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싫어서 돌아버리겠는데
내일 또 월요일이네요
회사 30년 40년씩 다니는 사람들에게 절이라도 하고 싶어요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듭니다
몸도 아프고 주위 모든 걸 다 미워하게 되네요
일하기 싫어서 돌아버리겠는데
내일 또 월요일이네요
회사 30년 40년씩 다니는 사람들에게 절이라도 하고 싶어요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듭니다
몸도 아프고 주위 모든 걸 다 미워하게 되네요
토요일 밤부터 불안감이 찾아와요 ㅎㅎ
일요일 아침 서프라이즈보고나면
아~~~~싶은^^
저도요. 이전 주말은 몸이 유독 까라져서 잠자다 훅 갔네요. 근데도 개운하지 않고 흑...그래도 이틀만 출근하면 하루 또 쉬니 그걸 위안 삼으려구여.
수요일이 있잖아요
이번주는
이벉주는 희망이....
이틀 출근 하루쉬고 이틀 출근 하면 또 이튼ㅅ 쉬고!
퐌톼수튁하네욤
신에겐 수요일이 있사옵니다~
여느 일요일 저녁이었으면 울증 도졌을텐데
그래도 이틀 버티면 하루 쉰다 생각하니 한결 마음의 위안이
되네요. 월급 안들어 오면 생활이 불가능한 근로노동자로서
좋은면에 집중하며 살려구요 ㅠㅠ
수요일 하루 쉬는 날은 아이들 봉사활동을 같이 해야해서 쉬는거 같지가 않아 그런가봐요
그냥 다 싫네요.. 왜 이럴까.. 극도의 일 권태기 같아요
일단 내가 벌어봐야 전혀 생활이 크게 바뀔것도 없고 맨날 거기서 거기고
몸은 너무 아프고.. 이런 식이라 기분이 너무 안좋고
일자체도 염증이 많이 납니다 ㅠ
권태기예요.
나도 너무 싫어요. 월요일이
하지만 담주는 4일이라 꾹 참고 있는데
7월은 2일부터 월요일 꽉차면서 휴일도 하나 없는
숨이 막힐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