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일이 울화치밀면 어떻게 다스려야하나요
내 의지와 다르게
분하게 된 일이 있으면 문득 떠올라
화가 나고 너무 기분이 안좋아져요.
컨디션 안좋고 생각이 많아지면
그 당시에 해결되지 못한 것에 화가
난 거겠죠.
스스로 볶는 거는 좋지 않고
나를 위해 잊는게 낫다는 걸
무엇보다 잘 아는데 실천이 안되네요.
어떻게 마음의 해소를 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절실합니다ㅠ
1. 맛난거
'18.6.9 9:03 PM (139.192.xxx.177)뜨시고 따가운 티를 마시세요 무슨 티든
국화차 사두세요
미래를 생각하셔야죠
맛사지라도 받아 경작 푸시고요2. ㅡㅡ
'18.6.9 9:04 PM (122.35.xxx.170)즐거운 일을 많이 만들어서 울화를 밀어내기 하세요. 도저히 울화가 자리잡을 공간이 없게끔.
3. ...
'18.6.9 9:05 PM (221.140.xxx.107)님잘못이 아니니 잊자고해보세요 힘들긴하지만요
4. 그게 가능하다면
'18.6.9 9:05 PM (183.98.xxx.142)독실한 천주교신자인 팔순지난 울 엄마가
한번씩 지난일 되새기며
울며불며 발작에 가까운 히스테리를
부리지 않겠죠
타고난 성격이지 싶어요
절대 못 털던데요5. 딴일
'18.6.9 9:05 PM (27.118.xxx.88)딴일몰두
재밌고 이것만 생각하며언~~~~~
아무생각이 안나는일
긍정의 마인드샘쏟는것!!!!
미친듯이걷기추천합니다6. 샬랄라
'18.6.9 9:07 PM (171.96.xxx.159)즐거운 일을 많이 만들어서 울화를 밀어내기 하세요. 도저히 울화가 자리잡을 공간이 없게끔.2222
해보세요 됩니다7. 약먹어요
'18.6.9 10:05 PM (49.196.xxx.29)그거 우울증 증상 이에요. 약 먹으니 덜 생각 나네요
뇌에서 자꾸 감정적 생각이 뱅뱅 도는 거..8. ..
'18.6.9 10:44 PM (182.215.xxx.17)어제 오늘 계속 밖으로 나갔어요 저도 계속 힘들면
약도 한 번 알아봐야겠군요9. 저는
'18.6.9 10:49 PM (211.211.xxx.111)어떡하냐먼요.
무조껀 내편 들어줄 사람 몇(따로 몇명에게 각각해요.)에게 하소연합니다.
같이 겁나 씹고요, 혼자 있을때 떠오르면 막욕도해요.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보면 아무렇지 않은일이 돼있어요.
이후가 중요해요.
그때부터 상대의 입장에서 저를 봐요. 그럼 저도 똑같이 그랬더라구요. 이래야 비로소 속에서 완전해결이 되더라구요.
부디 속이 풀리시길요.10. 122.35님 말씀
'18.6.10 12:21 AM (219.248.xxx.25)좋네요 저도 알려주신 대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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