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공부하고 온 학생 빼고요.
고등학생 중에서 국어는 못 해도 영어는 잘 하는 경우 있나요.
시험이든 평상시 공부하면서 언어 구사든지요.
국어 못 해도 영어는 잘 하는 게 가능한지가 궁금해요.
외국에서 공부하고 온 학생 빼고요.
고등학생 중에서 국어는 못 해도 영어는 잘 하는 경우 있나요.
시험이든 평상시 공부하면서 언어 구사든지요.
국어 못 해도 영어는 잘 하는 게 가능한지가 궁금해요.
학교성적만 말한다면 있어요 국어도 시험공부하면 잘나올걸 안하고 영어꾸준히 해온데다 시험공부도 열공할경우
시험이라면 국어도 암기해야할 게 엄청나요.
그런 의미의 국어는 못할 수도 있죠.
제 아이가 그러네요. 근데 아래에서 위 아래에요.
국어는 최 하등급인데 영어는 3.4나와요. 언젠가 국어도 좋아지겠죠. 저는 국어를 더 잘해서 국어 하나 틀리고 그랬는데 영어는 대신 반도 못맞았거든요. 다행이죠. 어쩌면 아이 볼때마다 내가 아니라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격려만 해줍니다. 내가 저렇게 못했으면 지금 어찌 살았을까 싶어요.
제가 그랬어요.
영어는 외국어니까 극어에 비하면 내용이 깊이있게 들어가진 않아요.
수능 영어시험지가 네이티브에겐 18세용이 아니거든요.
그 정도 깊이까지 공부하는데는 적당한 국어실력만 있으면 돼죠.
국어랑 영어랑 뭔 상관?
우리애요..
영어 1등급 국어 3등급
제동생이 영어는 공부를 특별히안해도 다맞을정도로잘했는데 국어는 대학가서도 힘들어하던데요. 교수님들이 자기뜻을 이해못한다고...다행히 이과여서 교양과목으로 끝났지만 제가옆에서 봐도 국어점수안나오는게 이해가안되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