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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안하면 찐따 취급" ..'#탈코르셋 운동' 중심에 선 10대들

oo 조회수 : 3,930
작성일 : 2018-05-31 08:39:31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학생이 겪는 코르셋’이라는 해시태그가 등장했다. ‘코르셋’은 여성에게만 강요되는 화장한 얼굴, 긴 머리, 날씬한 몸매 등 일정한 외모 규준을 비판적으로 이르는 페미니즘 용어다. 10대 여성들이 해시태그 운동을 통해 일상에서 경험하는 ‘코르셋’이 심각한 수준에 달했음을 스스로 말하고 나선 것이다. 이 해시태그가 달린 수백건의 트윗에는 수면 부족과 식이 장애, 결막염 등 건강 문제를 겪으면서도 화장과 다이어트를 계속할 수밖에 없을 만큼 심한 코르셋의 압박을 받고 있다는 10대 여성들의 고발과 토로가 담겼다.


http://v.media.daum.net/v/20180531060203661?f=m&rcmd=rn


여성 청소년들이 드디어 들고 일어나셨군요.

IP : 211.176.xxx.4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18.5.31 8:51 AM (125.177.xxx.11)

    움직임 반갑네요.
    제딸도 화장 안 한다는 이유로
    넌 예의도 없냐는 소리 들었어요.
    어린 학생들이 왜 벌써부터 자진해서 자신을 억압하는 지.

  • 2. 00
    '18.5.31 8:53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엥?
    10대한테 누가 밥 먹지말고 화장을 하라고 압박한다는거죠?
    솔직히 걔네들 화장하고 다니는거 촌스럽고 한심하기만 한데..

    주변 어른들이나 남학생들이 대놓고 화장하라고 하나요?

    지들 겉멋에 저러고 다니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는 왜 하죠?
    요즘 패미는 정말 한심하고 수준 낮네요

  • 3. 저도 좀
    '18.5.31 8:54 AM (223.62.xxx.57)

    이해가 안 되는게 아무도 강요안하는데 자기들끼리 스스로를 억압하는 거 아니에요?

  • 4. 좋아요
    '18.5.31 9:07 AM (211.210.xxx.216)

    청소년도 저런 압박을 받고 있는줄은 몰랐네요
    사실 여자들중에는 화장을 하고 꾸미는거 좋아서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회관계에서 어쩔수 없이 하는 경우가 더 많죠 당장 화장 안한 얼굴로 백화점 나가보세요
    대하는 태도가 다른거죠
    지난주말 리조트에 놀러갔었는데 형편없는 조식에 한마디 했더니 지나가던 요리사가 이정도면 잘 나오는거라고
    리조트 첨 와봤냐고 하는데
    당신이야말로 다른 리조트가본적 없는거 아니냐고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메이컵 안한 얼굴이라 그런 소리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긴했어요
    메이컵 안하고 싶고 브래지어도 안 하고 싶고 흰머리 염색 안하고 싶어도 해야만 하는데
    이런 압박이 청소년들에게도 있는줄은 몰랐네요

  • 5. ......
    '18.5.31 9:08 AM (122.34.xxx.61)

    지들이 하지말라는거 해놓고 이건 뭔소리랴

  • 6.
    '18.5.31 9:11 AM (124.54.xxx.150)

    어른이어도 화장안하는데 주변사람들이 맨날 뭐라하네요
    사실 어제 첨으로 브라안하고 여기저기다녔어요 너무너무 편안하고 조이는 느낌없고 체한것 같은 느낌없고 넘 편안하던데요?!! 화장도 브라도 다ㅡ내던지고 편히 살면 어떤가요

  • 7. ..
    '18.5.31 9:11 AM (218.155.xxx.92)

    부모와 학교가 뜯어말려도 기어코 분칠을 해대더니
    뭔 코르셋 타령인가요?
    같은반 남학생들도 과한 화장에 기겁을 하는 마당에
    누굴 위한 화장이기나 했던가.
    펭귄화장으로 희화화되는데도 꿋꿋이 분칠하고 다니는거
    사춘기라 그러려니.. 철들면 고치려니 했더니..
    누가 애들 머릿속에 요상한걸 주입을 했는지..

    사춘기 살살 오고있는 내 딸이
    이뻐진다 화장했다
    코르셋이라 버렸다
    꾸민다고 또 샀다
    억압이라며 버렸다
    꼴깝 떨 생각을 하니 머리에 쥐나겠네요.
    입에서 코르셋 소리 나오면 내가 널 그렇게 키웠더냐 대폭발할듯.

  • 8. 암튼
    '18.5.31 9:18 AM (175.118.xxx.47)

    초등학생들도 화장을하던데
    저번에보니 유치원애들한테 엄마들이
    화장품같이생긴썬팩트 ㅡ애들용인가봐요
    랑 립스틱ㅡ애들용 이런거 가방에넣어주더라구요
    아무것도모를때부터 그런식으로 길들여지는거죠

  • 9. menopause
    '18.5.31 9:19 AM (85.220.xxx.209)

    이해가 안 되는게 아무도 강요안하는데 자기들끼리 스스로를 억압하는 거 아니에요?
    ====================

    당연히 여기서 ... 아무도는...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이 아니지요.
    자기네들 또래집단 문화의 강요이고, 이 또래문화는 어른들 문화를 가져다가 자기네식으로 비틀어낸 거죠.

    그니까 청소녀/년들 또래문화에도 여자는 꾸미고 치장해야 한다는 강박이 어설프지만 깊게 침투해 있다는 이야기죠.

  • 10. v j
    '18.5.31 9:20 A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여학새미 숏커트하면 페미라고 프레임 씌우는 바보짓이나 하지말라하세요.진짜 이나라 페미는 망했음.30년은 퇴보함

  • 11. ㅈㅅㅂㄴㄷ
    '18.5.31 9:27 AM (223.62.xxx.225)

    사춘기 때 이쁘게 보이고 싶은 개인의 욕구를
    또 남의 탓으로 돌리네요 ㅋ
    예전에는 화장하지 말라는 남친 욕 했던 거 기억 지웠어요?
    내 자윤데 왜 간섭이냐고 ㅋ
    예전 드라마에서 남자랑 썸 탈 때
    남자주인공 필수 대사가
    난 화장한 여자 질색이야, 였어요. 순정만화에서도요 ㅋ
    그런데 이거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깔깔

  • 12. 고등학교 선생님입니다.
    '18.5.31 9:32 AM (211.171.xxx.2)

    또래 문화가 그렇습니다. 문제 학생들이 화장에 짧은 치마는 기본으로 하고 있고
    화장을 안 하거나 외모에 관심없는 친구들 무시하는 문화 있습니다. 바뀌어야 합니다.

  • 13. ...
    '18.5.31 9:37 AM (59.8.xxx.151)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 되는게 아무도 강요안하는데 자기들끼리 스스로를 억압하는 거 아니에요?
    여성 상품화, 여자 아이돌 등 주변 사회 분위기 등에 의한 억압이죠
    ====================

    좀 무식해보여요.

  • 14. ....
    '18.5.31 9:38 AM (59.8.xxx.151)

    이해가 안 되는게 아무도 강요안하는데 자기들끼리 스스로를 억압하는 거 아니에요?
    --

    네?
    좀 무식해보여요.
    여성 상품화, 여자 아이돌 등 주변 사회 분위기 등에 의한 억압이죠

  • 15. ...
    '18.5.31 9:39 AM (125.177.xxx.172)

    맞아요. 화장안한다고 지들끼리 수군대요 ..
    그래서 어쩔수 없이 하고 다닌답니다.
    희한해요. 그냥 지들만 하면되지..
    지들과 같지 않은 것을 꼭 쑤군거려...바보만들고.

  • 16. 위에 고등선생님
    '18.5.31 9:42 AM (223.62.xxx.24)

    일할시간 만이라도 수업에 신경써 주세요 학교수업 안그래도 엉망인데 이시간에 컴으로 82도 하는거면 정말 안봐도 엉망이네요... 엄마들 학교 믿지마요...

  • 17.
    '18.5.31 10:58 AM (121.139.xxx.87)

    이건 무슨 말도 안 되는. . .
    지들이 좋아서 해 놓고는. .

  • 18.
    '18.5.31 11:12 AM (49.167.xxx.131)

    저희딸도 이기준이면 찐따인데 학교선 아니거든요 공부도 잘하고 애들도 엄마들도 우리아이라면 신뢰하고 선생님들도 믿음갖고 계시고 화장하는 애들과 엄마들의 자기변명일뿐

  • 19. oo
    '18.5.31 11:12 AM (211.176.xxx.46)

    모든 여성들로 퍼져야 해요.
    모든 여성들이 꾸밈 노동을 놓아버려야 합니다.
    연예인들이나 분장을 하는 거죠.

  • 20. ..
    '18.5.31 11:18 AM (211.224.xxx.248)

    사회생활시작하면서 들었던 애기가 저 애기였죠. 화장 안하면 예의 없는거다/ 패티큐어 안한 상태로 맨발 내놓으면 예의없는거다/같은옷 연달아 입으면 외박한거다...........이해가 안됐어요

  • 21. 모든 게
    '18.5.31 11:42 AM (223.62.xxx.139)

    남탓이네요

  • 22. ..
    '18.5.31 12:06 PM (27.177.xxx.3) - 삭제된댓글

    누가 하랬나?? 지들이 좋다고 해놓고선..;;

  • 23. ㄹㄹㄹ
    '18.5.31 1:09 PM (211.196.xxx.207) - 삭제된댓글

    그냥 이건 코르셋이니 나 벗을래~ 하면 그렇구나 하는데
    저게 시작된 첫 글에는
    화장하면 노예라는 코르셋을 화장한 여자에게 씌워야 한다,
    라고 분명히 씌여 있어요.
    여자에게 강요하지 말라면서 동참 안하면 넌 xx! 역코르셋 씌우겠다는 파시즘이죠.
    그리고 머리 숏컷으로 잘랐다는 인증 사진은 왜 뾰샵하고 올리는데? ㅋㅋㅋㅋ

  • 24. ㅇㅇㅇㅇ
    '18.5.31 1:10 PM (211.196.xxx.207) - 삭제된댓글

    그냥 이건 코르셋이니 나 벗을래~ 하면 그렇구나 하는데
    저게 시작된 첫 글에는
    화장하면 노예라는 코르셋을 화장한 여자에게 씌워야 한다,
    라고 분명히 씌여 있어요.
    여자에게 강요하지 말라면서 동참 안하면 넌 xx! 역코르셋 씌우겠다는 파시즘이죠.
    그러면서.....이 부분이 대박
    머리 숏컷으로 잘랐다는 인증 사진은 왜 뾰샵하고 올리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25. ㅇㅇㅇㅇ
    '18.5.31 1:12 PM (211.196.xxx.207) - 삭제된댓글

    그냥 이건 코르셋이니 나 벗을래~ 하면 그렇구나 하는데
    저게 시작된 첫 글에는
    화장하면 노예라는 코르셋을 화장한 여자에게 씌워야 한다,
    라고 분명히 씌여 있어요.
    여자에게 강요하지 말라면서 동참 안하면 넌 xx! 역코르셋 씌우겠다는 파시즘이죠.
    그러면서.....이 부분이 대박
    머리 숏컷으로 잘랐다는 인증 사진은 왜 뽀샵하고 올리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난 화장을 해왔지 분장하고 살지 않았으니까
    분장하며 살아온 분들이나 탈콜셋 하세요.
    매일 분장하려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26. ㄴㄴㄴㄴㄴ
    '18.5.31 1:13 PM (211.196.xxx.207)

    그냥 이건 코르셋이니 나 벗을래~ 하면 그렇구나 하는데
    저게 시작된 첫 글에는
    화장하면 노예라는 코르셋을 화장한 여자에게 씌워야 한다,
    라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어요.
    여자에게 강요하지 말라면서 동참 안하면 넌 xx!!! 역코르셋 씌우겠다는 파시즘이죠.
    그러면서.....이 부분이 대박
    머리 숏컷으로 잘랐다는 인증 사진은 왜 뽀샵하고 올리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난 화장을 해왔지 분장하고 살지 않았으니까
    분장하며 살아온 분들이나 탈콜셋 하세요.
    매일 분장하려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27. ㄴㄴㄴㄴㄴ
    '18.5.31 1:48 PM (211.196.xxx.207)

    코스매틱의 역사를 보면 화장은 제사장, 귀족 등의 지배층에서 시작된 부유한 문화였어요.
    노동에서 시작된 거면 노예계층에서 시작됐을 테지요.
    화장을 했나, 안 했나 하나로 귀족이냐 평민이냐를 구분하기도 했답니다.
    18c까지는 귀족 남자들도 화장을 해왔어요!
    로베스피에르나 루즈벨트가 혁명하고 세계대전 하면서
    남자는 화장 그만하고 여자는 이뻐야 돼니까 계속해라 법령이라도 반포했던가요?
    내가 예쁘게 보이고 싶은 것도 남자들의 세뇌고
    몸매를 가꾸고 싶은 마음도 남자들의 세뇌고
    모성애도 세뇌고
    나폴레옹 시대, 한 귀부인의 병들어 초췌한 모습이 기이한 아름다움으로 입에 오르내릴 때
    그 부인처럼 보이려고 일부러 폐렴에 걸려 하얀 얼굴로 애인을 맞이하던 여인들과
    서시가 가슴앓이를 할 때마다 찡긋거리며 고개를 기울이자
    그걸 흉내내겠다며 아프지도 않은데 이마 씨푸리고 가슴께 만지던 기원전 시대의 여인들
    이것도 저것도, 니가 니 의지라고 생각하는 전부 남자의 강요고 사회의 세뇌다!
    라는 거죠?
    어라, 내가 미니 스커트를 입는 건 니가 보라는 게 아니라 내 만족을 위해서다, 가
    페미니즘 아니었나?

    아름다운 사람과 사물이 칭송받는 건 희귀하기 때문이에요.
    사회는 네게 이뻐지라고 강요하지 않았어요.
    니가 이뻐지고 싶었던 거지. 그게 이익이 되니까, 권력이 되니까.
    남자들만 예쁜 거 좋아해요? 나도 예쁜 남자, 잘생긴 남자 무지 좋아하는데!
    동물세계에서 수컷이 왜 암컷보다 화려할까요?
    걔들은 씨만 주고 가거든요. 같이 양육 안 하거든요.
    10년, 20년 양육을 하기 위해 남자 외모보다 경제력 우위로 선택한 건 인간의 여자들이에요.
    남자들에게 돈이면 다 된다고 세뇌시킨 건 인간의 여자들이라고요.

    아아...
    정말 쟤들은 우스꽝스럽고 가여운 생물들이에요.
    벌레도 우스꽝스럽고 가여운 생물들이고요.

  • 28. 윗님은
    '18.5.31 9:33 PM (199.66.xxx.95)

    사회학이나 인간 심리학 공부 좀 하세요.
    여성 인권이 떨어지는 나라 일수록 여자들이 외모에 올인합니다.
    인간으로서의 가치보다 여자로서의 가치가 우선시 되니까요.
    정말 여자들이 원해서, 아름다움이 그저 좋아서 이쪽을 선택한걸까요?

    남여평등이 아직도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제가 사는 캐나다에선
    길거리에 여자들 화장 안하고 옷대충 편하게 입고 다녀도 아무말 없습니다.
    여기 여자들은 다 여자가 아닌가보죠.
    한국에서 온 여학생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여기선 화장 안하고 편하게 다녀도 되서 너무 좋다예요.
    다 본인의 의진데 이 학생들은 왜 이런말 하는건가요.?

  • 29. ㅁㅁㅁㅊ
    '18.11.5 5:37 PM (211.45.xxx.70)

    윗분이야말로 공부좀 하세요..
    성평등 높은 나라일수록 뷰티산업이나 패션산업 등이 활발하고, 여성의 외모 산업도 덩달아 큽니다.

    제가 사는 캐나다에선 길거리에 여자들 화장 안하고 옷대충 편하게 입고 다녀도 아무말 없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한국에선 이게 그냥 당연한 거에요.
    다만 여성들의 트렌드가 강하다보니, 다르게 얘기하면 너도나도 하니까 나도 따라하고 싶고 안그러면 안될거같고 그런 심리죠.
    이게 왜그러냐면 여성의 욕망이 그만큼 대접받는 사회라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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