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무뢰한 보고 전도연에게 반했어요^^ 김남길도~
1. 음
'18.6.3 3:24 PM (116.127.xxx.144)별로던데...
전도연은 무뢰한도 별로고
또...무슨 하루?(하정우 하고 나오는) 였나 그것도 별로였고.....별로
하녀에선 괜찮았음2. ..
'18.6.3 3:25 PM (121.137.xxx.215)몇 년 전에 저도 봤지만 전도연은 연기 정말 좋았는데 김남길이 전도연 연기력에 못미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작품 자체는 너무 어둡고 별로였구요. 전도연 연기력 하나 남긴 작품이라 생각합니다(어디까지나 저의 의견입니다)
그 작품 원래는 전도연-이정재 캐스팅이었어요. 캐스팅 확정 기사도 났었고 영화 준비 과정 중이었는데 이정재가 당시 출연하던 다른 작품에서 부상 당하는 바람에 하차하고 김남길이 출연한거. 이미 캐스팅 확정 기사 났던 작품이라 전도연이랑 비슷한 급의 상대 남자배우 캐스팅 하는 일이 쉽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이정재였어도 별로였을 것 같긴 합니다.3. ㅋㅋ
'18.6.3 3:2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몇 년 전에 그 영화보고 전도연한테 빠져서
해피엔딩, 접속, 내마음의 풍금 찾아봤었죠....
그때 마침 굿와이프?도 방송시작해서 보고..
무뢰한 한 3번 봤던 거같아요.4. ........
'18.6.3 3:2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몇 년 전에 그 영화보고 전도연한테 빠져서
해피엔딩, 접속, 내마음의 풍금,멋진하루도 찾아봤었죠....
그때 마침 굿와이프?도 방송시작해서 보고..
무뢰한 한 3번 봤던 거같아요.
김남길한테 나중에 마음이 가서
'새 길'을 갈구하며 김남길을 쳐다보던, 아쉬움을 드러내며 삼키는 장면..
김남길한테 나 좋아하냐?고 묻던 그 장면 너무 마음 아팠어요.5. 무뢰한
'18.6.3 3:42 PM (220.75.xxx.224)재밌게 봤어요
제발 저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왔으면 좋겠는데 끝까지 착취당하는 전도연에 대한 안타까움, 빠져나오지않는(?) 못하는(?) 전도연에 대한 분노,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도연을 선택하지 못하는 자신의 비겁함에 대한 회한.
김남길이 이해되기도하고요. 전도연은 역시 연기를 잘 하던데요.
하루도 좋았어요.6. 시나리오가 별로
'18.6.3 4:04 PM (211.172.xxx.154)김남길 연기못하는게 비교됨.
7. ..
'18.6.3 4:12 PM (175.192.xxx.5) - 삭제된댓글김남길 연기 부족한거 그때 알았어요. 연기력도 캐릭터 분석이나 깊이도.
전도연은 정말 훌륭했어요8. rosa7090
'18.8.13 1:25 PM (222.236.xxx.254)무뢰한 어두울 거 같지만 보고 싶던 영환데...
여운이 오래가네요. 마지막에 뭔가 2% 부족한 듯도 한데..
내가 이해하는대로 김남길은 사랑이었든데,,전도연도 사랑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