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인데요(집주인)
세입자왈 자기는 다른데 집이 있고 사람들이 모여서 한번씩 예배를 드린대요
그사람들이 인원수가 6명 정도래요 형제 친척
제가 그러면 작은교회당 이냐 하니까 또 그렇대요
이거 세를 줘도 괜찮을까요 찬송가부르고 하면 민원이 들어오지 않을까요
빌라인데요(집주인)
세입자왈 자기는 다른데 집이 있고 사람들이 모여서 한번씩 예배를 드린대요
그사람들이 인원수가 6명 정도래요 형제 친척
제가 그러면 작은교회당 이냐 하니까 또 그렇대요
이거 세를 줘도 괜찮을까요 찬송가부르고 하면 민원이 들어오지 않을까요
집으로 쓴다는게 아니고, 가끔씩 예배당으로 모여서 숙소로 쓴다는건데.
처음이 6명이지. 나중에 몇십명씩 오는건 예정된 수순이고.
집 관리도 안되고, 빌라 분위기도 어수선해지고 주위 이웃한테 집주인 욕먹기 딱 좋은 상황이죠.
저라면 거절합니다.
온벽에 못질해서 십자가 달아놓고
창문에 십자가 스티커 붙혀놓고 하면 어쩔려고 -_-
그냥 하지마세요
민원 100%들어옵니다
일반적인 예배라면 그냥 집에서 하지 돈내고 빌려서 할까요? 저도 안해요
말이 교회지 다른 이상한 종교일수도 있구요
윗님 말씀처럼 사이비 종교 같아요.
같습니다...
까딱하다간 이사비주고 빼라고 할일 생길듯 해요
그쵸. 사이비 종교인데...혹시나 이상한 사건 일어나면 어째요 ㅠㅠ
그건 아닌듯요...
저희 옆집 사이비종교 믿는 신자집이었는데도 틈만 나면 모여서 막 울부짖으면서 기도해서 윗집에서 항의하니 옆집 시아버지가 다시한번 기도하는데 방해하면 가만 안둔다고 적반하장으로 날뛰었다고 억울해했던 기억이...주변에 민폐민폐상민폐입니다.
절대 들이지 마세요.
우리아랫집에 나하고동갑인 노부부가 살앗어요 나이가많고 이해심도많은 부부인데
그아랫집에 젊은 부부가 사는데 낮에교회사람들이 자주온데요
모여서 기도하고 울고불고하고 그런소리 할부부가 아닌데 심각하데요
나라면 세안줘요 이웃도 생각해야해요
나중에 힘들어요
아마 개척교회 하려나보네요
교회 얻으려면 주인들이 잘 안줘요. 시끄럽고 문제일으키고 진상들이 많아서요 그러니까 가끔 교회아닌척하고 들어가서 주택을 예배당처럼 쓰더군요.
제 생각에는 안 주는게 나을것 같습니다만..ㅜ
그런 사람들은 나갈때도 말썽이예요. 그리고 예배올때마다 주차난은 또 어쩔... 빌라면 가뜩이나 주차때문에 난린데... 뭐하러 평범하지 않은 세입자를 들여요???
안들여요....
교회 바로 옆집....
비오는 날....
울면서 기도하는 소리....
들어 보셨나요?
반대요~
정상적인 사람을 들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