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쌀 씻어서 낼아침 하기전까지 냉장실 넣어도 되나요?

조회수 : 4,107
작성일 : 2018-05-31 20:18:19
좀전 쌀씻었고요 냉장실 넣었어요
낼아침 7시츰 밥할껀데 그때까지 물에 불려놔도 될까요? 물량은 맞춰서 넣어뒀는데 밥이 잘될까요? 물량 맞춘거에 더 물넣어야 되는건가요? 그리고 그사이에 쉬지는 않지요?
IP : 58.143.xxx.17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31 8:19 PM (124.111.xxx.201)

    네, 밥 잘돼요.

  • 2. ㅁㅁ
    '18.5.31 8:19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됩니다
    걱정 뚝

  • 3.
    '18.5.31 8:21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씻어서 밥솥에 미리 넣어놓고
    아침에 코드꽂아 취사버튼만 누르는데요?

  • 4. 점둘님
    '18.5.31 8:24 PM (58.143.xxx.179)

    하룻밤사이 쌀이 쉬지않않나요???

  • 5. ㅁㅁ
    '18.5.31 8:24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이 날씨에 밥솥에 미리는 자칫 상하지요

  • 6. ...
    '18.5.31 8:28 PM (175.223.xxx.102)

    냉장실에 며칠 둬도 안 상합니다.
    쌀 항상 많이 씻어서 냉장고에 두고 먹어요.

  • 7. ..
    '18.5.31 8:30 PM (121.127.xxx.109)

    전 쌀을 서너컵 정도 미리 씻어서 물빼고 냉장고에 넣어요.
    그리고 밥 할때마다 한 컵씩 덜어내 물과 일대일로 해서 밥하고
    남은쌀도 그냥 냉장고에 두고 그렇게 몇 번 밥을 합니다.
    3일 정도씩 미리 씻어두어도 괜찮아요.

  • 8. 건강
    '18.5.31 8:31 PM (110.13.xxx.240)

    쌀 씻고 물양 맞춰서 냉장하고
    밥할때 물을 더 넣음 완전 진밥됩니다
    그물 그대로 밥통에 쏟아넣으세요

  • 9. 점둘둘님
    '18.5.31 8:33 PM (58.143.xxx.179)

    그럼 물빼고 다시 아침에 밥양이 넘지않게 물 넣어 바로 밥통 취사하란 말씀이죠?쌀보다 물더 많지않게하는게 포인트인가요?보통은 쌀보다 조금 더 넣잖아요 손등 잠길정도

  • 10. 건강님
    '18.5.31 8:34 PM (58.143.xxx.179)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 11. ....
    '18.5.31 9:11 PM (210.113.xxx.87)

    저는 쌀 씻기 귀찮기도 하고 쌀도 불릴겸 해서
    일부러 2~3일치 씻어서 밀폐된 용기에 넣어 보관합니다.
    혹시라도 냉장고 온도가 쎄서 살얼음이 얼더라도 밥은 더욱 맛있어져요.
    특히 냉장고에 씻어놨던 차가운 쌀은 냄비밥 하면 부드럽고 더 맛있던데요~

  • 12. 점셋님
    '18.5.31 9:14 PM (58.143.xxx.179)

    그때 물양을 어떻게 맞추시나요?

  • 13. 밥물 안쳐서
    '18.5.31 9:36 PM (110.8.xxx.185)

    밥물 아예 안쳐놔도 절대 안 상해요

  • 14. 물기 좍 빼서
    '18.5.31 9:37 PM (175.213.xxx.182)

    냉장고에 넣고 이틀 먹어요.
    물은 밥솥에 밥할때 넣어요.
    이렇게 이틀치 해요.
    냉동시켜 렌지에 돌리는거 싫어해서..

  • 15. 휘바
    '18.5.31 9:59 PM (183.107.xxx.83)

    저도 그냥 밥솥에 넣고 예약해요. 전혀 안 상하는데..ㅇ.ㅇ
    아침에 도저히 못 일어나거든요.

  • 16.
    '18.5.31 10:11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사계절내내 그냥 밥솥에 넣어두고
    아침에 취사해도 안쉬어요
    이십년 넘게 저렇게 하는데요?

  • 17. ...
    '18.5.31 10:14 PM (220.120.xxx.158)

    쌀을 미리 씻고 밥물양까지 맞춰 놓으면 아침엔 쌀이 너무 불어 밥이 힘이 없고 물이 거의 없죠
    그래서 저는 위상태에서 머그잔으로 물만 가득 덜어냅니다 그리고 쌀은 냉장보관하고 다음날 아침에 밥할때 덜어놓은 물을 합해서 하던지 아님 같은 머그잔으로 같은양의 물을 넣어 밥물양을 맞춥니다

  • 18. ...
    '18.5.31 10:31 PM (119.192.xxx.75)

    저도 몇년을 밤에 쌀씻어 예약취사해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어느날 일찍 일어나 밥솥 열어보니 물이 부글거리며 거품이
    생겼더라구요. 냄새도 나고...
    그런데도 밥할때 끓이니 괜찮은줄 알았던가죠.
    밥은 되도 한번 보구나서는 여름엔 예약취사 안하려고해요

  • 19. 너무 늦은 댓글
    '18.6.1 5:32 AM (99.225.xxx.125) - 삭제된댓글

    전공자인데요. 더운 날씨에 쌀 물에 담궈서 상온에 두는것 안전하지 않아요.
    설명하자면 조금 복잡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쌀에 세균 굉장히 많구요.
    그런데 그 상태에서 물에 놓고 밤사이 상온 이상의 온도에 두는 것은 세균배양하는 것이나 다름없어요.
    그동안 문제가 없었다면 운이 좋으신겁니다. 다행히 병원성 세균이 아니지만 어쨌든 밤 사이 세균 배양된 쌀을 한번 끓여서 먹기에 문제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 절대로 그렇게 밥지으시면 안됩니다.
    물론, 세균이라고 다 병원성세균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병원성 세균에 쌀이 오염되어 있는 경우는 복통 유발할 수 있습니다.

  • 20. 너무 늦은 댓글
    '18.6.1 5:33 AM (99.225.xxx.125)

    전공자인데요. 더운 날씨에 쌀 물에 담궈서 상온에 두는것 안전하지 않아요.
    설명하자면 조금 복잡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쌀에 세균 굉장히 많구요.
    그런데 그 상태에서 물에 넣고 밤사이 상온 이상의 온도에 두는 것은 세균배양하는 것이나 다름없어요.
    그동안 문제가 없었다면 운이 좋으신겁니다. 다행히 병원성 세균이 아니지만 어쨌든 밤 사이 세균 배양된 쌀을 한번 끓여서 먹기에 문제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 절대로 그렇게 밥지으시면 안됩니다.
    물론, 세균이라고 다 병원성세균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병원성 세균에 쌀이 오염되어 있는 경우는 복통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725 매매하고 전세살기로 했는데 잔금일에 집주인이 못온다는데.. 전세 2018/06/01 1,073
817724 게시판이 아니라 정치판이 수상합니다. 37 ㅡㅡ 2018/06/01 1,548
817723 오이지 많이 담구던데 오이지 오이는 품종이 다른가요? 3 요즘 2018/06/01 2,767
817722 헤나염색하면 파마가 안먹히나요? 3 헤나 2018/06/01 1,981
817721 문익환 통일의집 개관 기념식 진행중입니다. 5 새벽 2018/06/01 436
817720 우리나란 눈 정책 있어야 해요 4 청원 2018/06/01 710
817719 김부sun씨가 23 &&.. 2018/06/01 4,661
817718 냉파 중인데 정말 끝도 없이 나오네요 3 2018/06/01 2,435
817717 결혼한 직장남들 한달에 얼마 쓰나요? 20 ..... 2018/06/01 3,279
817716 투썸 스트로베리초콜릿생크림케익 맛있나요? 11 122018.. 2018/06/01 2,173
817715 파도가 지나간자리 같은 영화 추천해 주세요 7 파도가 지.. 2018/06/01 1,158
817714 트윗 정의를 위하여(혜경궁김씨?)가 故 이재선 씨한테 트윗한거 .. 13 mm 2018/06/01 1,821
817713 2009년 7월 김부선 팬카페에 올라온 글 과 사진 11 08혜경궁 2018/06/01 3,044
817712 남편이 직장에서 성희롱을 당한다는데요 ;; 7 황당 2018/06/01 5,207
817711 문경이나 경상북도 놀러가시는 분들 참고하셨으면 해서요 3 꽃보다생등심.. 2018/06/01 2,584
817710 시판 스리차차 칠리 소스 샀는데 입에 안맞아요 ㅠㅠ 6 .. 2018/06/01 1,839
817709 허리에 비해 힙이 뚱뚱하면 플레어 스커트가 좋을까요? 아닐까요?.. 7 패션 2018/06/01 1,910
817708 밑에 한우 얘기 나와서,, 2 ,,,, 2018/06/01 890
817707 눈 나쁜 아이들. 워터파크에서 줄곧 물안경쓰고있나요?어떻게놀아요.. 5 .... 2018/06/01 2,352
817706 남자가 35살에 대출좀껴서 22억 아파트해가면 결혼할때 여자분들.. 20 벌꿀인생 2018/06/01 18,426
817705 절친 남편이 독일인이에요.독일에 가는데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26 고마워서 2018/06/01 6,525
817704 투표를 못해서 너무너무 속상해요 ㅠㅠ 3 ㅇㅅ 2018/06/01 911
817703 "우리 아이들에게 착한 사람이 이긴다는 믿음을 .. 6 진짜 2018/06/01 611
817702 알바*,알바천* 에 지원 후 연락 바로 없으면? 1 궁금 2018/06/01 1,175
817701 민주당 당원가입을 꼭 해야 하는 이유.. 15 부탁드려요... 2018/06/01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