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말 답답한 정책이예요
만약 집앞 학교 지원했다가 떨어지면요 저 멀리 있는 학교 다녀야 하는데 그럼 이사가란 말인가요?
초등때 친구들하고 다 헤어져서 뜬금없이 새로 사귀라는 말인지
요즘 맞벌이도 많아서 엄마 아빠 직장이며 집안사정 고려해서 신중하게 이사하고 살 곳 정하는데 뜬금없이 전 지역 중고등 지원제를 하겠다니요
정시 늘리는거 좋아요
다 좋다 이거예요
그런데 왜 전역 지원제에 특수목적 중학교를 만들겠다는 건가요
초등부터 입시에 시달리라는 말인지 정말...답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