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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분의 심리는 뭘까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18-06-06 07:31:12
일로 만난 70대 여성분인데,

제가 예쁘다고 생각하는지. 예쁘다.

근데 우리 며느리 좀 봐봐. 하면서 며느리 자랑에

아는 젊은 사람들 사진 자랑에.

그냥 습관일까요?

제가 뭐가 이뻐요 하면 좀 짜증내는 눈치에.

빨리 애낳으라고 하고.

요즘 살쪘다니까 은근 좋아하는..

원래 나이먹어도 여자는 여자한테 그러나보다 하면 되나요?



IP : 59.11.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6 7:35 AM (119.64.xxx.178)

    어머 님한테 질투하는 같아요
    살쪘다니까 좋아한다니
    아 저렇게 나이들지 말아야지

  • 2. ㅡㅡ
    '18.6.6 7:37 AM (27.35.xxx.162)

    그냥 쓸데없는 소리 잘하는 전형적인 할머니같은데요.

  • 3. ...
    '18.6.6 7:54 AM (221.140.xxx.146) - 삭제된댓글

    그냥 자기 마음대로 사람 평가함으로써 뭔가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느낌을 주고 싶은것 같아요.
    연세가 있으시다니 뭐 그런가보다 하고 말겠어요.
    ㅡ그런데 그분이 누구누구 예쁘다 하면 저라면 그냥 네~ 예쁘네요~ 하고 말것 같아요. 현실에 영향 있는 일도 아닌데 굳이 뭐가 예뻐요...안할것 같거든요.
    그걸 그분은 자신의 권위를 무시한다고 느끼고 원글님께 이러쿵 저러쿵 하시구요.
    저라면 70대 노인분과 굳이 그러고 싶지는 안네요.

  • 4. 그냥
    '18.6.6 8:19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오지랍
    의미가 없음.
    나이가 들어 갈 수록 입을 안다물던 사람 습관은
    더 강해짐.
    원래 그런 성격이었던 여자.

  • 5. ..
    '18.6.6 8:26 AM (223.54.xxx.165) - 삭제된댓글

    그냥 네~ 하고 흘려듣고 말지 그런 거 일일이 신경쓰면 피곤해서 어찌 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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