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휴일인데 근무하시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749
작성일 : 2018-06-06 09:21:36
토요일만해도 이시간 한산한데
오늘은 정상 출근 하는 사람이 꽤 되는건지
평일이랑 차이가 없을 정도로 지하철에 사람이 빽빽
열심히 사는 사람 많군요
저도 오늘 출근해서 한가하고 여유롭지만 적당히 긴장한 상태로 
하루를 값지게 보내렵니다

오늘 근무하시는 분들 화이팅하세요~!!
IP : 223.53.xxx.2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6 9:24 AM (112.164.xxx.103) - 삭제된댓글

    울 남편은 강제출근했고요, 참배하러
    저는 날씨가 좋아서 가게문을 열었어요
    주5일 여는 가게라 웬지 주중에 하루 문 닫으면 괜히 미안해서리,
    좋은 하루 되세요

  • 2. ...
    '18.6.6 9:37 AM (223.53.xxx.225) - 삭제된댓글

    참배요?
    공무원이신가보군요
    좋은하루 되세요
    휴일근무도 좋더라고요
    여유로우면서 손님오면 그렇게 반갑고
    좋은하루 되세요 ^^

  • 3. ...
    '18.6.6 9:38 AM (223.53.xxx.225)

    참배요?
    공무원이신가보군요 ~
    휴일근무도 좋더라고요
    여유로우면서 손님오면 그렇게 반갑고
    좋은하루 되세요 ^^

  • 4.
    '18.6.6 9:57 A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전 일터가 현충원가는 부근이라
    아침부터 통제를해서 당황했어요
    엄청밀리더라구요
    전 옆으로 빠진다고 경찰에게 사정하고 겨우 빠져나왔어요출근해서 느긋하게 차한잔 하고 있어요

  • 5. ...
    '18.6.6 10:17 AM (121.165.xxx.164)

    오 현장감 넘치는 댓글이군요, 현충원근처 교통통제라니!
    저도 출근해서 간단한 일 잠깐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차한잔 하고 있어요 ~
    통제를 뚫고 출근하신 님 좋은하루 되세요 ^^

  • 6. 맨위댓글
    '18.6.6 11:01 AM (112.164.xxx.103) - 삭제된댓글

    달은 사람인대요
    오늘은 6시40분에 출근했어요
    그래도 중간급이라 좀 천천히 가도 되는거 아냐 했더니
    장급 빼고는 다 하급이라 하급일수록 일찍가야 한다고
    울 남편도 장은 장인데 하급 장이라

    담주 선거일도 강제 동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나도 가게문 열려고 생각했어요
    우리주말에 미리선거 하고 선거일에도 이러고 살려고요

  • 7. SH
    '18.6.6 11:59 AM (211.104.xxx.196)

    백화점에서 근무하고 있어서요. 오늘 출근했어요.
    평소에는 6시까지 일하고 마감 알바가 오는데 어제 오늘 못온대서 9시까지 일해야해요. 힘들어요ㅠㅠ

  • 8. ...
    '18.6.6 2:19 PM (121.165.xxx.164)

    백화점은 휴일에 근무하지요, 오히려 더 바쁘시겠어요
    저도 알바해봐서 아는데,화이팅하세요~
    오늘도 여유롭게 흘러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352 문대통령 러시아 하원연설 곧 생중계 1 Obs 2018/06/21 457
825351 이것도 노화증세일까요? 11 에고 2018/06/21 4,430
825350 성우회 "北비핵화 안되면 연합훈련 중단 절대 수용 불가.. 4 똥별들 2018/06/21 630
825349 개인한테 돈주고 기술 배우는거 3 .. 2018/06/21 1,619
825348 이재명 인수위... 충격적인 인재 영입 41 2018/06/21 5,476
825347 약식하려구요.찹쌀2시간만 불려도 될까요? 2 라라 2018/06/21 1,045
825346 한국에서 아기들 정말 10시전에 안자나요? 46 ?? 2018/06/21 6,352
825345 건강식 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로 하세요? 6 2018/06/21 1,490
825344 50대 중반 이후 책읽기 어떤가요? 8 은퇴 준비 2018/06/21 2,674
825343 신윤복의 '월하정인'이 그려진 날 3 ........ 2018/06/21 1,692
825342 정우성이 무책임한 소리를 했던데요? 11 ㅁㅁ 2018/06/21 4,215
825341 돼지비계가 몸속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 준다는말.. 맞나요..? 6 돼지비계 2018/06/21 2,900
825340 직장에 허벅지 중간길이 반바지 입으세요 7 바다 2018/06/21 3,077
825339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 실험했던 분 9 2018/06/21 5,715
825338 난민문제 일본처럼 해결하면 8 우리도 2018/06/21 1,634
825337 급질)청주에 계시는분 이비인후과 좀 여쭤봅니다 2 걱정 2018/06/21 854
825336 '북한 풍계리 취재 1만달러 요구' TV조선 정치부장이 직접 썼.. 7 샬랄라 2018/06/21 1,417
825335 카페 옆자리의 남자분 목소리가 참 듣기좋네요.. ㅎㅎ 53 헉 이런느낌.. 2018/06/21 8,121
825334 친정에 왔는데 이번 선거에서 .. 1 ㅁㅇ 2018/06/21 727
825333 월드컵 어떡하죠... 7 ㅇㄹ 2018/06/21 2,135
825332 아기 발달에 대해 주변 사람들 원래들 급하나요? 14 ㅡㅡ 2018/06/21 1,949
825331 OST라는 악세사리 매장을 갔는데요. 16 귀걸이 2018/06/21 3,002
825330 김경수도지사 출근길ㅎ 29 ㅂㅅ 2018/06/21 4,135
825329 토마토에 소금, 후추 14 ........ 2018/06/21 4,325
825328 유재석은 정말 돈자랑은 안했던것 같아요.. 11 .. 2018/06/21 6,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