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이재명 집회주최자 정체

[썩은 오렌지는 가라]

열혈 오렌지랍니다.
역시나 자작극이 전문. 예전 안남시장 시절에도 본인이 철거민 때려놓고 철거민한테 맞았다고 자작극 벌였죠

제가 소설 하나 쓰자면 지지율 떨어지는 상황에 토론까지 나가야하니 죽을 맛일거예요. 분명 오렌지에게 맞는 폭행쇼하고 남은 토론 또 안나올겁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1067474&page=1

[..]

온갖 꼼수 다하네
니가 이명박이냐

[ㆍㆍ]

이재명박.

[우와]

얘들이 민주당이라구요?
발정당 하는 짓거리 똑같이 하는 놈들이?
철거민 동영상에서 멀쩡하던 손 깁스하고 피코하던 그 짓거리를,
그거 전여옥 필살기인데.

[이해가 안가는데]

요즘 유행일 셀프넘어짐 내지는
헐리웃 액션 들어갈 거란 거지요?

지지율 떨어지나?
별짓을 다할태세구만

[재밌어지네요]

ㅎㅎㅎㅎㅎㅎ

[mbc 토론 날이네요]

우리 지켜봅시당

[조만간]

면도칼로 얼굴 공격하는 문꿀오소리가 등장하겠네요 이 댓글 성지글 되나 볼까요

[댓글짱.]

토론회 나가려고 했는데 반대 시위자들한테 폭행당해서... 다 고소할꺼야... 해놓구 성과급 주겠지?

[반 이재명 집회]

反 이재명 시민단체, 5일 시위 '비상'...주최측 "7가지 진실 밝힐 것" 주장
이 후보 지지자와 충돌 가능성 우려, 극문 지지층도 참가 예상


2018년 06월 01일 (금) 16:36:06 [조회수 : 4674]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일부 손가락혁명군 활동을 하다 안티 이재명으로 돌아선 시민단체 회원들이 오는 5일 경기도 수원시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 캠프 앞에서 강력한 주장을 담은 집회를 열기로 해 파문이 예상된다.

이들이 시위에 나설 경우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자들과 물리적 충돌도 우려된다.

경찰 등에 따르면 신참정권연대 국민주권연대 419혁명단 등 7개 시민단체들은 5일 오후 2시 수원시 경수대로 420번지 이 후보 캠프 앞에서 '대국민 협박 사기범 이재명 구속촉구 및 타도집회'를 열기로 했다. 이들은 한달간 경찰에 집회 신고를 1일 제출했다.

이들 단체는 '진실은 태양보다 뜨겁다'는 주제로 이재명 후보와 관련된 7가지 논란점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집회 추진 측은 "온국민이 알아야 할 대국민 협박하는 이재명 후보의 7가지 진실을 밝히고 이 후보의 법정구속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집회 추진 측은 허위사실유포, 협박, 직권남용, 사기, 무고, 총각빙자간음, 명예훼손 등이 주요 대상이라고 했다.

이들 단체가 이날 밝힐 7가지 진슬은 다음과 같다.

1.부정(경선)선거의 진실, 2.쌍욕패륜의 진실, 3.12억 경선 후원금 먹튀의 진실, 4.김부선 가짜총각의 진실, 5.김사랑 정신병원 감금의 진실, 6.철거민 집단 폭행의 진실, 7.혜경궁 김씨(댓글쓰고 자빠진자) 의 진실 등 7가지다.

집회 장소를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20번지 이재명 선거캠프 앞에서 하기로 정했다.

집회에는 신참정권사수시민연대(신참정연), 위대한 대한민국을 꿈꾸는 모임(위대모), 시민혁명전선(갈아엎자), 생활정치협의회(생정협), 4.19혁명단, 국민주권연대, 위대한무궁화사랑국민운동본부 등이다.

이중 일부 단체는 이 후보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부터 시위와 이 시장 반대시위를 전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단체는 최근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이들 단체가 밝히기로 한 일곱가지 진실이라는 내용은 최근 SNS 등에 떠돈 루머 등도 포함돼 있다. 민감한 내용들로 민주당 내 극문 지지층과 자유한국당 측에서도 네가티브 선거운동에 이용하는 상황이다.

온라인 상 이야기가 오프라인 상의 공개적인 시위로까지 이어지면서 이 후보를 괴롭히고 있다. 시위 주최측은 민주당 후보 경선 과정에서 전해철 의원을 지지한 일부 극문 지지층과 자유한국당 지지층까지 시위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일부 민주당 내 극문지지층으로 보이는 시민들은 일간지에 이 후보와 관련된 의혹을 밝히라는 내용의 신문광고를 내고 일부는 중앙당과 광화문 등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들 단체가 시위를 할 경우 이 후보 지지자들과 충돌 가능성도 우려된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일부 극문 지지층까지 나서 이 후보를 공천한 당 지도부까지 싸잡아 비난하고 있어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다만 대부분의 민주당 지지층은 이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극문 지지층은 좀더 침착해질 필요가 있다며 안티 이재명 캨페인이 누구에게 좋겠느냐며 자신이 지지했던 후보가 경선에서 탈락해 나오는 반응일 수 있지만 전해철 의원도 이 후보를 지지하며 함께하고 있는 점을 헤아려 이제는 승복하고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을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집회가 이뤄질 경우 현행법 위반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강력한 지도단속을 벌인다는 방침이지만 이들 단체는 처벌을 각오하고라도 진실을 밝히겠다는 계획이어서 선관위와 집회 주최측간에 갈등도 예상된다.

현행 공직선거법에는 선거운동 기간 중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집회나 모임은 금지돼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103조 선거운동 기간 중에는 누구든 지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향우회, 동창회 등을 개최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집회를 강행할 경우 특정후보에 유불리할 수 있는 모임을 금지하고 있는 선거법에 근거해 강력한 지도단속을 펼 것"이라고 밝혔다.

[선관위]

경기도선관위 "反 이재명 집회 선거법 저촉, 강력 단속"


2018년 06월 03일 (일) 15:26:14 [조회수 : 106]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경기도선관위 "5일 반 이재명 시민단체 집회 공직선거법 103조 위반"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반 이재명 시민단체가 5일 실시하기로 한 이재명 구속촉구 시위와 관련 "공직선거법 1031조에 위반된다"고 밝혔다.

경기도선관위는 현행 공직선거법 103조는 "선거운동 기간 중에는 누구든지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향후회, 동창회나 모임 등을 개최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선관위 관계자는 "선관위는 5일 시민단체들의 반 이재명 집회가 선거법에 저촉된다. 따라서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라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며 집회 주최측의 재고를 당부했다.

국민주권연대, 신참정권사수국민연대, 419혁명단 등 7개 시민단체들은 5일 오후 2시 '진실은 태양보다 뜨겁다'는 주제로 7가지 진실을 밝힐 것이라며 경기도 수원시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 캠프 앞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밝힌 상태다.

[기사에도]

캠프앞에서 집회하겠다고 예고까지 했기 때문에 자작극 폭력 사태 발생 가능하네요. 두고 봅시다

[널리 알려주세요]

김어준이 빅텐트 김빼기한것처럼 알려서 김빼기해야해요
꼭이요..꼭
아수라 보신분들은 아실거예요
안남시장이 공청회같은곳에서 자기편 칼에 몰래 자해하면서 판세 뒤집는 장면요
전 그 장면이 자꾸 생각나고 무서워요
저 찢은 권력을 잡기 위해선 뭔짓이든 다 할 인간이라 무서워요

[보통]

이읍읍 대한 비토에 대해서 즉각적인반응하는 김현대변인이 반이읍읍 집회 예고에 반응이 없다...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봐야한다고 봄.

지켜봅시다.

[김빼기]

해야합니다. 지금 지선에서 토론 도망간것만 3번째인데
남은 토론 반드시 도망가려 할거예요.
(도망 갔던 토론 3개가 경선때 당원대상 토론/인천 기자협회 토론/ jtbc토론)

kbs토론 이후에 여론이 최악이니까요

[선관위도 못막은 집회]

말도안되요
짜고치는 고스톱의 냄새가 너무 납니다.

민주당도 시위 관련 아무런 언급도 없구요.

[진짜]

면도칼 또 재활용하는거 아닌가요?
문성근, 명계남 좀 제대로 된 시나리오를 써줘라, 구태의연해.

[조만간/헐]

무섭네요. 이기려고 수단방법 안가리고 무슨짓이든 할인간인데 걱정입니다

[미리 김 뺍시다]

우린 알고있다고

[하필]

토론있는 날이네요.
셀프 공격에 동정심 얻고 드러누워 토론 못한다 하려나 봐요.

[쑈 들통나면]

표 더 떨어지는것 아닌가요?

[하필/]

이번에는 도망갈 핑계가 없으니 자해쇼 하는거죠
자한당처럼 얻어맞고 드러누워서 당일 토론 안나올 수작

[자해쇼에 가해자로 극문 지정하려고]

수쓰는 거니까
절대로 문파님들 그 근처도 가지 마세요.

자해쇼해서 토론회 불참하고,
가해자가 문파라고 뒤집어 씌워서
지금 추락하는 지지율 회복하려고 한다고 다들 짐작하고 있어요.

[집회는 현재 선거법 위반이라서]

허가될 수 없는 시기인데 허가된것부터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더구나
경찰들이 다 그 놈 개처럼 구는 그 지역에서.

[ㄴ 동감]

그게 가장 이상한 지점이죠.
지금 선거운동기간인데 캠프앞에서의 집회허가 해준거 자체가 말이 안됨

그 어려운걸 오렌지손가락이 해내네요.
항상 썩은 무말랭이만 연관되면 홍해 갈라지듯이 일이 착착 진행되고, 어제 선관위 사진사건처럼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네요

[Pianiste]

경기도 선관위에서 집회로 문제삼는데도 강행하겠다라.
여튼 화욜에 토론 잡혀있는데, 이재명이 저 집회에서 생기는 일로 토론 불참을 통보하면
이건 무조건 짜고 치는 고스톱이겠네요.

내일 이재명 스케줄이 어떻게 되나 확인해보러 가야겠어요.

[..]

저도 혜경궁관련 광고와 소송도 동참했지만..

저런류의 조직적인 과격함은 낯설고 이질적이며 안했으면 좋겠네요..

[아이고]

토론회 피할려고 꼼수치는걸까요 ㅎㅎ
코미디코미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