 거 다 보임
플레인 요플레나 전용우유, 습식 사료 한 입 분량에 섞어서 줘요.
액티베이트는 텁텁한 미숫가루 맛 같던데 ㅎㅎ
관절영양제는 세라퀸, 코세퀸, 조인트맥스, 글라이코플랙스 돌아가며 먹이는데
조인트 맥스나 글라이코플랙스는 츄 형태라 첨에는 참 잘 먹었어요.
3달쯤 돼면 뭐든 질려해요.
다른 거에 섞여 먹일 수 없는 상황이라서요.
그러고 보니 조인트맥스, 관절영양제로 유명한 거죠~
요건 강아지들이 다 잘 먹나요?
시츄 뚱땡이인데 앞발이 가늘어서 걱정입니다. 아픈덴 없는데 지금부터 관절영양제 먹일까요? 13살이예요
조인트맥스요.
우리 개들 반응으로 봐선
타블렛 보단 츄일 때 미적거리지 않고 간식처럼 잘 받아 먹었어요.
하지만 3달쯤 돼면 츄도 시큰둥해져서 다른 걸로 바꿀 수 밖에 없었어요.
다른 집에 나눠줬더니 그 집 개는 츄도 안 먹더래요.
타블렛 중 가장 오래, 군말없이 받아 먹던 건 코세퀸이었어요.
영양제 비싼 거 사놨는데 정작 개들이 안 먹으면 속 쓰리지요.
저는 일단 사서 소분해서 냉동, 냉장 보관하고
일주일 이상 반응 보고 도저히 안 먹겠다 싶으면 주변에 나눔했어요.
우리 개들은 섞어 먹이면 돼니 큰 문제는 없는데
원글님은 개가 아프거나 다이어트 중인가 보네요.
강사모 같은 관련 카페에서 샘플용으로 소분 구입하거나
정 안 먹는 건 판매하셔야겠네요.
그리고 절대 안 먹을 줄 알았더니
잘게 부숴주거나 잘라주면 냉큼 먹을 때도 있었어요.
식감이 좋지 않아 안 먹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다이어트 중이에요.^^
관절영양제는 조인트맥스로 먼저 소량만 사 봐야겠어요.
6세면 항산화제도 먹는 게 도움되기는 하겠죠?
조인트 맥스는 소분해서 10츄. 20츄 이런 식으로 팔던데
소분하는 건 믿음이 안 가서요.
소분 안되고 통째로 파는 것 중 최소량은 몇 츄인가요.
30츄짜리로 알고 있어요.
13세에 슬개골 문제가 없다니 부럽네요,
우리 개는 생후 4개월부터 관절영양제를 먹였지만 8살에 이르러 결국 수술을 했거든요.
건강해보여도 노년이니까...여유 있으면 관절영양제랑 항산화제 정도는 먹이는 걸 권해드려요.
먹는거네요
안먹어서 그냥 손가락으로 밀어넣어요
십자열인대 수술받고 회복중이거든요
조인트맥스랑. 엑티베이트 주문해야겠어요.
다른 분들은 주로 이런 영양제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안먹어요. 절대 안먹어요.ㅠㅠ
먹여야 하는데, 입도 짧아서 사료도 안먹는데 영양제도 다 거부...
조인트맥스 소분 안된거 120개 부터일껄요..
저도 며칠전에 샀거든요
저는 해외직구라, 거긴 30츄짜리도 있거든요.
사이노퀸 캡슐로 구매해서 가루만 먹여봤는데 너무 잘먹네요
손바닥에 가루털어주니 손바닥까지 싹싹 핥아요
냄새맡아보니 그도 그럴것이 고기냄새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