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이 돈쓰는거가 못마땅한 사람들..훈수두는 사람들..

...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8-06-06 20:46:06

남이 해외 불우이웃을 도우면


....국내에서 불쌍한 아이들 많은데...


어느 단체통해 기부하면


....그 기부하는 돈 불쌍한 사람들한테 얼마나 간다고...


키우는 강아지에게 돈을 쓰면


... 지 부모한테는 저리 돈 안쓰겠지..

   

유기견등 동물들에게 돈을 쓰며


...도대체 사람이 아닌 동물한테 돈을 쓰는 이유가 뭔가?


등등등등등...........


근데 웃긴건 이런 사람들 중에 불쌍한 아이(사람)을 돕거나

어디 기부를 하거나


자기 부모한테 잘 사는 사람을 거~~의 못봤어요.


자기가 그리 안하고 사니


남들 하는게 꼴보기 싫은건지..


헤휴~~~


IP : 39.121.xxx.1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합니다만
    '18.6.6 8:51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훈수는 두는 것이고
    뜨는 것은 맞장뜨다.

  • 2. ㅌㅌ
    '18.6.6 8:51 PM (59.102.xxx.181) - 삭제된댓글

    네. 일정부분 동감요. 남의 돈 쓰는 것에 그리 민감한 사람은 평소에 머리속에서 내가 가진 한에서 돈을 어찌 써야겠다 많이 생각하고 있을거예요. 돈에 민감하고 살면서 어릴적 돈이 부족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부모엑서 배운 태도 일 수 있구여.

  • 3. ㅇㅇㅇ
    '18.6.6 8:54 P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빙고

  • 4. ....
    '18.6.6 8:55 PM (39.121.xxx.103)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돈 쓰는 사람이 빚져서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수준에서 소비하는건데 뭐가 그리 못마땅한지..
    82게시판에도 늘 저런 댓글들이 달려요.
    기부한다는 글보면 아..나도 소액이라도 해야겠다..그런 생각이 드는게 정상일것같은데..

  • 5. 힘들게 버는 사림들이라
    '18.6.6 8:5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그런가보다 합니다.
    얼마전에 길에서 홍보하는 물건 자기 실적 위해서 딱 한번만 봐달라고..
    일고여덟명이 깡패처럼 둘러싸고 강압적으로 권유하는데
    병원에 환자 식사 준비하러 간다고 피하는데도 팔에 매달리고 발목잡고(진짜 발목을 쭈구리고 잡았음) 질리게 만들더라구요.
    저렇게 돈 벌면 돈에 애착이 강해지겠구나. 싶었고 무서웠네요.
    환자 식사 가지고 간다는 사람 붙들고 길가에서 난동 당하다니..

  • 6. ...
    '18.6.6 9:01 PM (58.230.xxx.110)

    할일 더럽게 없는거죠~
    여기만 봐도 돈을 벌어라 말아라
    남의 일에 바쁘잖아요...
    그시간에 얼굴에 마스크쉬트나 올리고 있음
    보습이나 돼지~

  • 7. ..,
    '18.6.6 9:13 PM (203.63.xxx.181) - 삭제된댓글

    부러워서 그러죠. 티비에서 막 흥청망청 하는거 보면 그냥 나 주지 그러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6848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 6 ㅇㅇ 2018/06/25 3,493
826847 방통심의위,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법정제재 의결 38 실드치세요 2018/06/25 3,686
826846 감우성, 휴그랜트 둘의 이미지가 비슷한가요? 11 dma 2018/06/25 1,901
826845 내일 비오는데 오이지 담궈도되나요? 11 장마시작 2018/06/25 2,627
826844 위염에 겔포스 먹으면 바로 괜찮나요? 2 아파요 2018/06/25 3,353
826843 유시민작가 썰전하차하나요?? 14 ㅇㅇ 2018/06/25 8,514
826842 지금 현관문 창문 열어놓으셨어요? 9 ㅇㅇ 2018/06/25 5,078
826841 남편의 외사촌 빚 8 상속 2018/06/25 5,462
826840 교육보험 든 거 수령액요 1 진즉 만기 2018/06/25 1,124
826839 이재명, 성남시장 단일화 대가..경기동부 사회적 기업에 특혜 5 새 파파괴 2018/06/25 1,217
826838 출산 선물로 금 어떤가요? 10 질문 2018/06/25 1,891
826837 6살 남아, 유치원 바꾸는거 아이에게 큰 충격일까요? 6 ㅇㅇㅇ 2018/06/25 1,986
826836 여초집단에서 남성 혼자일 경우 처세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3 renhou.. 2018/06/25 1,209
826835 이유식을 종종 사먹이는데 이거 어떻게 안 상하는 건가요? 4 ㅇㅇ 2018/06/25 1,070
826834 중멸치볶음을 사왔는데 너무 단데 구제방법 있을까요? 3 쿠키 2018/06/25 790
826833 강진 여고생 아버지는 이상한 낌새를 못 느꼈을까요? 49 ㅇㅇ 2018/06/25 28,527
826832 이날씨에오후4시까지 상하지 않을 간식 도시락 뭐 있을까요 6 도시락 2018/06/25 1,896
826831 사직서를 제출했는데요~ 11 멘붕 2018/06/25 3,153
826830 성적하위권 예체능 고3 언제쯤 정신차릴까요? 4 고3 2018/06/25 1,324
826829 축구협회가 히딩크를 죽도록 싫어하는 이유 21 2018/06/25 10,144
826828 비행기내 건조함 어떻게 해결하세요? 10 ... 2018/06/25 3,827
826827 개신교 or 천주교 신자분들께 13 궁금이 2018/06/25 1,525
826826 트레이더스 몰에서 신선식품 케이크 그런건 배달 안해주죠? 1 ... 2018/06/25 1,199
826825 제가 아로니아 분말 먹고요..과다하게 먹고..ㅎㅎㅎㅎ 28 tree1 2018/06/25 11,887
826824 헬스장 코치님께 커피 쿠폰 드리는 거 오바일까요? 3 ㅇㅇ 2018/06/25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