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 영화 [세라비] 강추~~

00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18-06-02 00:02:47
금요일 낮에 영화한편씩 보는데 한동안 보고 싶은 영화가 없었어요
버닝볼까 하다가 영화평이 9, 1,1,1,1,,,,, 
다시 재검색하다 프랑스 코미디 영화 [세라비]영화평이 다들 10,10,10.....
마침 가까운 메가박스에서 낮에 상영. 

오랫만에 웃다 나왔어요. 저 영화보며 잘 안웃는 사람인데요..
재미있었어요. 강추합니다.
ost도 좋았구요~~

남주는 오래전에 아주아주 재미있게 본 [타인의 취향] 주인공 장 피에르 바크리..
이 배우가 주연한 룩앤미도 좋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흘러 많이 늙었네요....ㅎㅎ

그나저나 내가 좋아라 하는 뱅상 카셀은 31살 연하와 사귀네요....31살 연하!!!!허걱...

IP : 211.172.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 1:32 AM (222.120.xxx.44)

    세라비 찾아볼께요.

  • 2. ...
    '18.6.2 8:27 AM (114.199.xxx.25)

    프랑스영화가 특유의 유머가 있더라고요~
    주말에 봐야겠어요 ^^

  • 3. ...
    '18.6.2 9:16 AM (59.15.xxx.145)

    저도 어제 낮에 보고 왔어요.
    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따뜻해져요.
    많이 웃게돼요.
    어떨땐 어이없어서,어떨땐 너무 웃겨서,ㅎㅎㅎ
    강추합니다.^^

  • 4. ㅁㅁㅁ
    '18.6.3 3:00 PM (219.248.xxx.71) - 삭제된댓글

    베니스에 눈이 내리면. 이것도 웃겨요
    프랑스 코메디 ㅋㅋ
    세라비 아직 vod 비싸서 못보고 있어요.
    그나저나 벵상카셀이 31살 연하요?헐...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 요즘 너무 늙고 너무 느끼해져서..ㅠ

  • 5. ㅁㅁㅁ
    '19.10.6 2:30 AM (112.187.xxx.82)

    프랑스 영화 세라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8486 아직도 남편을 보면 설레는 분 계신가요? 7 ㄴㄴ 2018/06/04 2,003
818485 자유당한테 돈 받고 싶다 41 .... 2018/06/04 2,133
818484 여긴 경기도민만 있나봐요 45 정말 2018/06/04 1,839
818483 김영환 바미당 후보 회춘(?) 시킨 문파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응원합니다 2018/06/04 1,795
818482 글을 찾고 있어요. 어느정도 선이 넘으면 접어버리는.. 4 베베 2018/06/04 899
818481 장미희 볼이 젖살처럼 통통하네요 10 ㅡㅡ 2018/06/04 5,549
818480 이재명이가 가난했다는 게 사실인가요? 10 자해공갈예정.. 2018/06/04 2,214
818479 (펌) 읍사무소 비상 걸린듯.. 8 굿뉴스 2018/06/04 3,107
818478 글램팜 201과 202 중 어느게 좋을까요? 2 글램팜 2018/06/04 5,639
818477 최고의 명언 2 또릿또릿 2018/06/04 1,810
818476 갓김치 볶아드시는 분 5 아침 2018/06/04 1,863
818475 투표관련 명언들 투표 2018/06/04 664
818474 남경필이 도지사 되면 50 그래요 2018/06/04 3,154
818473 대기업 면접 때 인성점수도 포함 되나요? 1 면접 2018/06/04 747
818472 외식하고 제일 기분 나쁠 때가 언제세요? 17 외식 2018/06/04 5,428
818471 유흥주점 1만3000곳… 10곳 중 4곳서 성매매 1 oo 2018/06/04 1,831
818470 헤경궁아! 너 어쩜 이리 못됐니! 8 0oo 2018/06/04 2,734
818469 하루 휴가가 있다면 뭐하시겠어요?? 1 질문 2018/06/04 994
818468 지방선거 선관위에서 장난질 할까 걱정이네요. 6 ... 2018/06/04 877
818467 더 살아야 할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요 10 50이 넘어.. 2018/06/04 2,531
818466 5살 반 아들이 글씨를 거울에 비친 모양으로 쓸 때가 종종 있어.. 6 ..... 2018/06/04 2,277
818465 이재명 부부 ‘동상이몽’ 섭외한 서혜진 피디가 66 불면 2018/06/04 24,668
818464 음식 버리면서 희열을 느껴요. 6 - 2018/06/04 2,897
818463 딴지 사랑의7시간 다녀오신분? ㄴㄷ 2018/06/04 543
818462 남편이랑 싸워서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7 아 짜증이 .. 2018/06/04 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