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미용 몸털 3미리가

ㅇㅇ 조회수 : 3,579
작성일 : 2018-05-29 13:20:02
미용처음 시켜봤는데요
가정견분양받은건데 전 견주가 몸털 3미리로 하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맡겼는데 완전 털뽑힌 닭살이 되버렸네요 ㅎㅎ
원래 3미리가 느낌이 이런가요?
푸들이라 복실복실하고 귀여운게 트레이드마크였는데 
치와와가 되버렸어요 ㅎ
IP : 61.106.xxx.2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9 1:22 PM (125.177.xxx.43)

    3미리면 거의 박박 미는 수준이에요
    미용사랑 의논하시지

  • 2. ..
    '18.5.29 1:24 PM (61.33.xxx.109)

    ㅎㅎ 그것도 귀여워요. 맨들맨들 살이 너무 부드럽죠.
    근데 어차피 한달있음 또 자라니 걱정마세요.^^

    근데 강쥐들 그렇게 홀딱 털 벗겨 놓으면 좀 불안해하니 티셔츠 하나 입혀놓으세요.

  • 3. ^^
    '18.5.29 1:24 PM (223.62.xxx.84)

    맞을 거예요
    거의 빡빡이죠? 가끔 그렇게 밀게 되더라고요
    털이 엉켜서...
    애기 때는 뭐 탈관리상 몇 번 밀어줘야 한다고 미용실에서 권하던데 정확한 원리는 모르겠어요..
    첨엔 빡빡이가 어색해도 이게 또 나름 예뻐요
    저도 북실한 거 좋아하다가 요즘은 이 맨몸스타일도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 4. 3mm요?ㅋㅋㅋㅋ
    '18.5.29 1:27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군인 상고 머리보다 완전 더 짧을 것 같은데.ㅋㅋㅋㅋ그래도 귀엽겠다.^^

  • 5. ㅇㅇ
    '18.5.29 1:30 PM (61.106.xxx.237)

    네 티셔츠 입혀놨어요 ㅎㅎ허전해보여서 ~그래도 귀엽고 이쁘긴한데 쫌 ㅎㅎㅎㅠㅠㅠㅠㅠ

  • 6. 금방자라요
    '18.5.29 1:30 PM (125.180.xxx.52)

    3미리밀어봐야 3~4개월지나면 더벅머리되서 또 깎이고 싶을걸요

  • 7. ---
    '18.5.29 2:13 PM (121.160.xxx.74)

    치와와보다는 전 생닭같던데 ㅋㅋㅋ

  • 8. ...
    '18.5.29 3:24 PM (124.62.xxx.75)

    3미리는 너무 짧게 미셨어요. 애들 피부에 자극 많이 가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길이에요.
    강형욱도 애견 미용실 원장님들 고객들에게 제발 3미리 5미리 안 된다고 해 달라고 하시던데.
    우리 강쥐도 제가 다니는 샵에서 가장 긴 길이가 5미리여서 5미리로 밀었는데 미용하고 와서는 박박 긁더라구요. 어느 날 1센치도 한다고 해서 길게 밀어 준 후엔 스트레스도 없고 피부 긁지도 않더라구요. 5천원 추가 요금 있고 짧게 미는 것 보다는 깔끔하지 않지만 강쥐가 스트레스 안 받으니 저도 너무 좋아요.

  • 9. 누리심쿵
    '18.5.29 3:29 PM (106.250.xxx.62)

    다음엔1센치로 해달라고 해보셔요
    부담없는 길이인것 같아요

  • 10. 귀염
    '18.5.29 4:12 PM (122.36.xxx.66)

    그래도 곧 날 더워지니 괜찮을거예요.
    저도 처음에는 몇번 미용 맡겼다가 이제는 그냥 집에서 해요.
    강쥐도 스트레스 덜받고 조금씩 하다보면 그냥저냥 봐줄만하거든요.

  • 11. ㅇㅇ
    '18.5.29 4:22 PM (61.106.xxx.237)

    산책데리고 나갔는데 큰볼일을 못보내요
    스트레쓰이긴 한가봐요 기다리다 지쳐서 데리고 들어왔어요

  • 12. ㅇㅇ
    '18.5.29 4:23 PM (61.106.xxx.237)

    네 다음에는 1센치로 해달라고 하려고요 3미리는 너무 했네요 오늘보니

  • 13. 푸들맘
    '18.5.30 12:16 AM (14.241.xxx.215)

    저도 한달전에 같은 내용으로 글 올렸었어요.^^;;
    지금 거의 한달 됐는데 완전 곱슬곱슬한 털이 1센치 정도로 자랐는데
    이제 볼만 하네요.
    배냇털 깍기전에 푸들 보다도 포메라이언 같았었거든요.
    다음엔 저도 1센치로 깍아 달라고 해야겠어요.
    강아지도 덥지 않고 보기에도 괜찮네요.

  • 14. ..
    '18.5.30 2:13 AM (1.227.xxx.227)

    우리나라만 그렇게 짧게 민다고들었어요 미용하다보면 기계가열받아서 뜨거워져요 뜨거운기계로ㅡ밀면 애들이 스트레스 많이받겠죠 피부에 닿는거잖아요 털이있어야 자외선과뜨거운 열차단이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768 요즘 쑥으로 떡해도 되나요? 3 2018/05/30 698
816767 경기도 양평 사시는분이나 잘아시는분~ 6 보름달 2018/05/30 1,348
816766 전 방탄소년단 징글징글합니다 23 Oo 2018/05/30 5,553
816765 에어프라이어 3 ... 2018/05/30 1,252
816764 김부선 15 ... 2018/05/30 3,515
816763 아들돈은 쌈짓돈? 6 돈돈 2018/05/30 1,102
816762 어제 토론으로 혜경궁 김씨 검색어에 오름 8 읍읍이 낙선.. 2018/05/30 799
816761 5,6명이 대화하는데 꼭 끼여 들어 말할 때 어찌하세요? 7 이럴 땐 어.. 2018/05/30 977
816760 남편이 제가 싫어하는 사람에게 전화 받는게 너무 화가나요 4 ... 2018/05/30 1,492
816759 방탄) Best of me 좋아하신분요~ 13 베옵미 2018/05/30 1,336
816758 볼록한 얼굴이 예쁜건가요? 8 ㅇㄱ 2018/05/30 2,798
816757 소소한 팁하나 13 귀차니즘 2018/05/30 4,840
816756 태종대 태종사에 수국 피었을까요? 1 부산분들 2018/05/30 549
816755 국회의장도 곧 새로 뽑겠죠? 2 현미 2018/05/30 468
816754 찢추는 아웃 4 an 2018/05/30 835
816753 훨씬 가난했고 힘들었을 부모님 세대가 아이 낳는걸 너무 좋아하는.. 16 이해가 2018/05/30 5,341
816752 노화방지와 건강을 위해 실천할것들 알려주세요 4 토리 2018/05/30 2,404
816751 아이가 미술학원 상담을 혼자다녀왔는데. 10 @@ 2018/05/30 3,067
816750 비치는 옷의 속옷은 단연 보색인가요? 흰셔츠는 검정 내복. 7 씨쓰루 2018/05/30 2,162
816749 ‘장애우’는 착한 단어가 아닙니다. 나쁜 단어입니다. 17 S 2018/05/30 3,608
816748 지선뉴스에서 교육감이나 경남,대구 제주도 이야기하는 이유 1 오늘 뉴스공.. 2018/05/30 383
816747 일반사업자가 중소기업 전환시 혜택 2018/05/30 278
816746 '7억 뇌물 무혐의' 임우재는 왜 돈 줬다고 거짓말 했을까 1 미스테리 2018/05/30 1,381
816745 김혜경, 영부인 된다면…"인식 바꾸는데 기여하겠다&qu.. 36 놀고있네 2018/05/30 5,146
816744 증여세 누진 되는지 여쭤바요 1 ... 2018/05/30 671