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펜에 올라 온 고부갈등 조언 글

.... 조회수 : 3,678
작성일 : 2018-06-02 03:07:48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6010018213626&select=...

아내분이 불쌍함
IP : 39.118.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2 4:18 AM (211.104.xxx.199)

    남초 불펜이니만큼 여자내지는 며느리가 얼마나 욕먹을려나 가슴누르고 읽어봤는데 다들 합심해서 남편욕하네요 진짜 아내분 불쌍하네요

  • 2. ...
    '18.6.2 5:18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원글과 원글의 댓글 읽었는데 하 정말 답답
    이렇게 아내 입장을 모르는구나
    하긴 자기 부모님이니까 왜 며느리가 불편해하는지 전혀 모름
    자기가 중간에서 뭘 어떻게 중재해야하는지 전혀 모름

    그냥 며느리 이뻐하고 애기 이뻐서 보자는데 왜 싫어하지???? 이렇게 생각하네요
    그와중에 결핵 어쩌구는 무엇이며 혼수는 무엇이며

    며느리 이쁘고 애기 이쁜데 혼수는 욕심껏 요구하고, 애기 결핵은 걸리든 말든 (그것도 오지 말라는거 고집부려 오고 하...)
    딸같다면서, 딸같은 며느리 힘들어 짜증내니 버럭

    이집 며느리가 불쌍하네요. 남편은 눈치 센스 제로

  • 3. 진달래향기
    '18.6.2 6:24 AM (59.19.xxx.103)

    고소득전문직이라 혼수요구한거보면 남자는 처녀장가도 갈수있는 위치라서 친정집도 그런거자나요 인기많은 직업에 남자인물도좋을거같아요 충분히참고살만한 가치가있으니 참는거

  • 4. ...
    '18.6.2 8:20 AM (58.230.xxx.110)

    뇌수막염 앓고 퇴원한 자기딸
    3개월짜리 아기있던 집으로 퇴원시킨
    우리 시부모생각나 화나네요...
    합가중이었고 시누이집은 걸어 5분이었으니
    보살피고 싶음 시누집으로 당신들이
    가면 됐을걸...
    이런거 저런거 쌓여서 20년차되니
    막말로 눈에 뵈는것도 없고 간이 배밖으로
    나오네요...

  • 5. 이혼결정해야
    '18.6.2 9:16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정신차릴 집구석이구만
    돈좀 있는 집에서
    아들까지 돈 잘 번다고.혼수요구에
    직장까지 그만둬라 어쩌라

    여자가 심히 딸리는 조건인가보구만

  • 6. 나는나
    '18.6.2 9:59 AM (39.118.xxx.220)

    돈도 없는 집이던데요. 뭐. 생활비 보조도 한다는데..

  • 7. 에휴...
    '18.6.2 11:37 AM (121.175.xxx.125) - 삭제된댓글

    보아하니 친정 아버지가 가부장적인 사람이라 팔자가 그리 풀렸나보네요.
    평균적인 남편, 시부모라도 만났으면 가부장적인 환경에 익숙한 부인이 잘해서 화목한 집안이 될 수 있었을텐데...

  • 8. 에휴...
    '18.6.2 11:44 AM (121.175.xxx.125)

    보아하니 친정 아버지가 가부장적인 사람이라 팔자가 그리 풀렸나보네요.
    평균적인 남편, 시부모만이라도 됐으면 가부장적인 환경에 익숙한 부인이 잘해서 화목한 집안이 될 수 있었을텐데...

    다른거야 다 관두더라도 비간염성이라도 결핵 걸린 상황에 갓난아기 보겠다고 밀고 들어오는걸 보고 손주를 사랑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다니...
    하긴 성적 잘 나와야 받는 관심과 애정을 부모의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자랐을테니 사랑이 뭔지 모를만도 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9238 노래제목찿고있어요 2 노래 2018/06/06 474
819237 이런경우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3 또또 2018/06/06 867
819236 저희 남편도 기술사 자격증 땄어요 13 ㅎㅎ 2018/06/06 7,400
819235 맞벌이에 애들 양육 집안일 까지 손수 다 하시는 분 안힘드세요?.. 23 왜여자로태어.. 2018/06/06 3,743
819234 걷기운동 저는 너무 힘들어요 13 ........ 2018/06/06 5,280
819233 낼 김영환기자회견에 김사랑 나오지않을까요? 11 참지마 2018/06/06 1,926
819232 ㄴㅐ일 김영환 후보 기자회견 24 .. 2018/06/06 3,399
819231 대구시장 민주당후보1번 임대윤후보도 많이 관심가져주세요! 6 여러분 2018/06/06 653
819230 공인중개사 실장자리 문의드려요~ 11 궁금 2018/06/06 4,061
819229 운동하면 몸이 터질것 같아요 ㅠ 4 운동꽝 2018/06/06 1,966
819228 욕실 전원과 연결돼서 비데 전원도 on off 돼도 괜찮나요.. 1 비데 2018/06/06 589
819227 섬유유연제 스너글 향기 어때요? 유연제 2018/06/06 1,359
819226 이재명이 도지사가 된다면 문빠의 위상은 어떻게 될까요?? 33 오늘 여론조.. 2018/06/06 1,828
819225 청원할 거 하나 음주운전 1 모두를 위해.. 2018/06/06 348
819224 갑작스런 손님들 술상은 어떻게 차리나요?? 12 술안주 2018/06/06 2,593
819223 초등 직업특강 하는데...집중 시키는방법 뭐가 있을까요?? 3 초등 수업 2018/06/06 895
819222 집앞 입구에서 어제 그 고양이 마주쳤어요 13 어제글쓴녀 2018/06/06 2,282
819221 82에서 일빵빵 보고... 2 영어회화 2018/06/06 2,172
819220 저 친구 남편한테 본의아니게 실수했는데 어쩌죠 53 oo 2018/06/06 20,049
819219 사전투표소 상황은 어떤가요? .. 2018/06/06 403
819218 토론 마친 후 김혜경의 한마디 136 ... 2018/06/06 24,424
819217 네오노에는 계속 금액이 오르네요 1 가방 2018/06/06 1,021
819216 남이 돈쓰는거가 못마땅한 사람들..훈수두는 사람들.. 3 ... 2018/06/06 1,793
819215 친구사이 유지 못하는건 왜일까요 중학생남자 3 Didido.. 2018/06/06 1,624
819214 오거돈 영업은 안해도 될만큼 주위반응이 좋아요.. 4 진짜 민주당.. 2018/06/06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