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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입보다 지갑을 열어라 라는 말이요

..... 조회수 : 15,222
작성일 : 2018-06-03 00:42:39
나이들면 입을 열지말고, 지갑을 열어라 라는 말이요
맞는 말이긴 한데

말많이 하지말고
입열지말고
돈이나 쓰세요, 돈이나 내세요, 돈이나 주세요라는 말인것 같은데
너무 재수없고, 서운한 말 같지않나요?

맞는말이긴해요
나이드신분들 말은 늘어지듯 길어지니까요
그렇게 맞는말이지만 돈돈거리고 돈이나 내고 입닥쳐라 라는말 같아서
그런뜻에선 기분나빠요 재수없고, 서운해요
IP : 114.200.xxx.15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8.6.3 12:45 AM (122.35.xxx.170)

    돈은 형편 따라 쓰든 못 쓰든 사실 상관없고
    저 말의 포인트는 돈에 있는 게 아니라 입에 있는 것 같아요.
    나이 들어서 주체 못하게 말 많고 수다스러우면 말실수 많아지고 그러니까요.

  • 2. 이 주제도 여러번 올라왔는데요
    '18.6.3 12:47 AM (211.178.xxx.174)

    이 말의 뜻은
    나이든 사람은 입닥치고 돈이나 써라가 아니에요.
    어린사람은 보통은 나이든 사람과 대화하기 싫어하죠.
    근데 나이든 사람은 또 어린사람과 대화하고 싶어할 때가 많아요.외로우니까.
    근데 내가 나의 지혜를 줄테니 나와 대화좀 하자꾸나,한들
    네, 어르신.이러고 오질 않으니까요.
    그럴 땐 어쩔수 없이 나름의 비용이 든다는 겁니다.

    또 돈으로 대화를 사라는 말이냐?그게 아니구요.
    세대간의 거리는 어쩔수 없다는 겁니다.

  • 3. 푸른2
    '18.6.3 12:48 AM (58.232.xxx.65)

    잔소리는 줄이고 베풀어야죠..

  • 4.
    '18.6.3 12:48 AM (221.154.xxx.186)

    조심성을 가지라는거죠.노인들은데이다베이스가 무궁무진하고 태도는가르치려하고 교훈적이니.

  • 5. 그말은
    '18.6.3 12:49 AM (175.197.xxx.113) - 삭제된댓글

    그냥 상대하기 싫다는거에요. 돈내도 상대할까말까인데 또래보다 불편하고 어른대접 특권 다받으려들면서 염치도 없어, 세대차이나고 말안통하는데 가르치려들기나하고 .. 추하니까요

  • 6. 잔소리
    '18.6.3 12:50 AM (211.219.xxx.32)

    하지말고 차라리 뜨뜻한 밥을사줘라 그런말같아요

    말100마디보다 밥한그릇에 용기를 얻지요

  • 7. .........
    '18.6.3 12:52 AM (216.40.xxx.50)

    잔소리좀 하지 말라는거에요.

  • 8. ㅇㅇ
    '18.6.3 12:53 AM (116.121.xxx.18)

    말 많은 노인 못 겪어보셨나봐요
    단지 나이 많은 거 내세워
    인생 한 수 가르쳐주겠다며
    끝도 없는 훈계질
    내가 왜 친부모도 아닌 이런 소리를 들어야하나 싶어요
    전 누가 만든 말인지 좋던데요
    제발 아무한테나 훈계 좀 하지 말고
    어른 대접 받고 싶으면
    밥부터 사라
    이런 뜻 아닌가요

  • 9. 그게
    '18.6.3 12:56 AM (175.223.xxx.225)

    뭘 얻어먹고 싶어서 하는 말은 아니잖아요..

  • 10. 한wisdom
    '18.6.3 12:57 AM (116.40.xxx.43)

    젊은이에게 돈도 굳이 쓸 필요 없어요.
    고마워 안 해요.
    그 돈 자기 맛있는 거 사 먹는 게 좋아요.
    그냥 또래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 게 좋다고 봐요.

  • 11. ㅇㅇ
    '18.6.3 1:02 AM (221.154.xxx.186)

    비싼 밥 사도 싫어요. 가르치려들면.

  • 12. 원글이
    '18.6.3 1:02 AM (114.200.xxx.153)

    제가 감정적으로 받아들였나봐요
    댓글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 13. ㅡㅡ
    '18.6.3 1:11 AM (27.35.xxx.162)

    입 닫으라가 핵심이에요.
    늙은 아줌마 할매들 첨 보는 사람들한테
    5분이면 자식스펙 다 읊고 손주자랑까지 합니다.

  • 14. 꼰대짓
    '18.6.3 1:17 AM (118.223.xxx.155)

    하면 미움 받는다는 뜻이죠
    돈만 내라는게 아니라...

  • 15.
    '18.6.3 1:20 AM (211.114.xxx.20)

    나이드니 말만 느는경우가 많은듯해요

  • 16.
    '18.6.3 1:27 AM (118.34.xxx.205)

    입만다물어도감사.
    젊은사람들 앉혀두고 자기사돈팔촌까지 자랑.훈계.

    이해가 안간다니 외우세요.

  • 17. 나이 들어
    '18.6.3 1:37 AM (110.70.xxx.16)

    쓸데없는 말 하지 말고 돈이던지 힘이던지 좀 실질적인걸 베풀고 살라는 얘기인것 같은데요. 젊은얘들이 노인에게 원하는게 돈과 손주 봐주기 말고 뭐가 있겠어요.

  • 18. 꼰대질
    '18.6.3 2:09 AM (85.6.xxx.137)

    나이가 벼슬인 문화라 그래요. 나이가 깡패라 자기는 막말하면서 어린 애들한테 버릇없다는 사람 많잖아요. 그리고 인간관계가 그런 거예요. 서로 얻는 게 있어야 관계가 유지되는데 돈도 안 쓰는 늙은 사람 만나줄 이유가 없는 거예요. 돈을 안 써도 만날 가치가 있는 사람이면 상관없겠지만 대개는 나이 먹고 현명해지는 게 아니고 나이만 먹은 꼰대들이라 그래요.

  • 19. 글쎄요
    '18.6.3 2:19 AM (1.224.xxx.86)

    나이든 사람한테 다짜고짜 돈을 바라는 사람이 많을까요?
    좀 더 어른스럽길 바라는 사람들은 많죠

    제 생각은 저 말은 젊은 사람들이 나이든 사람들한테 한 말이라기보다
    나이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훈계나 잔소리들을 듣기 싫어하는 젊은이들을 비아냥대면서 하는 말 같아요
    니들은 내가 말하는건 듣기 싫고 돈이나 주면 좋지? 뭐 그런 식인거죠
    저런식으로 말하므로써 젊은이들을 예의는 없고 돈이나 바라는 속물로 비하하는거죠

  • 20. ㅇ ㅖ전에
    '18.6.3 3:34 AM (58.140.xxx.232)

    내일신문에서 읽었는데 초딩입학시키는 늦둥이 엄마들을 위한 조언에, 젊은엄마들한테 자주 밥을 사래요. 지갑을 열수록 친해진다 뭐 그런식이었는데 원글님처럼 기분 나빠지더라구요. 나이 먹은게 죄도 아닌데 눈치보고 굽히며 밥이나 사야하나 싶어서... 그걸 다른엄마(저처럼 나이많은)한테 푸념하듯 말했더니 그언니는 호탕하게 이러는거에요. 아이구, 밥이라도 사야 엄마들이랑 어울리지 안그럼 누가 나이많은 우리랑 놀아준대? 돈좀 팍팍써~~~
    저는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나이 때문에 그래야 한다는게 참 씁쓸했어요. 괜히 자존심 상하고.. 뭐 그렇다고 할머니도 아니고 평균 엄마들보다 서너살 많았어요. 이글 읽고 뭐 엄마들이 밥 못얻어먹은 귀신 붙었냐, 밥 사준대도 만나기싫다 이럴분도 계시겠지만 어쨌거나 기사에 전문가 조언이랍시고 저렇게 나온걸 읽고 제 느낌이 그랬어요.

  • 21. 나이들수록
    '18.6.3 3:56 AM (175.223.xxx.101)

    사람을 겪어볼 수록 뼛속깊이 새겨야할 말로 느껴지네요. 나이먹어서 저 반대로하면 외로와져요.

  • 22. ㄴㄴ
    '18.6.3 6:40 AM (122.35.xxx.109)

    학부모 모임에 나이 많은 왕언니 있었는데
    돈 한푼에 벌벌떨고 베풀줄을 모르더니
    결국 모임 탈퇴했어요
    서운해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더군요

  • 23. 글쎄 뭐--;
    '18.6.3 8:41 AM (59.6.xxx.151)

    잔소리 안 하고
    자잘한 것에서 큰 지원까지
    우리가 대부분 부모세대에게는 물론 서너살 언니 세대들에게 바라는 모습인데
    아랫세대는 다를까요

  • 24. ...
    '18.6.3 9:56 AM (58.146.xxx.73)

    그런 말은 과장, 강조된건데 백퍼 고대로 해석할거있나요?

    꼰대질 자제하고 배푸는게 맞죠.
    젊은이도.

  • 25. 헛소리임
    '18.6.3 10:20 AM (119.70.xxx.204)

    돈을왜씁니까
    내가 쓰고싶으면쓰지만
    나이많다고 당연히 니가돈내라? 이런법은없죠
    나보다 어린애들 만날일이 뭐그리많지도않고
    만나봤자 대화도재미없는데
    돈까지쓰면서 거기껴있을생각없음

  • 26. 요즘
    '18.6.3 10:23 AM (118.36.xxx.183)

    젊은이들은 나이 든 사람이 뭐 사줘도 싫어해요.
    잔소리 들으며 사주는거 안먹으려 해요.
    그냥 나이 어린 사람들과는 말을 아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특히,시어머니 되어서도 지적질은 금물이고요.

  • 27. 늙어 외롭게 살지 않으려면
    '18.6.3 11:39 A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하는게 좋다는 뜻이지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돈이라도 풀어야 자식이나 손주들 얼굴 한번보지

    돈마저 인색하면 곁에 아무도 안 남아요.

  • 28. dd
    '18.6.3 7:51 PM (112.187.xxx.194)

    오랜만에 보는 며느리나 딸한테
    얘 너 옷 꼴이 그게 뭐니? 머리가 왜 이렇게 지저분해? 화장 좀 해라, 피부가 그게 뭐냐? 마사시라도 받아.
    쉴 새없이 잔소리하는 거 보다는
    웃으며 기분 좋게 대화하고 헤어질 때 용돈이라도 좀 주면서
    이거 다른 데 쓰지 말고 너 옷 한 벌 사입어.
    이러면 누가 싫어할까요?
    돈 줄 거 아니면 옷차림 가지고 꼬투리 잡는 거라도 하지 말든가.

  • 29. ...
    '18.6.3 8:04 PM (211.58.xxx.167)

    보탬은 안되고 입만 댄다는 뜻이지 돈내라는건 아닌거같아요.
    저는 그래서 회사에서 후배나 팀원 거리둬요.
    지들 손해지 내 손핸가요.

  • 30.
    '18.6.3 8:05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꼰대짓 하지 말라는 소리죠
    아무말도 말라는 소리가 아니라.
    나이먹어 서러운거.화 남에게
    뒤집어 씌우면 다 싫어해요

  • 31. ...
    '18.6.3 8:06 PM (121.125.xxx.208)

    위에 말한 종류의 오지라퍼성 잔소리요, 젊은 여자들도 엄청 해요. 남의 외모 지적질에 애 숫자에 애 성별까지 참견쟁이들 엄청 많죠. 그런 여자들이 늙으면 뭐 달라지나요. 예로 나온 게 여자라 그렇지, 남자도 젊어도 꼰대질의 맹아가 보이는 사람들 많죠. 그런 사람들은 젊어도 입 닥쳤으면 좋겠어요. 너나 잘 하세요.

    그런 맥락에서 늙으면 입 닫고 지갑을 열라니, 내가 왜 늙었다고 닥치고 돈만 써야 해요? 그런 관계는 안 보고 말지. 서로 수평적으로 의견 존중하고 아끼는 우정 관계라면 내가 젊은 사람보다 더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면 더 낼 수야 있겠죠. 성숙은 나이 먹어서 저절로 나오는 게 아니라 노력해야 얻는 덕목이란 거 뼈저리게 깨닫죠. 나이 먹어 한 인간으로 제대로 다른 세대 사람들이랑 소통하고 존중 받고 싶으면 제대로 된 어른이 되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그건 젊은 시절부터 시작해야 하는 일 같아요.

  • 32. ..
    '18.6.3 8:22 PM (125.177.xxx.43)

    얻어먹지 말라는 소리로 들려요 내가 좀더 쓰고요

  • 33. ㅇㅇ
    '18.6.3 8:51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되게 꼬였네요
    그말을 그렇게 해석하다니;;;;

  • 34. 나이들수록
    '18.6.3 8:5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합석해있는 자리에서 말의 주도권을 가져가는 경우가 대다수라서 그래요.
    나이든사람이 길게 얘기하는데 끊기도 그렇고 반박하면 기분 나빠하고 듣는 사람들은 지루하거든요.
    그러다보면 그 모임이나 자리를 젊은 사람들은 피하다보니 입을 닫으라는거지요.
    나이든 사람이 돈쓴다고 다 좋아하는것도 아니거든요.

  • 35. 입닥치고
    '18.6.3 8:56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손주 봐주고 양육비 보태라

  • 36. 소랑
    '18.6.3 9:20 PM (116.124.xxx.112)

    제 주변 연배 60대신 두분..
    참견 겁나게 많이 합니다 눈치없고..
    차 얻어타면서. 남편도 않는 잔소리에..
    그렇다고 기름값. 커피값 한번 내는 법 얻고
    대접받는 거 당연시.
    아 저렇게 안늙고 싶단 생각뿐이요 입만이라도 닫앗음요

  • 37. 123
    '18.6.3 9:43 PM (119.201.xxx.230) - 삭제된댓글

    나이 먹어도 쓸 말을 한다면 귀 기울어 듣죠
    워렌버핏도 노인인데 말 몇마디 듣자고 35억을 지불하고 점심하고자 싶어하잖아요

  • 38. ㄹㄹㄹ
    '18.6.3 9:45 PM (119.201.xxx.230)

    나이 먹어도 쓸 말을 한다면 귀 기울어 듣죠
    워렌버핏도 노인인데 말 몇마디 듣자고 35억을 지불하고도 서로 같이 점심먹으러고 하잖아요

  • 39. ...
    '18.6.3 9:50 PM (58.230.xxx.110)

    지갑은 안열어도 되니까
    말수는 좀 줄여야할듯요...

  • 40. 맞아요
    '18.6.3 10:22 P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오프라인에서 여러 연령층이 함께 하는 모임을 보면
    원글님이 해석하신 뜻 그대로예요
    나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함부러 하는 젊은 사람들 많아요
    나이든 사람이 돈을 내라고 은근히 압박하고요...
    나이든 분들과 대화하면
    입장 차이나는 부분이 많아서
    대화가 어려울때가 있는데...
    젊은 사람과 어울리려고 애쓸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또래가 서로 편해요...
    어리고 서툰 사람들에게 도와주고 잘해주려고 하지 않는게 좋아요
    오지랖이고 참견으로 받아들이거든요
    나이가 들면 오지랖이 넓어지는데
    잘 싸매들고 참아야해요
    주책이 된답니다..
    나이들어 취미 활동을 하게 될때
    젊은 사람들과 함께 하려고 하지 마세요
    또래들과 하는게 나아요
    저희 동네 스포츠 센타에는
    나이드신 분들은 나이드신 분들끼리
    젊은 사람은 젊은 사람들끼리
    세대간 갈등이 좀 있어요
    운동해도 서로 말을 안하고
    인사도 잘 안해요
    예전에는 서로 인사하고 말하고 했는데
    몇년사이 문화가 그렇게 바꼈어요
    인터넷에 여론을 움직이고 다니는
    여기도 있는 무리들의 영향이 큰 듯해요

  • 41. ....
    '18.6.3 10:4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재수 없는 소리라고 생각해요
    그사람 말이 듣기 싫으면 그사람이 주는 돈도 싫어야죠

  • 42. ....
    '18.6.3 10:42 PM (1.237.xxx.189)

    재수 없는 소리죠
    그사람 말이 듣기 싫으면 그사람이 주는 돈도 싫어야죠
    한마디로 속보이는 개소리

  • 43. ...
    '18.6.3 10:48 PM (121.125.xxx.208)

    재수 없는 소리죠
    그사람 말이 듣기 싫으면 그사람이 주는 돈도 싫어야죠
    한마디로 속보이는 개소리 ---> 우와, 통찰력이 좋으시네요. 맞습니다.

  • 44.
    '18.6.3 11:08 PM (211.244.xxx.238)

    지갑열필요는 없죠!!
    긍정적인 말하고

  • 45. ..
    '18.6.3 11:18 PM (58.239.xxx.199)

    당연한 말인듯ᆢ늙어갈수록 입조심하고ᆢ노욕단속ᆢ점점 이기적이고 대우받으려는 욕심ᆢ

  • 46. 지갑안열어도좋으니
    '18.6.3 11:19 PM (223.39.xxx.107)

    말좀 길게 안했음좋겠어요
    제가 일하는곳 회원중 한분인 70대 할아버지
    자기가 원래 말이많은 사람이 아닌데 제앞에서는 말이 많아진다면서
    이런저런 얘기하시는데 끝이 안보여요
    전 일해야하는데
    옛날얘기 지루하기도하고
    근데 노인네말씀하시는데 중간에 끊을수도없고 괴롭

  • 47. ......
    '18.6.3 11:26 PM (110.70.xxx.239) - 삭제된댓글

    실제로 그런분 한번도 못보셨나요?
    전 볼때마다 꼭 저렇게 늙고싶다고 다짐하게 되던데요.

  • 48. 개소리 아니구요
    '18.6.4 12:10 AM (124.111.xxx.235)

    개소리 아니구요~
    젊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정보, 컴텨지식 등등은 얻을려고 하면서요.

    젊다고, 심부름 시키고, 총무시키고,
    돈 낼때만 되면, 따악~따악 N분의 1을 100원 단위까지 하면요..
    정말 정~ 떨어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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