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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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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사과문이 대필이라는 증거...

춘몽 조회수 : 4,837
작성일 : 2018-05-30 04:23:34
페이스북 글 보세요. 구글에서 검색해서요.
김부선 습관이 문장이 끝나도 마침표를 안찍어요.
그런데 유독 사과문만 마침표가 매번 찍혀 있어요.
누군가 대신 써준거죠. 주진우가 나서야지요.
http://www.ddanzi.com/514505763
IP : 36.39.xxx.6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지가지
    '18.5.30 4:33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이런 내용으로 쓰란 미션만 받고
    김부선이 직접 쓴 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왜 이런 일에
    제 3자가 끼어 들어 대신 사과문까지 작성을?
    김부선도 참 기막혔겠네.

  • 2. ...
    '18.5.30 4:35 AM (1.231.xxx.48)

    대필 맞네요.

    페북글에 마침표 안 찍는 습관이 있는 김부선씨가
    유독 저 글에서만 마침표를 꼬박꼬박 찍은 것도 그렇고

    저 아래에 김부선씨 글 모음 읽을 때도 느꼈고
    링크된 글에 있는 글을 보면서도 느꼈는데
    원래 김부선씨가 쓰는 글은 띄어쓰기에 실수가 좀 많고
    맞춤법도 가끔씩 틀린 부분도 있어요.

    그런데 저 사과문은 평소에 김부선씨가 자주 실수하던 패턴의
    맞춤법 실수나 띄어쓰기 실수가 전혀 안 보여요.
    기자나 작가처럼 글쓰기를 일정 정도 훈련한 사람이 쓴 글이에요.

  • 3. 사용중인닉넴
    '18.5.30 4:39 AM (121.176.xxx.177)

    아마 써야 할 내용을 전해주고 그걸 복붙한 게 아닐까요?
    그러니 김영환의 주진우 이메일 운운하는 걸 듣자 이XX은 증거가 있다고 생각하고 만났었다고 시인한 거 같아요

  • 4. 춘몽
    '18.5.30 4:42 AM (36.39.xxx.61) - 삭제된댓글

    아뇨... 김부선이 분명 그랬어요. 내가 쓴게 아니라고. 여러분이 아는 사람이 쓴거라고.

  • 5. 춘몽
    '18.5.30 5:01 AM (36.39.xxx.61)

    네... 어느 기자가 써준 글을 받아쓰기 했다고 했죠.

  • 6. ㅣㅣㅣ
    '18.5.30 6:06 AM (59.187.xxx.68)

    저도 조금 전에 봤는데 깜놀 했어요

  • 7. 알바원팀
    '18.5.30 6:20 AM (125.178.xxx.203)

    애쓴다요
    엮을려고?

  • 8. 중요한 발견이네요.
    '18.5.30 6:38 AM (61.106.xxx.177)

    저도 마침표를 찍는 습관이 있어요.
    마침표는 글에 지문처럼 남는 습관이라서 일부러 의식하지 않는 이상은 기계적으로 찍게 됩니다.

  • 9. ...
    '18.5.30 6:40 AM (175.198.xxx.22) - 삭제된댓글

    김부선이 주기자라고 꼭 집어 말한거 아닌데
    왜 주기자를 소환하세요?
    주기자가 사건 만들었나요?

  • 10. ㅎㅎㅎㅎㅎㅎ
    '18.5.30 6:51 AM (61.106.xxx.177) - 삭제된댓글

    마침표 안찍는 손가락이 둘 있네요.

  • 11. ㅎㅎㅎㅎㅎㅎㅎ
    '18.5.30 6:52 AM (61.106.xxx.177)

    마침표 안찍는 손가락이 둘 있네요.
    아이피는 둘인데 한사람이 쓴 듯한.....

  • 12. ..
    '18.5.30 6:56 AM (175.115.xxx.188)

    주기자가 대답해줘요

  • 13. 어쩔거니
    '18.5.30 7:22 AM (180.224.xxx.155)

    완전히 다르네요 특히 마지막 문장은 음성지원도 됩니다
    그럼 딸의 양육비때문에 만나게 됐다는 말도 믿을수가 없는거네요
    주기자가 나와서 대답해라. 저 안스러운 여자한테 왜그랬니

  • 14. 춘몽
    '18.5.30 7:44 AM (36.39.xxx.61)

    어쩔거니님.... 특유의 주기자 어투죠.

  • 15. 그런데
    '18.5.30 8:03 AM (101.100.xxx.44)

    춘몽님은 밑에 글에서도 주진우기자 얘기를 댓글로 하시더니 아예 새글을 파서 주진우기자 언급을 또 하시네요.

  • 16. ..
    '18.5.31 5:27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어휴,
    나 어떻게 (사과문) 써야 할 지 모르니까,
    니가 써서 좀 보내주라. 그러구만.

    그러고, 첫만남에서 거짓말 한 것은 잇는데,
    다음날 눈치까고 .. 계속 만나는 조건으로 정치하지 말라고 했는데
    정치하면 그 과정에서 자신과 만났던 것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었나봐요.
    정치를 했고, 그래서 배신감을 느껴서..
    마치 9개월간 총각행세 한 것으로 읽혀요.
    이글저글 막 섞어 놓으니
    자중하시라, 하늘이 알고 있다.. 이런 말이 섞여 나오니..
    하, 9개월이 맞나 보다..
    그런데, 알고보니 양육비를 받았는데, 안 받았다 하니 그걸 보고 한 말이다.
    진짜로 기가 막히네요.
    막 된장 고추장 팥 다 넣고 죽을 쑤네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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