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혜정씨는 요리할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하더군요.
아침상 11첩으로 차려놓으면
남편은 풀만 먹는다고 투덜대면서도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주방에서 음식만들 때가
가장 즐겁다고 하네요.
세끼 중 아침을 제일 거하게 먹는다고..
정작 요리 잘하는 부인 둔 남편들은
그게 복인지 잘 모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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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 좋아하는 사람 치고 요리 싫어하는 사람 없던데요
요리 조회수 : 1,878
작성일 : 2018-05-30 05:28:42
IP : 110.70.xxx.1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
'18.5.30 5:34 AM (101.100.xxx.44)먹는 건 병적으로 좋아하고 음식에 대한 집착도 강한데 요리하는 거 귀찮아하고 싫어해요. 잘 하지도 못하고요...제가 음식을 잘 하는 사람이었으면 지금보다 사이즈가 3배는 되었을거에요. 어쩐지 다행인가요...
2. 저요222
'18.5.30 5:42 AM (59.11.xxx.194)먹는 거 좋은데
요리 설거지는....3. 울남편
'18.5.30 5:43 AM (45.72.xxx.202)먹는거 세상최고 좋아하는데 요리는 손도 대기 싫어해요.
대체로 먹는거 좋아하면 요리도 좀 하던데 울남편같은사람 처음봤어요.4. ㅎㅎㅎㅎㅎ
'18.5.30 6:25 AM (61.106.xxx.177)저도 먹는건 좋아하지만 요리는 싫어합니다.
싫다기 보다는 힘들게 만들어 봐야 맛이 없으니 요리가 스트레스네요.5. 전반대
'18.5.30 6:38 AM (115.140.xxx.180)먹는거 별로 안좋아해요 근데 요리하는건 좋아하고 잘해요
설거지는 싫어하지만 ... .6. ...
'18.5.30 10:57 AM (125.186.xxx.152)남자들은 입만 살아서 먹기만 하는 사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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