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씨 의혹, 성남 예산 의혹, 혜경궁 김씨 의혹, 전과4범 (그런데 민주화운동하다가 걸린건 없더라?), 정동영 지지하다 차떼기 의혹, 통진당과의 연계 의혹 (이건 의혹도 아니죠. 이 웬 다 늦은 오렌지족이란 말입니까? 오렌지 가격 내린지가 언젠데, 참), 조폭들과의 연루 의혹 (이건 연루정도가 아니라 서로 상생관계 같더라만. 같다고. 내 추측이라고), 자신의 친족에 대한 막장짓 (이걸 영화로 만들었다면 사람들은 영화가 너무나도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비판했겠지. 나도 욕은 잘 하지만, 참 그 사람 욕은 그 수위가 넘나도 크리에이티브하데. 난 솔직히 그 정도의 욕설이 생각날 정도의 사람이라면 정상인의 범주는 아닌것 같던데...이분도 치료가 좀 필요한 분 아닐까...아 그렇다고 불쌍하거나 애처러운 건 아님)
뭐 기억력의 한계가 7 /- 2 alpha 에서 그냥 7 - 2 로 굳어진 아줌마라 당장 생각난 건 이정도인데 (정좌하고 생각하려고 하면 더 나올수도 있겠지만, 이거 빨리 쓰고 밥하기 전에 부엌 정리좀 해야해서 여기까지만)
난 뭐 김부선씨건은 남여상열지사에서 남자가 악질인 경우라고 치고 뭐 또 개인사라고 하니까...(하지만 정치에서는 손뗄일)
가족간의 이야기는, 뭐 나도 이상적이고 행복한 가족관계만 보고 산 사람은 아니고, 다 사정이 있고 입장이 있으니까 애써 눈 가리고 아웅한다 치고 (그래도 그 욕설의 수준은 정상인에게 멘붕을 일으킬만하니 정신과 치료는 추천드리고...)
지난 대선 경선에서 학을 뗀 심정이었다. 뭐 저런 수준의 인간이 다 있나. 정치인치고는, 시장치고는...이 아니라 기본도 안된 사람이던데. 영화나 드라마에 보면 그 악과 부정적인 면이 극대화 되어 표현되는 치사하고 비인격적인 소시오패스급이던데. 그리고 그 사람이 예전에 정통시절 한 짓을 알게되었고, 그 당시 사진도 보게 되었는데. 이건 무슨 깡패 조직도 아니고, 정말.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을 저주하는 내용의 트윗들. 이런 트윗들 관리하고 검열하려고 그렇게 열심히 주고받고 했던건가?
아...부엌이 엉망이다...
하여간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지금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난방열사건과 가족간의 다툼건은, 예전에 그가 경선에서 보여준 말과 행동들에 비하면, 너무나도 미미하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왜 사람들은 이 사람이 정치인으로서 보여준 행실은 언급을 안하는지 모르겠다 (정통, 차떼기, 깡패같은 행동들, 대선 경선때 보여준 행태들, 그리고 반민주 반정의적인 언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