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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서운 이야기 왜 지우셨어요

절대읍은안돼 조회수 : 2,848
작성일 : 2018-06-09 17:48:36

너무 재미있었는데


특히 참치마요김밥 먹으려 펼쳤더니 고소장이라고 쓰여있다고 하신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느라 배아파요..

IP : 211.215.xxx.1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현실적인 공포라
    '18.6.9 5:50 PM (223.33.xxx.45)

    무서워 지우셨나봐요 ㅋㅋ

  • 2. 무슨 이야기요?
    '18.6.9 5:50 PM (59.8.xxx.21) - 삭제된댓글

    뭐가 그리 무서웠는지 궁금네요.ㅎㅎ

  • 3. 미네르바
    '18.6.9 5:51 PM (115.22.xxx.132)

    아니 무서운 이야기라 해서 안들어 갔더니 그런 신박한 이야기가?
    어떤 내용인지 너무 궁금하네요ㅠㅠ
    조금이라도 알려주세요.

  • 4. 윗님 말도 옳으신데요.
    '18.6.9 5:51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82는 그 정도 해학은 용인되는 분위기였다고 기억합니다.

  • 5. 103님 말씀도 일리 있는데요
    '18.6.9 5:51 PM (211.215.xxx.107)

    82는 그 정도 해학은 용인되는 분위기였다고 기억합니다.

  • 6. 무섭고도 싶고 웃고도 싶고
    '18.6.9 5:52 PM (122.46.xxx.56)

    여기다 적어봐요

  • 7. ㅇㅅㅇ
    '18.6.9 5:53 PM (125.178.xxx.212)

    넘 무서운 얘기들이었어요.ㄷㄷㄷ
    민원 내고 항의하러 갔더니 엘베 전기가 끊기고...ㄷㄷ
    일어나 보니 탄핵은 꿈이었고 ㄷㄷ
    소름끼치는 무서운 이야기..
    항의하다 정신병원에 끌려가 뭔지도 모르는 주사를 맞고.

  • 8. 음.
    '18.6.9 5:53 PM (122.43.xxx.247)

    관심을 다른데로 돌리려고??
    난 경기도 사람 아니라고 빽 하시더니,
    지울 것 까지 뭐가 있을까요.
    그냥 웃고 말지...

  • 9. 어떤 분이
    '18.6.9 5:53 PM (211.215.xxx.107)

    여름이니 무서운 이야기 좀 해 보자..하고 판을 까셨고

    댓글들에서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
    특히 정신병원 입원 이야기 등등..이렇게 흘러가면서
    재치꾼 82님들이 릴레이 식으로 무서운 이야기를 읍읍을 주제로 패러디해서 올리셨어요.
    그 중에서 제일 웃겼던 게 저는 저 김밥 고소장 이야기였는데
    그 앞에는
    --엘리베이터가 9층에서 갑자기 정지하는데...
    --사내들이 나타나 갑자기 의문의 주사를 놓는데....
    이런 이야기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 10. 미네르바
    '18.6.9 5:55 PM (115.22.xxx.132)

    우와 그런 신박한 이야기 너무 좋아하는데~~~^^

    놓치다니ㅠㅠ

  • 11. 아쫌
    '18.6.9 6:05 PM (223.33.xxx.97) - 삭제된댓글

    글지운사람인데
    관심을 다른데로 돌리려고 글올렸다 지웠다는 댓글보니 어이가 없네요
    촛불 때 사이다네 할때부터 맘에 안들던사람이라 이름도 보기싫고 관련된 글도 싫어서 지웠는데
    참 가관들이십니다
    스스로 개념있다고 생각하면 예의는 상관없나봐요
    이래 미치나 저래 미치나 정신사납게 하는 인간들 좀 누가 안잡나가나

  • 12. ㅇㅆ
    '18.6.9 6:11 PM (125.178.xxx.212)

    관심 돌릴려고 쓴 글 같더라고요..귀신이랑 ..

  • 13. 아쫌 님,
    '18.6.9 6:19 PM (122.43.xxx.247)

    제가 오해했나 봅니다.
    기분 나쁘게 해드려 죄송해요.
    위에 댓글은 지우라 하시면 지울께요.

  • 14. 참치마요
    '18.6.9 6:21 PM (110.70.xxx.74)

    그래서 위에다가 살렸어요.

  • 15. 185.182.xxx.55님
    '18.6.9 6:25 PM (211.215.xxx.107)

    이 글 어디에 지우신 분을 놀리는 요소가 있나요??
    지우신 분 심정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진짜 댓글이 너무 웃겨서
    그 댓글들이 사라진 게 아쉬워 쓴 글입니다.

    놀리려고 들자면 혜경궁이나 찢읍이를 실컷 놀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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