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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원이요

학원 조회수 : 882
작성일 : 2018-06-05 20:27:25

고1입니다

학원을 옮겨야해서 오늘공부방식이라고 해야하나요 문제풀고 선생님이 모르는거 알려주고 이런식의 학원보냈는데

학원강의를 안한다고 싫다고 하네요

원래 강의식 학원을 보냈는데 몇일전 학원친구랑 담배를 피운걸,,,,

친한애들이 몇몇그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분리를 시켜볼려고 다른곳을 찾다보니 동네에 마땅한데가 없어서

오늘 한군대 보냈더니 별루라고 하네요

이달말이 기말고사인데

헷갈리네요 강의식이 나은건지 공부방식이 나은건지

공부방식으로는 해본적이 없어서 너무 이상한가봐요

공부를 딱히 열심히도 안하고 그렇다고 안한다고 하지도 않고 그냥 그래요

심성은 착해서 선생님들한테도 칭찬은 많이들어요  여친하고 헤어지고 힘들어서 피워봤다는데

그여친이 또 그학원을 다니고 있는터라 고민되네요

기말까지 원래 다니던곳을 보내야할지 아님 새로운방식의 학원에서 그냥 시킬지

다니기 싫으면 그냥 안해도 된다하니 그건싫다하고


IP : 121.141.xxx.2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5 8:3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최상위 아니면 공부방식 효과없어요

  • 2. 아마
    '18.6.5 9:27 PM (180.230.xxx.96)

    학원식은 그냥 쌤이 푸는거 눈으로 감상하면 되지만
    지금 방법은 본인이 안하면 안되는 경우라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는 엄청 힘들거예요
    지금처럼 해야 사실은 공부가 되는게 맞죠

  • 3. 공부
    '18.6.5 10:44 PM (211.245.xxx.178)

    하나도 안하는 아이,영어만 그런식으로 하는 공부방 보냈어요.
    다른과목까지는 기대도 못하구요.
    영어 내신은 나빴지만, 수능 영어는 그래도 잘 나왔어요.
    절대평가라 잘 나온거겠지만요.
    그래도 전과목 최고점수였어요.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심정으로 보냈어요.
    강의식은 학교에서도 충분히 듣지만, 우리아이는 전혀 듣는아이가 아니었으니까요.
    우리애도 착하기는 참 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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