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별로 안좋아하는 분 계세요?
이젠 화면 앞에 멍하니 앉아 있어야 하는 영화 너무 지겨워요
ㅠㅠ
1. ...
'18.6.10 1:39 PM (106.245.xxx.236)전 드라마가 그래요 저 사람들이 각본대로 움직이는데 그래서 어쩌라고
2. ...
'18.6.10 1:39 PM (106.245.xxx.236)영화는 제가 선택해서 보니까 좀 덜하고요
3. 저요
'18.6.10 1:41 PM (112.154.xxx.139)영화관련일을 하고싶어할정도로 좋아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영화관에 앉아있는것도 답답하고 몰입을못하겠더라구요
저만 그런줄알았는데 저같은분이 또 계시다니~ㅎ4. 저요
'18.6.10 1:43 PM (49.1.xxx.168) - 삭제된댓글여행 다니고 맛있는 레스토랑가서 좋은 음식 먹고
좋은 경치 구경하는게 좋더라구요
다음 생에는 집안 금수저인 여행 기자 하고 싶어요 ㅎㅎㅎ5. ㅡㅡ
'18.6.10 1:44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저도 대학생 때는 신작은 거의 다 보고
다녔는데 언제부터 영화관 진상들이
싫어져서 안가다보니
집에서 볼 수 있어도 안보게 되네요.
그만큼 다른 곳에 시간과 에너지를 뺏겨서 안봐도
그만인거죠 ㅋ6. 저요
'18.6.10 1:44 PM (49.1.xxx.168)깜깜한 곳에 있으면 답답하고 끌리는 영화도 요즘 없고
여행 다니고 맛있는 레스토랑가서 좋은 음식 먹고
좋은 경치 구경하는게 좋더라구요
다음 생에는 집안 금수저인 여행 기자 하고 싶어요 ㅎㅎㅎ7. 많아요
'18.6.10 1:44 PM (121.14.xxx.65)여렸을 때 이거 저거 많이 보셨으면 상상히 다양한 소재를 다룬 영화를 많이 보셨기 때문에, 지금 새로 보는 영화들이 별 새로울 게 없어서 식상할 수 있어요.
8. ㅇㅇ
'18.6.10 1:57 PM (211.36.xxx.216)가상현실이고 짜여진 가짜라고 생각하니까
영화든 책이든 관심이 안가요.9. 그래서
'18.6.10 2:07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ㄷ 때가 있다 하나봐요. 영화 시작하고 몇 분만 지나도 의도가 뻔히 보이고..
10. 그래서
'18.6.10 2:08 PM (223.62.xxx.10)다 때가 있다 하나봐요. 영화 시작하고 몇 분만 지나도 의도가 뻔히 보이고..
11. 그것도
'18.6.10 2:15 PM (116.123.xxx.229)총량이라면 총량이겠죠.
저는 십대때부터 관람불가 거의 다 봤고..
20대때는 개봉된 영화 거의 다 봤고 영화평론 읽는거 좋아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온통 어벤저스 영웅물인데..이게 거의 다 컴퓨터 그래픽 대잔치라서..발걸음을 재촉하는 영화가 없어요.
최근 본 영화중 하나는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과 다큐 다시 태어나도 우리가 좋았어요.12. ㅇ
'18.6.10 2:29 PM (211.114.xxx.20)저는 드라마나 영화 안좋아해서 잘안봐요
13. ㅇㅇ
'18.6.10 2:31 PM (180.230.xxx.96)저희 엄마가 저 어렸을때 부터 드라마 보면서도 저거
다 짜고 하는거다 말씀 하시곤 했는데 ㅎㅎ
저는 영화 드라마 여전히 좋아해요
근데 영화는 무조건 영화관에가서 그때 새로나오는
영화 보는게 아니라 제가 끌리는 영화만 봐요
그러다보니 집에서 찾아보는 영화가 더 많구요
영화관은 전용 상영관에 가서 여유롭게 보게 되네요 ㅎ14. ..
'18.6.10 2:43 PM (223.62.xxx.160)저요
좋아하는 일본감독영화 빼고요
우리나라랑 헐리우드 영화수준 너무 떨어지지 않나요?
어릴 땐 혼자 많이 다녔는데 지금은 누가 다운받아줘도 안봐요15. 저는
'18.6.10 3:20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영화보는 시간도 아깝고 폭력이나 미스테리에 시달리는 기분이라 별로에요. 1년에 한번정도 평화롭고 잔잔한 영화만 봐요.
16. 미투. ㅋ
'18.6.11 12:49 AM (122.36.xxx.122) 저요
'18.6.10 1:41 PM (112.154.xxx.139)
영화관련일을 하고싶어할정도로 좋아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영화관에 앉아있는것도 답답하고 몰입을못하겠더라구요
저만 그런줄알았는데 저같은분이 또 계시다니~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2146 | 노견입니다 14 | 노견 | 2018/06/11 | 1,649 |
822145 | 생리 중에 절운동(108배) 해도 되나요? 15 | 생리 | 2018/06/11 | 4,528 |
822144 | 안철수 sbs연셜에서 박원순과 자기가 박빙이라네요 8 | 제정신? | 2018/06/11 | 1,347 |
822143 | 김부선 뼈때려버리는 25 | 하고나서 | 2018/06/11 | 6,223 |
822142 | 대전 시내버스 10년만에 타려구요 2 | Cghjki.. | 2018/06/11 | 762 |
822141 | 저 열무김치 담갔어요...ㅠㅠ 7 | ㅅㅅ | 2018/06/11 | 2,532 |
822140 | 이재명 안양 유세 실시간- 사람 없음요 26 | 휑하다 | 2018/06/11 | 6,137 |
822139 | 김부선이 박주민에게 보낸 트윗 29 | ^^; | 2018/06/11 | 7,332 |
822138 | 의료용 대마오일의 합법화 청원 7 | ... | 2018/06/11 | 1,108 |
822137 | 다음주부터 집보러 다니려는데 주의사항 있을까요? 16 | Ddd | 2018/06/11 | 3,254 |
822136 | 인생이 너무 힘들어서 모두 놔버리고 싶을 때... 어떻게 극복하.. 6 | oo | 2018/06/11 | 3,831 |
822135 | 남경필 캠프 관계자 "오차범위 내라고 판단.".. 34 | ㅇㅇ | 2018/06/11 | 4,036 |
822134 | 점심을 굶었는데 저녁은 반그릇밖에 못먹었네요.. 1 | 으이구 | 2018/06/11 | 1,242 |
822133 | 남편 자리가 비었는데, 남편복이 있다는 말(사주 싫으시면 패스~.. 12 | .... | 2018/06/11 | 7,078 |
822132 | 그 부부 8 | ㅇㅇ | 2018/06/11 | 2,319 |
822131 | 아~~ 이런 사이였군요, 이재명,안철수 26 | phua | 2018/06/11 | 5,074 |
822130 | 딴지에서 보고 울컥해서 퍼왔습니다. 5 | .... | 2018/06/11 | 4,243 |
822129 | 손석희옹 이상하지 않아요? 26 | ㅇㅇ | 2018/06/11 | 18,603 |
822128 | 공지영님 비판한 정윤철 감독의 정체 19 | 또릿또릿 | 2018/06/11 | 3,030 |
822127 | 이정렬변호사 ㅡ 혜경궁김씨 고발하면서 하고 싶었던말 5 | 혜경궁김씨 .. | 2018/06/11 | 1,841 |
822126 | 공지영씨 이정렬변호사 주진우 김어준 다 응원합니다. 22 | .. | 2018/06/11 | 2,296 |
822125 | 저도 가방 좀 봐 주세요~ 13 | 맛난 저녁 | 2018/06/11 | 2,648 |
822124 | 이승훈피디 페북 찾을 수가 없네요. 7 | ........ | 2018/06/11 | 1,435 |
822123 | 명상에서 생각을 흘려보낸다는 의미요... 15 | ... | 2018/06/11 | 2,633 |
822122 | 성남 김사랑 납치, 정신병원감금건 15 | ... | 2018/06/11 | 2,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