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부선 사과문이 대필이라는 증거...
김부선 습관이 문장이 끝나도 마침표를 안찍어요.
그런데 유독 사과문만 마침표가 매번 찍혀 있어요.
누군가 대신 써준거죠. 주진우가 나서야지요.
http://www.ddanzi.com/514505763
1. 가지가지
'18.5.30 4:33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이런 내용으로 쓰란 미션만 받고
김부선이 직접 쓴 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왜 이런 일에
제 3자가 끼어 들어 대신 사과문까지 작성을?
김부선도 참 기막혔겠네.2. ...
'18.5.30 4:35 AM (1.231.xxx.48)대필 맞네요.
페북글에 마침표 안 찍는 습관이 있는 김부선씨가
유독 저 글에서만 마침표를 꼬박꼬박 찍은 것도 그렇고
저 아래에 김부선씨 글 모음 읽을 때도 느꼈고
링크된 글에 있는 글을 보면서도 느꼈는데
원래 김부선씨가 쓰는 글은 띄어쓰기에 실수가 좀 많고
맞춤법도 가끔씩 틀린 부분도 있어요.
그런데 저 사과문은 평소에 김부선씨가 자주 실수하던 패턴의
맞춤법 실수나 띄어쓰기 실수가 전혀 안 보여요.
기자나 작가처럼 글쓰기를 일정 정도 훈련한 사람이 쓴 글이에요.3. 사용중인닉넴
'18.5.30 4:39 AM (121.176.xxx.177)아마 써야 할 내용을 전해주고 그걸 복붙한 게 아닐까요?
그러니 김영환의 주진우 이메일 운운하는 걸 듣자 이XX은 증거가 있다고 생각하고 만났었다고 시인한 거 같아요4. 춘몽
'18.5.30 4:42 AM (36.39.xxx.61) - 삭제된댓글아뇨... 김부선이 분명 그랬어요. 내가 쓴게 아니라고. 여러분이 아는 사람이 쓴거라고.
5. 춘몽
'18.5.30 5:01 AM (36.39.xxx.61)네... 어느 기자가 써준 글을 받아쓰기 했다고 했죠.
6. ㅣㅣㅣ
'18.5.30 6:06 AM (59.187.xxx.68)저도 조금 전에 봤는데 깜놀 했어요
7. 알바원팀
'18.5.30 6:20 AM (125.178.xxx.203)애쓴다요
엮을려고?8. 중요한 발견이네요.
'18.5.30 6:38 AM (61.106.xxx.177)저도 마침표를 찍는 습관이 있어요.
마침표는 글에 지문처럼 남는 습관이라서 일부러 의식하지 않는 이상은 기계적으로 찍게 됩니다.9. ...
'18.5.30 6:40 AM (175.198.xxx.22) - 삭제된댓글김부선이 주기자라고 꼭 집어 말한거 아닌데
왜 주기자를 소환하세요?
주기자가 사건 만들었나요?10. ㅎㅎㅎㅎㅎㅎ
'18.5.30 6:51 AM (61.106.xxx.177) - 삭제된댓글마침표 안찍는 손가락이 둘 있네요.
11. ㅎㅎㅎㅎㅎㅎㅎ
'18.5.30 6:52 AM (61.106.xxx.177)마침표 안찍는 손가락이 둘 있네요.
아이피는 둘인데 한사람이 쓴 듯한.....12. ..
'18.5.30 6:56 AM (175.115.xxx.188)주기자가 대답해줘요
13. 어쩔거니
'18.5.30 7:22 AM (180.224.xxx.155)완전히 다르네요 특히 마지막 문장은 음성지원도 됩니다
그럼 딸의 양육비때문에 만나게 됐다는 말도 믿을수가 없는거네요
주기자가 나와서 대답해라. 저 안스러운 여자한테 왜그랬니14. 춘몽
'18.5.30 7:44 AM (36.39.xxx.61)어쩔거니님.... 특유의 주기자 어투죠.
15. 그런데
'18.5.30 8:03 AM (101.100.xxx.44)춘몽님은 밑에 글에서도 주진우기자 얘기를 댓글로 하시더니 아예 새글을 파서 주진우기자 언급을 또 하시네요.
16. ..
'18.5.31 5:27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어휴,
나 어떻게 (사과문) 써야 할 지 모르니까,
니가 써서 좀 보내주라. 그러구만.
그러고, 첫만남에서 거짓말 한 것은 잇는데,
다음날 눈치까고 .. 계속 만나는 조건으로 정치하지 말라고 했는데
정치하면 그 과정에서 자신과 만났던 것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었나봐요.
정치를 했고, 그래서 배신감을 느껴서..
마치 9개월간 총각행세 한 것으로 읽혀요.
이글저글 막 섞어 놓으니
자중하시라, 하늘이 알고 있다.. 이런 말이 섞여 나오니..
하, 9개월이 맞나 보다..
그런데, 알고보니 양육비를 받았는데, 안 받았다 하니 그걸 보고 한 말이다.
진짜로 기가 막히네요.
막 된장 고추장 팥 다 넣고 죽을 쑤네요. 그냥.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8137 | 마음이 계속 안풀리는데..뭘하면 기분이 바뀔까요? (도와주세요~.. 8 | 솔직한얘기 | 2018/06/04 | 2,161 |
818136 | 아줌마가 크록스 신고 다니면.. 31 | ... | 2018/06/04 | 6,839 |
818135 | 손꾸락들 에게 드리는 말씀 18 | .... | 2018/06/04 | 710 |
818134 | 건물붕괴 불안감 2 | ..... | 2018/06/04 | 930 |
818133 | 손톱 안물어뜯는 방법 없을까요? 4 | 어찌할꼬.... | 2018/06/04 | 1,049 |
818132 | 강추) 문파들의 정치적인 좌표 25 | 이병철페북 | 2018/06/04 | 1,205 |
818131 | 여행 전에 먹을 밥 때문에 고민.. 10 | .. | 2018/06/04 | 1,650 |
818130 | 박스떼기할 때 알아봤죠 4 | ... | 2018/06/04 | 955 |
818129 | 강아지 오라하면오고 바로바로 말 잘듣나요 13 | ㅇㅇ | 2018/06/04 | 1,779 |
818128 | 답답해서 올려요 2 | 나 | 2018/06/04 | 625 |
818127 | 아이유 왜 인기잇는지 모르겟다는 분은 20 | tree1 | 2018/06/04 | 5,463 |
818126 | 부처님 법을 공부하고 수행하시는 분들께 6 | Arhat | 2018/06/04 | 1,115 |
818125 | 아파트 전기세 정말 어이없어요 4 | 전기 | 2018/06/04 | 2,905 |
818124 | 우리나라 재벌에 대해서 뼈를 때리는 독일인 기자.jpg 1 | 정곡 | 2018/06/04 | 1,062 |
818123 | 호텔에 스카프를 두고 왔는데요. 5 | 여행 | 2018/06/04 | 1,966 |
818122 | 분당 민심 궁금하시죠? 48 | 동네아낙 | 2018/06/04 | 4,279 |
818121 | 토요일 이비인후과 진료 비용 후기 5 | 후기 | 2018/06/04 | 1,662 |
818120 | 파도야 ᆢ내일 재미있겠네요 2 | 드라마 | 2018/06/04 | 889 |
818119 | 이재명 유세 구름(?)인파.jpg 16 | 자작테러예정.. | 2018/06/04 | 2,959 |
818118 | 발찌를 차는게 그렇게 저렴해보이나요? 42 | 허허 | 2018/06/04 | 8,169 |
818117 | 중고등 남자아이들 로션 뭐 쓰시나요? 2 | 어렵네요 | 2018/06/04 | 941 |
818116 | 경기도 선관위에 대한 청원글 있나요? | ㅇㅇ | 2018/06/04 | 281 |
818115 | 사돈지간에 언니라고부르는거어떠세요? 18 | sfghj | 2018/06/04 | 2,174 |
818114 | 펌)혜경궁이 이용하는 세금으로 운영하는 전용가마에 대해 알아보자.. 11 | 08혜경궁 | 2018/06/04 | 1,224 |
818113 | 이혼 안 해 주는 본처, 세상 당당한 불륜녀, 이거 막 헷갈려.. 9 | 드라마 이별.. | 2018/06/04 | 5,2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