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 부부도 은퇴를 목전에 두고 있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안 들수가 없네요
살아온 세월만큼 더 살게 될텐데 앞길이 캄캄하네요
부부 연금 박박 긁어도 생활비는 턱 없고 모아둔 돈 까먹는데도 한계가 있고
꾸준한 수입이 있어야 하는데 카페 치킨집 편의점은 포화상태고...할 생각도 없고요
은퇴 온냐들,,,어찌 살고 계신지 또 은퇴를 생각하시는 분들 어떤 계획들이신지 조금씩만 풀어주세요
이제 우리 부부도 은퇴를 목전에 두고 있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안 들수가 없네요
살아온 세월만큼 더 살게 될텐데 앞길이 캄캄하네요
부부 연금 박박 긁어도 생활비는 턱 없고 모아둔 돈 까먹는데도 한계가 있고
꾸준한 수입이 있어야 하는데 카페 치킨집 편의점은 포화상태고...할 생각도 없고요
은퇴 온냐들,,,어찌 살고 계신지 또 은퇴를 생각하시는 분들 어떤 계획들이신지 조금씩만 풀어주세요
국민연금나오고
제가 개인연금 들어놓은게있어서 그것도 나오고
아파트월세나오는게있어서 그걸로살아요
보통은 대부분 어르신들이 125. 180님 처럼 살지 않을까요..???? 제주변 어른들 보면 대부분 다 이런식으로 사시더라구요.. 근데 편의점이나 치킨집은 하지 마세요..ㅠㅠ
국민연금에 모자란 돈은 저축에서 꺼내 쓰고 최대한 절약 하려고 해요
아파트 하나 있어서 나중에 있는 돈 다쓰면 주택연금 받으려 해요
그럭저럭 자급자족은 될 것 같아요
같은 분은 최상이죠, 부럽네요.
보통의 대부분 어르신들은 국민연금 아파트 한 채 말고는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별거 없을 겁니다.
따로 개인연금에 월세 나오는 게 있으면 대비 잘 한 축에 속하죠...
국민연금하고 세받는 부동산 조금...
그리고 남편이 큰 돈은 못버나 생활비 정돈 꾸준히 벌어오는 자영업자라서...
본인은 연금 나올때까지 일한다는데 모르겠어요
국민연금이 크게 느껴지네요
추납할까 계속 고민중..
보통 국민연금에 집연금 정도 생각하드라구요
국민연금, 약간의 월세와 저축등으로 살고 있어요.
그냥 두식구 먹고 살아요.
신랑이 퇴직무렵 자격증 도전해서
그거가지고 직장생활 다시 시작했어요.
대기업에서 27년 먹고 살았는데 이제 이거로 27년 먹고 산다네요.
우리집 같은경우는 정년퇴직하는 사람중에 아주 드문 케이스~~~~
대기업 보다 월급은 약간 적지만 이젠 모을필요 없고.
그전에 해놓은 노후대책은 그대로 있으니
대기업 다닐때보다 2배 이상 여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