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가니 이런 사람들이 부럽네요

조회수 : 7,394
작성일 : 2018-06-02 06:20:35
눈 좋은 사람
건치인 사람
흰머리 안나는 사람
피부 좋은 사람
관절 튼튼한 사람

혹시 다 해당되시는 분 계신가요?
그런 분들은 복을 타고나신 분들이네요^^
IP : 175.223.xxx.1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2 7:00 AM (211.219.xxx.39)

    설마 저 조건을 다 가진 사람이 있을까요?ㅎ

  • 2. ..
    '18.6.2 7:03 AM (110.70.xxx.189)

    흰머리여도 좋으니 숱이나 많았으면ㅠ

  • 3.
    '18.6.2 7:03 AM (183.98.xxx.92)

    관절튼튼에서 무너지네요 ㅠ

  • 4. ...
    '18.6.2 7:05 AM (131.243.xxx.211)

    다 가지면 그냥 젊은거임.

  • 5. ..
    '18.6.2 7:11 AM (175.113.xxx.64)

    윗님 처럼저거 다 가지면 걍 젊은사람 아닌가요..???? 저기에서 피부좋은사람도.. 아무리 피부관리 장난아니게 해도. 피부도 늙잖아요.. 연예인들만 봐두요... 피부가꾸고 하는게 자기일인데도.. 세월앞에서는..ㅠㅠㅠ

  • 6. 늑대와치타
    '18.6.2 7:24 A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안경써요/ 충치 잘 생겨요ㅠ / 흰머리 어제도 뽑았어요 ㅋㅋㅋ/ 피부... 화장하면 컨실러를 젤 많이 써요/ 류머티스관절염입니다.

    ㅡㅡ...쓰고보니 이번생은 망한겐가.

  • 7. 시력 좋아지는 비법
    '18.6.2 7:25 AM (211.214.xxx.54)

    양로 혈자리에 쑥뜸 하루 세번씩 뜨세요.

  • 8. ...
    '18.6.2 8:14 AM (1.246.xxx.46)

    그냥 젊은사람이 부러운거네요

  • 9. ...
    '18.6.2 8:14 AM (58.238.xxx.94)

    나이가 들어가니 이쁜 사람 돈많은 사람은 안부러운데
    건강함. 노화가 덜 되는 유전자를 타고난 사람이 부럽더라구요
    아무리 관리해도 타고난것 이기지 못해요

  • 10. ㅇㅇ
    '18.6.2 9:05 AM (121.189.xxx.158) - 삭제된댓글

    전 건치만 해당 되네요.
    젤 부러운 건 관절 튼튼한 사람..
    무릎 안 좋아진 후로 삶의 질이 엄청 떨어졌어요.ㅠ.ㅠ

  • 11. 59세 여성분
    '18.6.2 9:34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인데 4번 피부만 빼고 눈 건치 흰머리없이 관절까지 너무 쌩쌩하시네요 자긴 피곤함을 잘 모른다고
    그래서 직장 집 봉사다니며 자는 시간 빼고 종일 움직이데요 그분 자매들도 다들 건강하다고
    타고나길 저질체력인 나는 그분 옆에서 보면 진짜 타고난 건강 넘사벽이구나 싶어요

  • 12. 관절튼튼이 최고
    '18.6.2 9:41 AM (175.193.xxx.206)

    노후의 삶의 질은 관절이 좌우하는듯 해요. 나머진 극복가능.

    전 4번만 해당

  • 13. ....
    '18.6.2 10:14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관절이 젤 중요한것 같아요

  • 14. 시력좋아지는비법쓰신분........
    '18.6.2 11:13 AM (220.70.xxx.204)

    자세하게 설명 좀 해주시죠^^
    49센데 시력 안 좋아 져서 안경 맞췄는데 어색하니
    불편해서 안쓰게 되네요 ㅜ
    아직은1번만 빼곤 쓸만한거 같네요 ㅎ

  • 15. 시력도
    '18.6.2 11:20 AM (119.196.xxx.142)

    유전자의 힘이에요 우리시어머니가 86세에도 돋보기가 없어요 글씨도 얼마나 잘쓰시는지
    지금은 돌아가셔서 안계시는데 우리남편이 올해72세인데 돋보기 없어요
    나는 40후반에 돋보기썻는데 지난겨울에 대학병원 안과에가서 검진 햇는데
    그래도 시력은 1.0 이네요 글씨가 안보여서 돋보기를 올려야하나 하고 잇어요

  • 16. 피부만
    '18.6.2 2:23 PM (1.228.xxx.192)

    피부만 좋고, 나머진 해당 사항 없네요.ㅠㅠ 방년 48세 아짐.
    무릎, 손가락 관절이 아파서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114 청록이나 다크그린색상 옷 많이 튈까요?? 7 블라우스 2018/06/02 1,626
817113 일을 찾고있어요. 6 50대 2018/06/02 1,331
817112 우리집 티비 불나요 7 프로듀서 2018/06/02 2,113
817111 성추행 신고하니 선거 핑계로 무마…사과받고 끝내라 1 ........ 2018/06/02 591
817110 공복에 한약 먹고 속이 울렁거린다 하네요. 8 2018/06/02 3,138
817109 흰옷이 좋은데 깨끗하게 관리하기가 어렵네요. 10 .... 2018/06/02 4,628
817108 킬리만자로의 가짜총각...jpg / 펌 5 미치게따 2018/06/02 1,957
817107 초6 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 남자아이도 해야해요!! 12 당연히 2018/06/02 2,761
817106 민주당인가 민중당인가.jpg 3 이건또 2018/06/02 835
817105 뒤통수, 특히 머리랑 목이랑 연결되는 부분 ? 이 너무 아프면 .. 4 머리아프다... 2018/06/02 1,609
817104 남경필이 무소속으로 경기도지사에 출마했다면?? 15 생각만 해도.. 2018/06/02 1,895
817103 일반과세자 세금이 최소 17%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12 자영업 2018/06/02 1,652
817102 여행이 안되는 모임 20 불편 2018/06/02 5,871
817101 ㅋㅋㅋ 읍사무소 매크로 돌리는 증거라고 봐도 무리 없을 듯 2 아마 2018/06/02 839
817100 선관위ㅡ혜경>지지합니다 문제될 것 없다 결론 13 읍읍이 낙선.. 2018/06/02 1,708
817099 서울근교 가평이나 춘천 1박하며 바베큐시설도~~ 2 6월시작 2018/06/02 1,055
817098 바람직한결혼생활은 아내가싫어하는건 절대안해야하나요 22 부부갈등 2018/06/02 4,989
817097 다음주 처음으로 남도 여행해요(여수-남해-통영-거제) 아무팁이나.. 6 .... 2018/06/02 2,079
817096 슈돌에 조정치네 동네 어디에요? 3 .... 2018/06/02 7,439
817095 서울근교에 바람쐬러 어디로 가세요 17 --- 2018/06/02 3,542
817094 이런 아파트는 사면 안되겠죠 5 머리 아프네.. 2018/06/02 2,605
817093 폴리에스터 세탁 어떻게 하세요~? 1 ... 2018/06/02 1,940
817092 부동산 스터디 2 스터디 2018/06/02 1,510
817091 명품 디자이너 옷은 정말 품질이 다른가요? 21 도대체 2018/06/02 6,828
817090 서울역에서 고려대가야하는데요 16 오늘 2018/06/02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