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덥너요
퇴근이 이른 편인데 별다른 일없으면 집에 오게 돼요
더워서 바람이라도 쐬려면 기름 넣어야죠, 더우니 계속
에어컨 켜게 되구요 시원한곳 들어가게 돼요
시원한곳은 전부 식당 까페 쇼핑점이죠뭐
옷을 차려 입고 있어 그런가 밖이 더 더워요
집은 선풍기 잠시만 켜도 추운데요
날이 좋으면 시원하게 걸어라도 다니겠는데 이젠 더우니요
집은 돈은 안 쓰는데 자꾸 먹게 되는 단점이 있긴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아까워서 집에 빨리 오게 되네요
더위타기 조회수 : 3,511
작성일 : 2018-06-07 17:49:01
IP : 175.120.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6.7 5:52 PM (183.96.xxx.129)집에있으면 자꾸먹게 되고 살찌고 밖에 나가면 돈쓰게되고 참 대책이 없어요
2. 집
'18.6.7 5:54 PM (223.62.xxx.41)그래도 집 이 좋아요
뒹굴 뒹굴
돌아 댕기면 뭐 안 먹나요..3. ㅇㅇ
'18.6.7 5:55 PM (221.154.xxx.186)그래도 이디야에서 녹차2800원에 에어컨 나와서 가끔
4. 그게
'18.6.7 5:58 PM (175.116.xxx.169)나가도 재미 없고 집에 오면 그나마 드라마 돌려보기라도 하게 되니
빨리 오게 되더라구요
이젠 만사 귀찮...5. ..
'18.6.7 6:01 PM (223.38.xxx.156)즐기며 사세요.
인생 뭐 있나요?
팥빙수도 사먹고 커피도 사먹고..미세먼지때문에 수명도 단축되고 언제 죽을지도 몰라요
먹고 싶은거는 꼭 드세요..
그거 아끼면 돈은 모으겠지만 무덤갈때 가져갈 수 없잖아요..ㅋ6. ..
'18.6.7 6:17 PM (124.111.xxx.201)ㅎㅎ 집이 제일 시원하고 편하죠.
점점 집콕으로 변하네요.7. 봄날
'18.6.7 6:31 PM (180.71.xxx.26)223.38.xxx.156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오늘 퇴근하면서 제가 생각한 내용과 일치하네요.
언제 갈 지 1초 앞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데, 먹을거라도 미련남기지 않고 사먹으려구요..^^8. ㅁㄴㅇ
'18.6.7 6:58 PM (84.191.xxx.108)집에서 안 먹으면 되죠 ㅎㅎㅎ
에어컨 켜놓고 누워서 영화라도 찾아보면 딱 좋다는 ^ㅁ^9. ...
'18.6.7 7:23 PM (125.186.xxx.152)저녁에 공원 나가면 날씨 정말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