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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꾸미는 여자 보면 어떤 생각 드세요?

Dd 조회수 : 23,164
작성일 : 2018-06-08 18:31:54
저는 메이크업 원피스 매니 페디큐어 악세서리 고데
꼭 하고 출근하는 여잔데요
어디가면 화장 잘한다 옷 어디서 사냐는 말 꼭 들어요
간혹 수수하신 분들이랑 미팅을 한다던지 하면
민망해서 악세서리 한 두개 빼고 그럴 때가 있어요
너무 과하게 관심갖고 그러셔서요
내가 너무 과하게 하고 출근하나 항상 좀 자제하려고 하구
너무 튀는 옷은 안 입으려고 노력해요
아무래도 패션업계가 아니니까 안 꾸미는 분들이
훨씬 많아요 비비크림만 바른다던지 화장 전혀 안하시구요
저는 좀 의식이 되는데 평소 안 꾸미는 분들은
꾸미는 여자들 보면 어떤 생각드시나요?

저 여자는 일이나 하지 왜 저렇게 신경쓰나 하시나요?
IP : 110.70.xxx.116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8 6:34 PM (175.223.xxx.228)

    어울리게 잘 꾸미면 이쁘다, 안어울리게 그냥 꾸미기만 잔뜩이면 투머치다...그외 별 생각없어요.

  • 2. tree1
    '18.6.8 6:34 PM (122.254.xxx.22)

    저는 꾸미는거는 전혀 상관없구요
    성격에 달려잇어요

  • 3. ...
    '18.6.8 6:3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꾸미는거 좋아하는구나
    부지런한가보다

    뭐 이런 생각

  • 4.
    '18.6.8 6:37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이쁜건좋죠 추레한것보다ᆢᆢ장소에 너무 안맞게 오버하는거는 ᆢ꾸미고는싶고 갈곳은? 없는느낌들어요
    그래도 이쁘고 꾸민여자가 어딜가나 대우받아요 ㅋ

  • 5. 좋아요
    '18.6.8 6:38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저는 걍 안경쓰고 다니는 사람인데
    꾸미는 사람 보면 부지런해 보이고 보기 좋아서 좋아요.

  • 6. ..
    '18.6.8 6:38 PM (180.66.xxx.85) - 삭제된댓글

    꾸미는거에 관심 많나보다
    부지런하다 ㅡㅡㅡ이건 나이먹고나서 든 생각이요
    부지런하지 않으면 옷사고 패디하고 트랜드파악하는거 귀찮아서 못해요

  • 7. ...
    '18.6.8 6:39 PM (203.244.xxx.25)

    음... 다해도 괜찮은데...

    예를들면, 화장이 풀메이크업으로 진하게 매니,페디 빨간색같이 화려하고 큐빅얹고 블링블링 악세사리 이러면 좀 과해보일 것 같긴한데...

    똑같이 하더라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연한 핑크 매니큐어, 심플한 악세사리라면 또 느낌이 다르겠죠.

    그런데 뭐 과해보임 어떤가요^^;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자신감있어보여요.

  • 8. 부럽다
    '18.6.8 6:41 PM (58.226.xxx.115)

    엄청 부지런 하구나!!
    체력이 부럽다!!!



    진심 부러워요.

    전 지우는거 귀찮아서 화장도 안해요.ㅠㅠ

  • 9. 부지런
    '18.6.8 6:41 PM (175.223.xxx.53)

    꾸미는거하고 부지런한거는 상관이 없더라구요
    조카들보면 지방은 폭격맞은거처럼하고
    나갈때는 백여시처럼하고나가는걸 봐서
    센스가 뛰어나구나 이쁘다싶죠

  • 10. Uu
    '18.6.8 6:44 PM (117.111.xxx.102)

    꾸미는걸 좋아하는 여성여성한 취향이구나..
    이런 생각정도죠.

  • 11.
    '18.6.8 6:45 PM (223.62.xxx.239)

    어릴땐 별 생각없었는데
    지금은 꾸미는 사람 좋아해요
    일하면서 꾸미려면 자기관리 철저해야 할 것 같거든요
    전 너무 바빠서 비비 바르는정도 인데
    이런 제자신이 별로 좋지는 않아요

  • 12. 근데
    '18.6.8 6:46 PM (203.244.xxx.25)

    간혹 수수하신 분들이랑 미팅을 한다던지 하면
    민망해서 악세서리 한 두개 빼고 그럴 때가 있어요 ---> 이런거 보면 센스있으신 분 같아요.^^

  • 13. ....
    '18.6.8 6:47 PM (112.144.xxx.107)

    어울리게 잘 꾸미면 이쁘다, 안어울리게 그냥 꾸미기만 잔뜩이면 투머치다...그외 별 생각없어요.222222

  • 14. ...
    '18.6.8 6:49 PM (119.66.xxx.5)

    부지런하시다 하고 생각해요~

  • 15. -----
    '18.6.8 6:50 PM (125.176.xxx.253)

    투머치로 꾸미면 안꾸미느니만 못하고...
    적당히.. 약간 좀 부족하다 싶은게...
    보기 좋더라구요.
    목걸이 팔찌 귀걸이 모두 주렁주렁 걸고 다니면 좀 촌스럽다는 생각입니다.

    메이크업도 너무 과하게 눈밑 언더라인 그리고, 섀도우 진하게, 눈썹진하게 색칠하고
    이런 메이크업은 오히려 생얼보다도 못하게 보이구요

  • 16. ......
    '18.6.8 6:54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미팅을 한다던지 ----> 한다든지
    비비크림만 바른다던지 ----> 바른다든지

    외모를 표시날 정도로 꾸미면서 맞춤법을 틀리면 좀 없어보이죠.

  • 17. ...
    '18.6.8 6:55 PM (220.75.xxx.29)

    일찍 일어나나보다 되게 부지런하구나 싶어요.

  • 18. 투머치
    '18.6.8 6:56 PM (59.12.xxx.102) - 삭제된댓글

    진짜 투머치만 아니면 괜찮은 것 같아요.
    얼마전 젊은 사람들 많은 캐쥬얼한 카페에
    나이 좀 있어보이는 여자가
    샤넬 귀걸이에 샤넬 목걸이에 샤넬 가방에 샤넬 쪼리 신었는데
    얼굴은 참 예쁜데 너무 촌스러웠어요.....
    거기서 두개만 빼도 참 괜찮았을 것 같더라고요.

  • 19. 전혀요
    '18.6.8 6:57 PM (175.213.xxx.127)

    부럽기만 해요. 부지런하구나 싶구. 부럽고 예뻐보이니까 관심 보이는거죠.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은 인성이 못된 거고. 본인만의 캐릭터니까 맘껏 하고 다니세요

  • 20.
    '18.6.8 7:03 PM (122.42.xxx.24)

    좋던대요.꽃도 이쁜꽃이 더 보기 좋듯이요!!
    사람도 그래요
    ```

  • 21. ..
    '18.6.8 7:05 PM (124.111.xxx.201)

    부지런하구나.
    뭘해도 열심히 하겠다

  • 22. 역으로
    '18.6.8 7:08 PM (128.106.xxx.56) - 삭제된댓글

    투머치한 패션은 역으로 덜 프로페셔널해 보입니다. 과한 치장은 실제 그사람의 능력과 상관없이 오히려 그사람의 능력을 깎아서 판단받게 만들어요. 사람 심리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반들반들하게.. 프로페셔널하게 잘 차려입는것과.. 블링블링하게 여성성을 드러내며 꾸미는것은 구분해야 할것 같아요.
    주말에야 뭐 어떻게 하고 다니든지 상관 없지만. 본문에 출근과 미팅을 언급하셔서 말씀드려요.

  • 23. 나름이에요
    '18.6.8 7:09 PM (220.73.xxx.20)

    때와 장소에 맞게
    어울리게 꾸미면 여자에겐 무기가 되고
    안어울리게 꾸미면 비호감이 되요
    영업하는 분이라면
    튀게 꾸미는게 케릭터가 되는 것 같아요

  • 24. **
    '18.6.8 7:12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부럽고 보는 눈도 즐겁고 그렇죠

  • 25. 좋아요 ㅎㅎㅎ
    '18.6.8 7:15 PM (121.134.xxx.71)

    저도 꾸미는거 좋아해서 ㅎ
    요즘 시간이 없어서 거의 자연인으로 ㅠㅠ 다니지만
    풀메이크업 색깔 어울리는 예쁜 옷 신발 가방
    신고 다니는 여자분들 넘 보기 좋아요

  • 26. rosa7090
    '18.6.8 7:16 PM (175.195.xxx.248)

    저는 어울리게 잘 꾸민 여자 보는 거 즐거워요.

  • 27. 솔직히
    '18.6.8 7:17 PM (218.55.xxx.93) - 삭제된댓글

    너무 과하면 좀 부담스러워요. 특히 별로 안꾸미고 다니는 분야에서 일하면요.
    세련된 정장스타일 메니큐어 페디큐어까지는 기본 같구요.

    악세사리나 메이크업은 너무 튀지 않는 선에서 하는게 좋아보이더라구요. 너무 색조 심한 풀메이크업이나 큰팬던트의 목걸이 귀걸이 팔찌 반지 다 하신 분은 부담스러워요... ㅠㅠ

    참고로... 저는 메니,페디큐어는 여성코디의 기본정도라고 생각하는데, 패턴이나 색상이 너무 화려하면 안좋게 보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 28. ㅇㅇ
    '18.6.8 7:19 PM (134.196.xxx.122)

    학교 다닐때 선생님들 입장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꾸미고 공부도 잘하면 좋아보이고, 공부 못하면..그 시간에 공부나 하지 싶은.
    원글님이 일도 넘사벽이면 굉장히 멋있어 보이죠.

  • 29. 늑대와치타
    '18.6.8 7:20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과하지 않으면 괜찮아요.
    그외는 아무 생각없어요. 정말 스타일리쉬한 사람 보면 가끔 잘 꾸미네,센스 부럽다 정도고요. 평소엔 별 생각 없어요. 나 살기도 바빠요.

  • 30. ....
    '18.6.8 7:21 PM (114.204.xxx.3)

    꾸민분 들 보면 좋아요.
    나는 못하니까 대리만족~ㅎ

  • 31. 12233
    '18.6.8 7:23 PM (220.88.xxx.202)

    음..
    과하게 꾸미는거 말고.
    은은하고 수수하게 여성스럽게 이쁜분들 보면
    넘 부러워요.

    원글님 글보니..
    제 기준에는 좀 과하다 싶은 감이 있는데.
    그게 다들 조화롭게 잘 어울리면
    좋은데.
    솔직히 힘들거든요.

    위에댓글처럼 좀 부족하다.
    싶게 꾸미는게 좋아보여요.

  • 32. ㅇ.
    '18.6.8 7:27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부지런하다.
    열심히 산다.

    안좋게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저도 여자인지라 꾸미는데 시간 에너지 돈이 얼마나 드는지 잘 알기에....

  • 33. 12233
    '18.6.8 7:30 PM (220.88.xxx.202)

    아.. 꾸미는 여자보면
    어떤 생각 드냐가 질문이군요.

    다 조화롭게 이쁘게 잘 꾸몄다
    싶음..
    이쁘다. 부럽네. 부지런하네.
    싶어도.

    과하다..별로다.싶은 꾸밈이면
    왜 저럴까.. 노력에 비해 별로다..거울 안보나..
    생각들어요

  • 34. 그냥
    '18.6.8 7:34 PM (211.215.xxx.107)

    열심히
    꾸몄구나.
    끝.

  • 35. 매우 좋아
    '18.6.8 7:38 PM (139.192.xxx.177)

    보이죠
    이쁜건 남녀노소 동물조차도 미소 짓게 하니까요

  • 36. 정도에 따라
    '18.6.8 7:42 PM (117.53.xxx.53)

    정도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원피스도 길이감, 얼마나 쫙 붙는 옷인지, 가슴 훅 파인 건지에 따라 완전히 천차만별 이구요.
    매니큐어도 은은하고 세련된 톤으로 바르는 것과,
    원색, 형광톤으로 큐빅 잔뜩 붙이는건 차이가 있지요.
    고데기도 끝에만 살짝 자연스럽게 웨이브 넣는 거랑,
    신세계 정용진 새와이프처럼, 순정만화 캔디 괴롭히는 이라이자 같이 빵빵하게 전체 다 말아놓는건 다르니까요.

  • 37. ...
    '18.6.8 7:57 PM (223.38.xxx.177)

    투머치 하신 분은 일 관심 없어 하시는 분이 아닐까 하는 편견이 있구요.. 강경화 장관 정도가 딱 좋은것 같아요.

  • 38. 글쎄요
    '18.6.8 8:14 PM (223.62.xxx.87)

    누구에게나 인정받는분이라면
    프로페셔널하다고생각할거고
    능력이 없다면 일이나 잘하지 꾸미기만 잘하네라는 소리 들으실듯
    하지만 앞에서는 이쁘다고 할거구요

  • 39. ...
    '18.6.8 8:20 PM (211.36.xxx.154) - 삭제된댓글

    나이대있는 몸매 얼굴 중년틱한 아줌마들 한껏 꾸며봐야 솔직히 예쁜지 모르겠음.. 애쓴다는 느낌..보기에도 부담스럽고. 깔끔하게 과하지않게 하고 다니는게 제일 좋아보임.

  • 40. ..
    '18.6.8 8:28 PM (39.7.xxx.172)

    직종 평균 복장이란 게 있을 텐데요..
    거기서 크게 안 벗어나는 게 직업인으로서의 이미지에는 유리한데
    정작 본인은 꾸며야 일에 집중된다면 그건 개성이라고 봐야죠.
    남의 눈보다는, 내가 어떤 수준으로 꾸몄을 때
    행복하고 편안한 정서로 직장에 나갈 수 있고
    일할 수 있는지 그것부터 체크해 보세요.

  • 41. 그거슨
    '18.6.8 8:52 PM (58.225.xxx.20)

    과하지않고 감각있으면 같이 쇼핑가서 센스를
    빌리고 싶죠.
    요즘 흐름을 잘 이해하고 나이에 맞게 적용하는 감각이요.

  • 42. 저희.
    '18.6.8 10:32 PM (112.150.xxx.194)

    동네에 같은학년 엄마중에. 매일 아침 풀메이크업. 헤어.옷.구두 까지 완벽하게 장착하고 아이 데려다주는분 있는데. 처음엔 과하다 싶었는데, 이젠 존경스러워요.
    얼마나 부지런할까 싶어서요. 그런 에너지도 부럽구요.

  • 43. 직장인은 일로 평가
    '18.6.8 11:00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일을 잘하면 멋져보이고
    일을 못하면 지금 뭐 하십니까 싶고

  • 44. 유한존재
    '18.6.8 11:38 PM (203.100.xxx.248)

    스스로 과하게 꾸미면...촌스럽단 생각에 하나씩제하게 됩니다. 패션업에 종사하는데..절제가 제일 힘들어요.

    그리고 절제했을때 정말 예술적이면서 자연스럽고세련된 분위기가 나오죠..

    옷입기도 예술이라는걸 갈수록 느끼네요

  • 45. 전 별 관심없지만
    '18.6.8 11:44 PM (125.177.xxx.43)

    직장 분위기따라 다르죠
    너무 튀면 뒷말 해요

  • 46. ..
    '18.6.9 12:25 AM (175.197.xxx.124)

    너무 완벽하게 풀세팅했단 느낌..
    님이 글쓴 그대로 꾸민거라면요.
    이건 근데 솔직히 직접봐야알듯합니다.
    색상이 조화가 잘되어있다면 세련되고 이뻐보일수도 있으니깐요.
    예를 들면 패리스힐튼 같은 경우 패피같은 느낌이 없이 그냥 엄청 꾸몄구나 싶은 느낌이고..
    올리비아팔레르모 같은 경우 넘 멋있다. 패피로서 인정 받을만하다 생각들고요.

  • 47. ㅡㅡ
    '18.6.9 4:18 AM (138.19.xxx.110)

    내면이 좀 허한가보다..
    남의 시선 의식 많이하겠다...

  • 48. 제기준
    '18.6.9 4:51 AM (222.109.xxx.219) - 삭제된댓글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옷태가 안나구 세련미가 없어요
    이목구비 때문인가 ?촌스런 느낌이 강해요
    강경화 장관은 깔끔수수
    사람눈이 이렇게 다른거죠
    전 세련미 넘치게 꾸민여자 좋아해요

  • 49. 꾸미는건 좋은데
    '18.6.9 5:09 AM (39.116.xxx.164)

    속눈썹연장하고 서클렌즈하고 손발톱네일한건 별로예요
    깔끔하고 세련된 헤어 단정한 옷 은은한 화장
    포인트만 주는 악세서리 그정도로만 꾸미는게
    제일 보기좋고 이뻐요

  • 50. .....
    '18.6.9 5:15 AM (82.246.xxx.215)

    너무 머리부터 발끝까지 셋팅되있으면 부담스러울것 같구요 그냥 적당하게 꾸미고 센스있으면 예쁘죠. 그냥 장소와 상황에 맞게 잘 꾸미심 문제될것이.없지않나요.
    저도 꾸미고 화장하고 이런것 좋아해서 그런지 평소 쌩얼이시거나 수수하게 다니시는 분들이 가끔 부담느끼시는지 담번엔 비비크림이라도 바르고 나오시더라구요;

  • 51. ...
    '18.6.9 6:03 AM (70.79.xxx.88)

    직원 중에 하나가 그런데 그냥 꾸미는거 좋아하나보다 하고 말아요 ㅎㅎ

  • 52. 직장인
    '18.6.9 6:27 AM (115.21.xxx.43) - 삭제된댓글

    일 하는 거 보고 판단하죠.
    일 잘하면서 딱 차려 입고 다니면
    역시 부지런하고 자기관리도 정말 잘한다 싶고,
    업무능력 별로면서 외모만 꾸미면
    저럴 시간에 업무파악이나 하고 일이나 똑바로 하지 싶고... ㅎ

  • 53. ....
    '18.6.9 7:14 AM (106.102.xxx.9) - 삭제된댓글

    외모가 엄청 중요한 사람인가보다.
    시간과 노력을 소모적인 곳에 쏟아붓는구나
    이해가 참 안 된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54.
    '18.6.9 7:32 AM (218.238.xxx.70)

    일 잘하면서 꾸미면 부지런하다. 열정적이구나 싶은데
    일도 안하거나 못 하면서 꾸미면
    일에도 에너지 좀 쓰지 해요

  • 55. 직장에
    '18.6.9 7:52 AM (1.234.xxx.99)

    화장 악세사리 옷까지 화려하게 잘꾸미는 동료 있어요.
    실내화까지 리본달린 화려하고 이쁜걸로 신고다녀요. 전 그냥 다이소꺼ㅋㅋ
    볼때마다 본인을 사랑한다는 생각이 들고 행복해보여요. 물론 업무도 똑부러지게 잘합니다.

  • 56.
    '18.6.9 8:03 AM (124.49.xxx.246)

    꾸미는 것 좋아보여요. 자신감 있어보이거든요.

  • 57. 내무
    '18.6.9 8:23 AM (49.165.xxx.192)

    내면이 좀 허한가보다..
    남의 시선 의식 많이하겠다...2222222222222

    첨엔 이쁘고 잘 꾸며서 좋아했던 회사 언니 알고보니 열등감 심했던 거 알고 나니 전만큼 안 좋아보여요

  • 58.
    '18.6.9 8:28 AM (211.109.xxx.26) - 삭제된댓글

    올리비아 팔레르모가 촌스럽고 옷테가 안난데....눈이 정말...
    몸매 얼굴 옷테 패션감각... 심지어 태생까지 나무랄곳이 없는 여잔데...막눈도 많아요..

  • 59. 여자는 그렇게 꾸며야해
    '18.6.9 8:32 AM (58.231.xxx.66)

    헐. 내 눈에 좋기만 한데요... 보는 사람 기분 좋아지지요....
    글고 그렇게 꾸미는 사람 보면 남들에게도 잘 맞춰주고 상냥하지 않나요....

    원글님 질문요.......밖에서 성추행 당해본적 없죠.....지하철. 버스...사람 많을때....

  • 60. 겉모습의 화려함
    '18.6.9 8:32 AM (223.32.xxx.74) - 삭제된댓글

    내면이 좀 허한가보다..
    남의 시선 의식 많이하겠다...333

  • 61. ...
    '18.6.9 8:49 AM (118.44.xxx.133)

    별 생각없이 이쁘네.. 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엄마들 모임이건 직장관계건 잘 꾸민 사람인데 일을 못하거나 모임에서 안 좋은 관계를 형성하거나 하면 겉치레할 정성으로 일을 좀 하지.. 예쁘게 화장해놓고 남 욕은 왜 저리 하나 싶긴 합니다.

  • 62. dd
    '18.6.9 8:53 AM (114.200.xxx.189)

    꾸미고 예쁜척만 안하면 됩니다...꾸미고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너무 예쁜척하면 ...참 뭐라 할말이..

  • 63. 맞아요
    '18.6.9 9:27 A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꾸며서 예쁘면 보기 좋은데
    노력은 많이 했으나 진짜 안예쁘면.. 근데 거기다 예쁜 척 하면 좀 그렇죠
    매일 보고 매일 카톡해야 하는 직장동료가 꾸미는 걸 좋아해서 셀카도 매일 바꿔 올리는데 적응안돼 죽겠네요
    나이 사십 넘어 긴 샛노랑 머리 빵빵한 얼굴 예쁜척 셀카 진짜 너무 힘듭니다 ㅎㅎ
    카톡 올린 사진보니 친구들이 죄다 그렇게 생겼더군요
    그 친구들 사이에서 꾸민다함은 그런 컨셉인가봐요

  • 64. 부지런하다
    '18.6.9 9:39 AM (60.253.xxx.175) - 삭제된댓글

    생동감이 넘쳐보인다 그런생각들어요 그래서 꾸민사람이 좀더 사람들에게 호감이 가는게 사실

  • 65. 라랑
    '18.6.9 9:41 AM (203.170.xxx.212)

    개인 취향따라 보는 시각도 틀리지 않을까요
    전 전도연 타입..수수하면서도 세련된 이가 이뻐보여서
    치장한 사람 보면..속이 허한가..? 반대로 생각들어요

  • 66. ..
    '18.6.9 9:50 AM (49.170.xxx.24)

    원피스 매니 페디큐어 악세서리라...
    직장 생활하시는 분이고 패션업계 아니라고 하셨고 나이도 30중반 이상은 되시죠?
    그럼 원피스부터 점검해봐야할 것 같아요.
    원피스가 여성미를 강조하는 옷이죠.
    페디큐어가 필요하다는 것은 발을 드러내는 신발을 신는다는 뜻이고요.
    님이 저런 복장이 너무 좋아서 포기하고 싶지않다면 고수하면 되고요. 앞으로의 커리어을 위해 변화를 주고싶다면 강경화 장관님 복장을 참고하세요.

  • 67. 잘 어울리게 꾸미면
    '18.6.9 10:01 AM (115.140.xxx.66)

    보기 좋고 좋은 느낌이 들죠
    간혹 과하거나 영 아니다 싶음 시간낭비 돈낭비라고 생각해요.

  • 68. 외모에 집착하나보다 해요
    '18.6.9 10:01 AM (175.213.xxx.182)

    과하게 외모관리하는 사람 보면 좀 한심해요.
    유학생때 함께 살았던 한국애가 학교가기전에 아침마다 거울앞에서 한시간...드라이.고데기하는데 한시간...
    당연 학교든,약속이든 맨날 늦어요.
    또 다른 경험 하나는, 팻션 전공이고 전공 분야에선 인정받는 애였는데 집을 인수인계하는데 날짜가 안맞아서 한달을 함께 살게 됐는데 이사하고 보니 부엌 하부장에 열댓개의 쓰레기 봉다리가 가득하고 대청소하느라 집안구석 구석을 끌어내니 죽은 바퀴벌레가 수십마리...이렇게 게으른 애가 외출할때면 옷을 열심히 다림질하고 화장하는데 한시간...
    두가지 예를 들었지만 수많은 경험상 외모관리에 집착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거기에 시간을 다 쓰기때문에 막상 나머지 부분은 더럽고 게을렀어요.
    외모관리는 적당히 과하지 않으면 좋치만 과한 사람들 보면 확실히 내면적으로 비어있고 속물근성 강하고 남에게 보이는것에 집착하는 허세도 강해요.

  • 69. 외모
    '18.6.9 10:09 AM (59.3.xxx.121)

    예쁜사람이 꾸미면 보기좋더라구요~
    더예쁘구

  • 70. 정말 보기좋아요
    '18.6.9 10:28 AM (112.152.xxx.220)

    보기 정말 좋아요
    스스로 본인모습에 만족하고 당당하시잖아요

  • 71. ...
    '18.6.9 10:45 AM (101.53.xxx.15)

    적당히 꾸미는 사람이 일도 잘해요. 부지런하고 센스랑 연결되는 거라 일에도 티가 나지요.확실히...
    근데 너무 과한건 또 좀 별로고요. TPO 안따지는 옷차림.. 가슴이 훌렁 다 보인다건가 그런건 불편해요.
    요샌 벙벙한 옷이 많이 나오는데 가끔 직원중에 잠옷인지 뭔지 모를 옷을 입고와서 얼굴도 로션하나만 바르고 나온듯한...나이가 몇살인데 한심하다 싶어요. 직장인데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죠. 위에 몇분은 내면이 어쩌고 하지만 그냥 예의없고 되게 게을러보여요.

  • 72.
    '18.6.9 11:00 AM (210.183.xxx.80)

    본분에 충실하면
    일을 잘한다든가

    넘넘 멋있구요
    꾸미기만! 잘하면 별로 안 멋있죠 걍 취향인갑다...

    근데 일도 잘하구 꾸미기도 잘하시구 그런분들은
    지인짜 멋있지요^^

  • 73. 뭔 투머치
    '18.6.9 11:27 AM (72.80.xxx.152)

    너무 많이 꾸몄다 하면 되지. . . 이런 것까지 영어를 가져다 써야 하나

  • 74. 예쁘면
    '18.6.9 11:38 AM (110.70.xxx.184)

    좋죠
    근데 심하게 꾸미는 사람들은 예쁜쪽은 아니니
    눈길 끌려는 심리로 그러는 듯
    조금 비웃음의 대상이죠
    무난한 자연스런 미가 좋고 예쁜건 그냥 예쁜것
    꾸밈으로 되는건 아니죠

  • 75. 솔직히
    '18.6.9 11:45 AM (219.254.xxx.62) - 삭제된댓글

    여자라면 알잖아요

    꾸미는거 화려한거 좋아하는구나

    취향인가 보다 싶죠

    화려한거 싫어하는사람도 있고 취향차이는 존중해주어야죠 당연히

  • 76. ------
    '18.6.9 12:37 PM (114.200.xxx.153)

    촌스러운 사람인데..꾸미는 법 알려주세요!

  • 77.
    '18.6.9 12:58 PM (175.121.xxx.120)

    알게 모르게 열등감을 감추고 있을 것 같은 생각도 들고..
    제 주변엔 대체로 키 작은 분들이 쩜 더 심한 것 같아요.

    아파트 주변 동네서 잠시 차를 마셔도 주렁주렁 걸고 달고 힐 신고
    잔뜩 꾸미고 올 때 살짝 부담되기도 하고..
    이런 것도 민폐쯤 될듯~
    긴 손톱 네일 바른 손으로 음식을 집어 줄 땐 웬지 불결할 것 같다는
    생각도 살짝 들기도해요..

  • 78. 취향차이지만
    '18.6.9 1:21 PM (106.201.xxx.231)

    완벽하게 세팅한 외모와 능력이 비례한다면
    저 사람은 뭐든지 완벽하게 하는 성격인가보다.

    반비례한다면... 음... 그냥 치장에 관심이 많네~

  • 79.
    '18.6.9 1:25 PM (175.223.xxx.71)

    마음이 허하냐는 댓글 웃기네요.
    마음이 허하면 오히려 폐인되서
    꾸미는거 손놓던데요.
    그럼 허름해지고
    그럼 더 허해지고..
    악순환.

  • 80. .........
    '18.6.9 1:47 PM (211.178.xxx.50)

    일잘하면 일도잘하면서 부지런도하네
    일못하면 그시간에 일이나하지
    이런 생각말고는 별생각안드네요

  • 81. ...
    '18.6.9 1:48 PM (147.47.xxx.33)

    나이 좀 있는데 풀로 꾸미고 다니면, 영업 뛰나보다 생각해요. 화장이나 옷차림 매니큐어가 야한 톤이면, 출신이 그쪽인가 보다 하구요.

    블랙 아르마니 풍 정장으로 빼입고 다니는 스타일아니고 여성스럽고 성적인 느낌나게 꾸미는 스타일이면 안꾸미는 게 나은 것 같아요. 몸으로 영업하는 그쪽 출신인가 하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거든요.

  • 82. ㅇㅇ
    '18.6.9 2:24 PM (125.132.xxx.130)

    꾸미고 예쁜척만 안하면 됩니다...꾸미고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너무 예쁜척하면 ...참 뭐라 할말이222

  • 83. Dd
    '18.6.9 3:33 PM (1.224.xxx.86)

    센스 있고 스타일 좋은 여자분들 정말 좋아해요
    저도 관심 많은 편이구요
    그런데 풀메이컵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팍팍 힘준 느낌..일명 투머치ㅋ 는 촌스러워요

  • 84. 세라블라썸
    '18.6.9 3:36 PM (116.34.xxx.97)

    예쁜척 안하고 남들 스타일 무시만 안하면 뭐 암생각도 안해요~
    그냥 꾸미는거 좋아하나보다???
    만약 회사동료인데 일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면
    일이나 좀 잘하지.. 더 마이너스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뭐든지 열심히 잘하는구나 더 플러스
    이정도요^^

  • 85. 헉....사상이....
    '18.6.9 3:45 PM (175.223.xxx.34)

    나이 좀 있는데 풀로 꾸미고 다니면, 영업 뛰나보다 생각해요. 화장이나 옷차림 매니큐어가 야한 톤이면, 출신이 그쪽인가 보다 하구요. 

    블랙 아르마니 풍 정장으로 빼입고 다니는 스타일아니고 여성스럽고 성적인 느낌나게 꾸미는 스타일이면 안꾸미는 게 나은 것 같아요. 몸으로 영업하는 그쪽 출신인가 하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거든요.

    -----------------
    이 댓글 너무 이상해요.
    전 살면서 아무리 많이 꾸민여자 봐도 저런생각 한적 단 한번도 없는데......

    평소 사상이 어떻길래 저런 생각을 할까요????

    사상이 너무나 이상해요...

  • 86. ...
    '18.6.9 4:04 PM (175.116.xxx.236)

    전 진짜 솔직히 같은여자로써 존경스럽고 대단하다 진짜 부지런하다 이런생각밖에 안들어요 ㅋㅋㅋ
    그게 얼마나 부지런해야지 하는지 알기때무에 ㅠㅠ
    그리고 더 나아가서 보기 좋고 눈이 즐겁기때문에 고마울때도있어요~
    다른계절은 모르겠지만 여름되면 아 땀이 별로 안나나보다 부럽다 이런생각도해요 ㅋㅋㅋㅋ
    전 여름땀이 많이나는스타일이라 화장도 두껍게못하고 악세사리 여름엔 잘 안합니다 ㅠㅠ

  • 87. 남들의 시선에 유달리 집착
    '18.6.9 4:24 PM (124.49.xxx.130)

    꾸미든 말든 외국에선 노터치의 영역인데

    한국은 서로의 꾸밈새를 미친 듯이 관찰하고 품평하는걸
    무례한지 모르나봐요

  • 88. 좋아요
    '18.6.9 4:30 PM (211.224.xxx.33)

    어울리게 꾸민 여자들 보는게 얼마나 보기좋다구요.
    다만, 저렇게 많은 소품이며 꾸밈에드는 장비들은 어디에어떻게 정리를 하는걸까 에 대한 무한 의구심이 들어요
    그래도 이왕이면 다홍치마아니겠어요

  • 89. 아무생각 없음
    '18.6.9 4:56 PM (125.184.xxx.67)

    물어보시니 생각해 봤어요.
    1. 잘 꾸민 여자 : 센스 있다.
    2. 자기 딴에는 꾸몄는데 센스가 아닌 여자 : 안 됐다. 잘 꾸몄다 착각은 안 했으면.

    수수한게 꾸몄는데 아닌 것보다는 천만배 나아요.
    애 썼는데 아니다 싶을 때의 안쓰러움이란..

  • 90. 전 보면서 즐겨요 ㅎㅎ
    '18.6.9 6:50 PM (14.39.xxx.7)

    이쁘게 꾸민 분들 보면 아 예쁘다 보면서 기분 좋다 이래요 ㅎㅎ 안 꾸민 사람 보면 나랑 비슷해서 대하기 편하고 ㅎㅎㅎ 근데 꾸며도 안 어울리는 사람 보면 재밌어서요 그냥 저 혼자 보고 재밌어해요 저 사람은 저게 이뻐보인갑네 하면서.. 제 주변에 진짜 여유 많고 잘꾸미는 엄마 있는데 그 엄마 만날때마다 옷이랑 메니큐어 페디큐어 뭐하고 올지 구경하려고 기대되요 ㅎㅎㅎ

  • 91. 저도 쫌.
    '18.6.9 6:58 PM (175.195.xxx.226)

    내면이 좀 허한가보다..
    남의 시선 의식 많이하겠다...444444444

    그런데 딸부잣집에서 누나 7명 자란 제 남편도 이걸 알아요.

    남자들의 로망 긴생머리 짧은 치마 입고 다니는 여자 보면 머리가 비었다는 표현해서 저렇게 꾸미려면 하루 2시간은 써야 한다며 책은 언제 읽냐고,,,

    걍 이런 시선도 있다고요.

  • 92. 즐거운삶
    '18.6.9 9:49 PM (124.58.xxx.236)

    사람따라 달라요.

    자존감이 낮아서 저리 외모에 집착하나?(예를 들면 학교때 지각할지언정 풀메 하는 애들. 심지어 시험에 늦어 헐레벌떡 들어오는데 메컵했음) 싶은 애들 있고요.

    와... 저렇게 자기관리 뛰어나다니. 저렇게 부지런하다니! 하면서 무한신뢰 가는 스탈도 있어요.

    꾸미는 당사자의 내면이 빛나야 외모도 돕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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