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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제가 싫어하는 사람에게 전화 받는게 너무 화가나요

... 조회수 : 1,691
작성일 : 2018-05-30 09:46:38
남편은 착하고 무르고 거절하기 어려워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그걸 잘 이용하는 인간들이 잘 붙어요


일과 관련된거야 제가 뭐라 하기 힘들지만

개인적으로 친분있는 사람들 중 그렇게 남편을 좋아하는 형이 있는데 저도 잘 아는 지인이구요
사람 필요에 의해서 이용가치있을때 급속도로 변하는 그런 사람에다가 질이 별로 안좋은 사람이라 제가 안좋아하거든요

남편도 그 사람을 안좋아해요. 연락을 하는건 아닌데 그렇게 전화가오면 두어번 안받다가 결국엔 받아요
그럼 그사람은 자기 근황을 막 말하고...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남편한테 수다 떨고싶어 전화하는거거든요. 만나고싶어하지만 제 눈치 보고 요즘은 못만나는데 전화는 그렇게 하더라구요


근데 그 전화 받아주는것만으로도 전 화가나요
그 사람이 원하는거 해주는게 싫을정도로 그 형이라는 사람이 싫어서요

제가 너무 남편을 좌지우지하고 싶어하는걸까요
짜증이 나네요 ㅠㅠ
IP : 14.49.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30 9:45 AM (182.224.xxx.148)

    손구락으로 검색해보면 많이 나와요
    여기 묻지마세요
    ---------------''-----------

  • 2.
    '18.5.30 9:48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댓글들 진짜 너무하네요

  • 3. ——
    '18.5.30 9:49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남편 인맥은 자기가 알아서 허게 놔두세요 엄마가 이래라저래라 하는것도 진짜 이상하고 짜증나는건대, 사람이 소유물도 아니고 왜 자기가 맘대로 컨트롤하려고 하세요. 그것도 약간의 정신병이에요;;;;

  • 4. ..
    '18.5.30 9:51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짜증날 수도 있는데 너무 화가 나는 건 심각한데요.
    나중에 애가 싫은 애랑 놀면 어쩌려구.

  • 5. ...
    '18.5.30 9:51 AM (121.125.xxx.208)

    남편이 아니라 아들이래도 그렇게 통제하려 들면 안 되죠. 남편이 금치산자나 미성년자도 아니고 그 사람 질 안 좋은 거 안다면서요. 원글님 때문에 만나지도 못한다면 이미 충분히 컨트롤하고 계시거든요. 나머진 알아서 하게 놔두고 신경 끄세요.

  • 6. ...
    '18.5.30 9:54 AM (14.49.xxx.101)

    네 제 마음 수양 하겠습니다 ㅠㅜ

    그 형이라는 놈은 어찌나 남편을 이용해먹을려는지
    그러다 제 눈보고 못만나고는 있는데
    한번은 점심시간동안 잠깐 만날려고 멀리서 온다고 할정도로 남편한테 집착해요
    지금은 멀리 이사가서 찾아올려는 노력은 못하지만 다시 전화하기 시작했어요
    그걸 받아준게 너무 짜증이 났네요..

  • 7. 미연의 방지
    '18.5.30 9:55 AM (144.59.xxx.226)

    단순하게 수다 차원에서 그사람이 전화를 한다고 하면,
    그것까지 상대가 싫다고 남편의 전화 목록을 차단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사람이 남편에게 무언가 보증을 원한다던가,
    지속적으로 금전적 거래를 하고자 전화를 하던가,
    그 노우를 못하는 성격을 잘 이용하고자 지속적으로 전화를 한다고 하면,

    남편의 성격상 그사람을 차단을 못하면,
    마눌님으로써 미연의 방지가 최선이에요.
    그러다가 어느날 재수없이 이용을 당하여 금전적. 감정적으로 힘든일이 생기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신랑 몰래 그남자 전번을 스팸으로 돌려 놓으세요.
    그럼 전화가 와도 스팸으로 넘어가서 그사람이 전화를 해도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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